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간단히 먹을 떡국 간단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떡국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2-02-02 20:32:48

맛도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내일 아침 등교나 출근전에 먹고 가려면, 지금 뭐 준비해두면 되나요?

 

간단하게 할수 있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IP : 1.231.xxx.8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별
    '12.2.2 8:35 PM (110.70.xxx.235)

    참기름에 쇠고기 양지랑 마늘 볶다가 다시마 육수 붓고 끓으면 불린 떡 넣고 파넣고 계란 풀고 국간장으로 간 하면 끝 ㅋ

  • 2. ...
    '12.2.2 8:42 PM (121.136.xxx.28)

    전 육수 안쓰고 요리해서..ㅎㅎ
    초간단이예요 맛내기도 젤쉽고
    맹물->떡->끓인다->끓는다->국간장->불끄고->계란휘적휘적->다진마늘쪼끔->참기름한방울->김뿌림

  • 3. 제가 하는 방식
    '12.2.2 8:43 PM (39.112.xxx.27)

    경상도에선 맹물에 떡국을 끓여요
    쇠고기 갈은것 집간장으로 간해서 포실포실하게 볶아놓고
    계란 지단 붙이고
    김 구워서.잘라놧다가
    아침에 끓인 떡국에 고명으로 넣어서 먹어요

  • 4.
    '12.2.2 8:47 PM (110.9.xxx.208)

    멸치다시국 해놨다가 국간장 소금 간하고 떡 넣어 끟여서 끝. 계란 하나 풀고 김가루 얹어요.

  • 5. 저도 멸치다미마국물
    '12.2.2 9:04 PM (121.157.xxx.155)

    저녁에 다시국물 내놓고 주무시면, 아침에 그냥 휘리릭 끓이면 되겠죠.
    시간 되면 파좀 썰어놓고 주무시면 더 편하구요 ^^

  • 6. 아님 굴매생이.
    '12.2.2 9:07 PM (121.157.xxx.155)

    굴을 들기름에 조금 볶다가 물 붓고 끓으면 떡 넣고 떡익으면 매생이 넣고 잠시 더 휘리릭...
    밤에 매생이만 씻어서 받쳐 놓고 주무시면 되요.생각보다 금방 끓여져요.
    사실 매생이국에 떡국 넣어 먹는거랑 똑같죠..
    저희집은 먹다 남은 미역국에 떡국 넣어 먹기도 해요

  • 7. 요리초보인생초보
    '12.2.2 9:19 PM (121.161.xxx.102)

    고기는 불고기감 쓰면 빨리 익어요. 깊은 맛은 좀 떨어지지만.

    미역국에 떡국이라, 좋네요. 미역 좋아하는데. 그리고 요즘은 밥 아닌 게 땡기는데 밀가루 음식은 좀 그렇고. 딱이네요.

  • 8. ..
    '12.2.2 9:20 PM (211.234.xxx.41) - 삭제된댓글

    멸치육수에 떡넣고 계란파 넣으면 완성이요 간은 알아서ㅋ

  • 9.
    '12.2.2 10:02 PM (118.217.xxx.67)

    저는 멸치다시마 육수에 굴 넣고 좀 있다 떡 넣고 파 다진마늘 간 맞춰서 먹는데 시원한게 우리집에선 고기들어간 것 보다 훨씬 인기있어요

  • 10. 멸치다시마
    '12.2.2 10:26 PM (114.207.xxx.143)

    멸치, 다시마 넣고 물 끓이다 멸치 다시마 건저내고 떡 넣고 간 맞춘 후에 파를 넣으면 끝. 아주 간다.
    직전에 계란을 풀기도 하고, 대접에 뜨고 난 뒤 김을 얹기도 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516 이해 안 됨 4 zlsnl 2012/03/30 1,342
88515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2012/03/30 3,098
88514 한국남자 평균 얼굴이라네요 8 그러게 2012/03/30 4,119
88513 중국이나 베트남 스테인레스 냄비 어떤가요? 2 스뎅 2012/03/30 1,958
88512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밝은태양 2012/03/30 1,251
88511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끄흐흐흐흐 2012/03/30 3,833
88510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혹시 뇌출혈.. 2012/03/30 2,373
88509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올리브 2012/03/30 3,537
88508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086
88507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1,625
88506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453
88505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375
88504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2,978
88503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325
88502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1,807
88501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3,702
88500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614
88499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680
88498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4,870
88497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045
88496 닭발미용할때요! 3 개발바닥 2012/03/30 964
88495 전국민 감시해놓고 그런일 없다고 잡아때는 쥐떼들 1 새머리당과 .. 2012/03/30 699
88494 여성공천 7%의 위기 jul 2012/03/30 460
88493 예전에 홈쇼핑에서 팔던 윗몸일으키기 보조기구 4 급궁금 2012/03/30 2,964
88492 가을에 만들어놨던 생강차위에 푸른 곰팡이가 생겼어요 4 아까워요ㅠ 2012/03/30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