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마음대로 빼는 법 가르쳐드릴게요.

---- 조회수 : 18,054
작성일 : 2012-02-02 19:32:41

서점에서 우연히 들렸다가 어떤 의사셈이 쓰신 글보고 저 충격받아

그 선생님시키는 대로 했어요.

1. 첫째날-- 아무 것도 먹지 말것 단 물만 마실것

2. 둘째날부터 --일주일 동안

 아침 -- 3/1공기  점심 3/2 공기  저녁-- 저는 당근을 잘게 썰어 예쁜 그릇에 담아서

              심심하면 손에 닿는 대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이도 같이.. 처음에 오이가 너무 맛있어서

               당근이 먹기 싫어지더군요. 그래서 오이는 한개로 정하고 무우도 곁들여 먹었습니다.

                저녁이 굉장히 중요한데 저녁엔 절대로 소금간을 하지 않은 것으로 먹어야 합니다.

이후 다음주부터 아침-- 3/2공기

                         점심-만찬-- 먹고 싶은 음식을 식탁위에 다 올려놓고 먹는 겁니다. 양을 줄이면 되니까 이때는 과자도 올려놓고 빵도 올려놓고 먹고 싶은 것을 꼭 먹으세요. 그래야 저녁에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밤에 절대로 11시를 넘기지 말고 꼭 취침하세요.

저는 되도록이면 물을 많이 마셨고요. 아침에 꼭 식초를 한수저 물에 타서 먹었습니다.

운동은 첫 일주일 동안은 가볍게하셔야 됩니다.

그 이후 몸이 적응하니까 먹는것에 대한 적응이 되고 견딜수 있습니다.

일주일만 참으면 되니까 전 일주일 동안 이런 생각을 하며 음식에 대한 유혹을 이겼고

지금도 그 생각을 하면서 많은 것을 먹지 않고도 음식에 대한 유혹을 잠재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어느 날 저의 장기가 너무 불쌍한 거예요.

끊임없이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소화하고 분해시키는 일을 할 장기가

너무 안쓰럽다라는 생각을 하고 괴걸스럽게 먹어대는 사람들의 지저분한 모습을 생각하면서

음식에 대한 유혹을 견뎌냈고 이겨낼 수가 있었습니다.

저의 다이어트는 3개월 쯤 지나니까 효과가 나타나더군요.

전혀 몸에 이상이 없고 오히려 저는 피부도 굉장히 맑아졌고 잔병치례를 많이했는데

아프지 않고 더구나 입속의 구내염이 너무 심했는데 절대로 나지 않아서

저의 다이어트 방법을 꼭 권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제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금방 몸무게를 줄일 수도 있고

저와 몸이 함께 대화하는거 같은 느낌으로 제 몸과 정신이 함께 움직이는 거 같아요.

외식을 하면 그 다음 하루는 반드시 단식을 하고

물만 마셨고 당근과 브로콜리 오이등 제가 좋아하는 채소를 많이 먹었고

가급적이면 매일 사과는 꼭 먹었습니다.

돈이 별로 들지도 않고 혹 혈압이 있거나 심장에 이상이 있거나 저처럼 뇌혈관에 문제가 있으신분

실천해보세요.

어렵지 않고 첫 일주일만 잘견뎌보세요.

저처럼 의지가 약한 사람도 견뎌냈으니 잘견뎌내실 겁니다.

 

 

 

 

 

 

IP : 1.226.xxx.4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기하네요.
    '12.2.2 7:42 PM (183.100.xxx.68)

    제 친구가 살뺀 방법이랑 거의 비슷하네요.
    첫날 둘째날은 모르겠구요.

    그 친구는 아침에 사과 하나와 현미밥 조금을 먹고
    점심에 먹고싶은 것, 라면이나 피자도 좋고 뭐든지 한상 가득 차려서 보면서 먹는대요. 과자까지. 제법 많이 먹는대요. 친구들 모임은 점심에 하니까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대요.
    그리고 블랙커피 같은 거 마시고
    저녁에는 오이나 당근 두부 같은 섞지 않고 조리되지 않은 한가지 음식으로 먹고 물을 많이 마시고
    그랬대요.
    살 완전히 많이 빠졌고 이뻐졌어요. 전 그 친구만의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책으로 나와있군요.

  • 2. 뿌잉
    '12.2.2 7:45 PM (175.117.xxx.235)

    고마워용!!
    아 저도 옛날에 이방법으로 살뺐었는데
    다시금 의지가 불끈솟아나네요

  • 3. 띠용
    '12.2.2 8:02 PM (203.226.xxx.43)

    원글님....3개월동안 얼마나 빠질까요? 다이어트 이후 어떻게 관리해요. 요요올까봐서 .

  • 4. ..
    '12.2.2 8:14 PM (118.220.xxx.183)

    무슨 책인가요?

  • 5.
    '12.2.2 8:16 PM (118.221.xxx.212)

    저녁이 감자샐러드였는데 괜히 먹었다 싶네요...
    운동하러 갑니다~!!

  • 6. ㅇㅇㅇ
    '12.2.2 8:31 PM (125.146.xxx.202)

    누구나 10킬로 뺄 수 있다 인가 그 책인가 보군요.
    결국 적게 먹으란 얘기.
    적게 먹으면 빠지는 거 몰라서 못하나요 힘들어서 못하지..

  • 7. -----
    '12.2.2 8:37 PM (1.226.xxx.44)

    아 이제 책이름이 생각나네요. 유태우 박사님이 써신 책입니다. 요요 없습니다. 워낙 천천히 몸이 적응하면서 살이 빠지기 때문에 이후 절대로 살이 찌지 않는 몸으로 저는 되어서 이제는 밤에 가끔 치킨도 먹습니다. 제가 다이어트하는 비법중하나는 염분양을 거의 다 줄여버린겁니다. 처음에 간을 안한 음식을 먹으려면 생고생입니다. 하지만 음식과 대화한다는 기분으로 먹으면 굉장히 그 음식이 고맙고 맛있으며 씹고 난 뒤에 사르르한 음식 고유의 맛에 남아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절대로 요요 생기지 않으며 운동으로 살뺄려하면 몸이 남아나지 않고 절대로 빠지지 않고 오히려 늙어보이고 주름가고 그렇더군요. 저는 대신에 매일 등산을 합니다. 등산을 못하게되면 천천히 2시간 정도 걷습니다. 점심때는 배터지게 먹어도 살이 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위장이 굉장히 나빠지므로 살이 안찐다고해서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또 한가지 더.. 저는 꼭 식사시간을 절대로 지켰습니다. 식사시간 그게 참 중요합니다. 중간에 가볍게라도 간식을 먹을경우 가능한 보리차를 진하게해서 먹거나 당근을 먹습니다. 콩도 굉장히 살이 많이 찌지만 그래도 꼭 밥에 넣어서 드세요. 단백질이 있어야 되니까 ,, 또 저는 올리버 오일을 한숟갈씩 그냥 먹습니다. 지방도 중요해서요. 별방법은 아니지만 제가 아는 친구들에게 제 방법을 권했더니 거의 다 살이 다 빠졌다고 합니다.

  • 8. 반식
    '12.2.2 8:44 PM (1.245.xxx.178)

    반식 다이어트네요
    암튼 장수하시는 분들 보면 전부 소식이던데
    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 9. ----
    '12.2.2 8:46 PM (1.226.xxx.44)

    솔직히 살 많이 먹고 어떻게 빼요?
    많이 먹어서 뺀살은 수술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예쁘게 살자는거 아니지 않나요? 건강하게 살다 죽으면 되는건데..
    이렇게 사는거나 저렇게 사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저는 병원에서 인생 종치고 싶지 않아서 살을 빼는 겁니다.
    남들에게 잘보일 마음 절대로 없습니다.
    잘보이면 뭐해요.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데 ..
    아프지 않고 하느님이 부르면 가면 그때가려고요.

  • 10. 등산
    '12.2.2 9:02 PM (222.239.xxx.22)

    혹시 등산때문에 살빠지신 것 아닌가요? 저도 요즘 급 몸무게가 늘어서 관심가는데요.

  • 11. ..
    '12.2.2 9:16 PM (118.220.xxx.183)

    아..
    대충 읽으면서 그거 생각했는데
    그게 그거 였군요 ㅎㅎ
    반식다이어트로 많이 알고 있잖아요
    82에서도 그걸로 성공하신분들 많을텐데
    정말 다이어트 성공하고 유지하시는분들 대단해요

  • 12. 저도반식다이어트
    '12.2.2 11:06 PM (203.170.xxx.231)

    다이어트 중에 최고랍니다.

    우리집식구들 다 이렇게 5키로 넘게 뺐고 요요도 없고 그랬어요

  • 13. ...
    '12.2.3 1:13 AM (121.139.xxx.214)

    아주 어려워 보이진 않는데 밤에 늦게 자는 스탈이라 그게 좀 걱정이군요.
    한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4. 다이어트
    '12.2.3 1:50 AM (108.203.xxx.76)

    유태우 박사의 누구나 십키로룰 뺄 수 있다

    저도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 책 읽고 둘째 출선 후 못 뺀 팔키로 삼개월만에 다 뺐어요

    지금 몸무게는 한창때보다 덜 나가고 근육 운동 좀 하며 몸매 관리하려 계획 중

    식생활 자체를 바꿔주는 책이죠

    저도 정말 추천해요

  • 15. 동참~~
    '12.2.3 2:00 AM (112.152.xxx.145)

    원글님의 의지가 약하신 편인데도 성공했다는 이야기에

    무한 동지애를 느끼며....

    저도 시작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 16. 살빼야하는데
    '12.2.3 2:09 AM (219.250.xxx.77)

    읽는데 머리 아파옵니다^^ 전 폭풍 운동으로 빼는게 더 쉬울것 같습니다~~

  • 17. ...
    '12.2.3 8:03 AM (112.168.xxx.112)

    어이없네요
    생당근과 생오이는 함께 먹지 마라고 하잖아요.
    그 책 쓴사람 믿을만한 사람인가요?

  • 18. ......
    '12.2.3 8:28 AM (121.173.xxx.12)

    따라하면 다 살 빠질까요?

  • 19.
    '12.2.3 9:53 AM (114.207.xxx.163)

    유태우 박사님 책이라구요 ? 저도 대학 때 비슷하게 해서 10년간 유지 한 적 있어요.
    님덕에 다시금 전의를 불태웁니다. ^^

  • 20. 밥반공기
    '12.2.3 10:30 AM (175.115.xxx.32)

    반식다엿과 걷기운동으로 살 20킬로 뺀 제 친구는 지금 탈모와 주름때문에 피부과에 돈 너무 많이 들어가고 있다고 제가 하는 걸 말리던데, 그런 부작용 겪으신 분들은 혹시 안 계시나요?

  • 21. 아니요
    '12.2.3 10:49 AM (210.205.xxx.195)

    저도 그책 집에 있는데요,
    저도 3년전에 그거 따라해서 3주만에 5kg 뺀적도 있긴 하지만, 그것도 결국 요요로 돌아왔어요.
    반식하는것도 힘든데 무염식(소금뿐만이 아니라 간장, 된장, 고추장을 모두 없는 식단으로 먹는게 쉽지않죠, 특히 독신자면 몰라도 가정주부로서는) 3-4주 정도는 괜찮은데 두세달 하려면 의지가 왠만큼 강하지 않고는 안되거든요.
    저도 무염식 두세달 해봤는데 살이 첫 3주에 5kg빠진 것에서 더이상 빠지진 않고 유지만 되더라구요.
    원글님은 매일 등산을 하셔서 빠진거에요, 저처럼 운동없이 무염식만으로는 5kg 이상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제가 산 증인이에요.
    그리고 무염식 3달 하고 나면 진짜 씽크대 위에 요리하다가 실수로 흘린 소금한톨이 얼마나 먹고 싶은지, 소금이 이뻐보입니다. (가수 비가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려고 맨날 간없는 닭가슴살만 먹을때 소금한톨이 너무 먹고싶었다고 인터뷰했죠? 그 맘을 제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3달동안 무염식하다가 "내가 낼모레 마흔에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이러고 있나?" 싶어지면서 갑자기 소금 폭식 - 온갖 장아찌 반찬들, 고추장 푹푹 퍼서 밥에 비벼먹고 - 하면서 요요가 오는거죠.
    결국 모든건 인간의 의지에 달린거죠.
    괜히 원글 보고 그 책 사서 실패한후 "82에 속았다"고 원망하는 분 생길까봐 알려드립니다.

  • 22. ...
    '12.2.3 10:59 AM (175.116.xxx.120)

    전 사다놓구 먼지만 쌓여가는중...
    근데..해볼까..하는 의지가 싹트네요...

  • 23. 무엇이든지..
    '12.2.3 11:55 AM (182.215.xxx.59)

    의지가 문제군요...에효..

  • 24. 그 박사님 책
    '12.2.3 12:16 PM (180.66.xxx.73)

    집에 2권정도 있는데 읽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던데...
    암튼....여기 댓글보고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귀한 댓글들 감사합니다.

    그리고...정말 주부가 안먹으니 식구들도 덩달아 안먹게 되더군요.에고고..

  • 25. 아녜스
    '12.2.3 1:25 PM (221.165.xxx.185)

    처음이 어렵지만, 시작하면 누구나 할수 있을거예요.
    염분...염분을 줄여야해요. 간을 세게 해서 먹을수록 다른 음식이 당기거든요.
    살빼고 싶으신분은 위의 방법도 좋구요.
    병원식으로 드셔보세요.
    실제로 저 허리디스크수술하느라 한달 입원해있었었는데, 누워만 있었는데도 3킬로그램이
    빠졌어요. 병원식 싱거워서 맛없는거 아시죠? 그렇게 드시면 살이 안빠질래야 안 빠질수가 없어요..
    다만....넘 가혹할까?

  • 26. 예쁜 저의 막내딸
    '12.2.3 1:52 PM (182.210.xxx.26)

    몸매 괜찮은데도 살빼고 싶다는데 가르쳐줘야겠어요

  • 27. 실천
    '12.2.3 2:31 PM (125.185.xxx.48)

    꼭해보고 싶네요...

  • 28. 쿨한걸
    '12.2.3 3:39 PM (175.142.xxx.155)

    저도 1주일에 1.5kg뺏어요.

    첫째 둘쨰날 을 체해서 거의 물과 아주 소량의 식사를 겨우하다가 ...3일째부터 밥 큰숫가락 하나랑...야채위

    주로 속을 다스리고 운동을 30분 정도 가볍게 했는데 살이 쏙~~~ㅋㅋㅋ


    이젠 밥 반공기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헉헉 대요.........................

  • 29. ...
    '12.2.4 2:23 AM (183.99.xxx.146)

    이 덧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봅니다. 저염식은 다이어트에 이롭기는 하나 무염식은
    절대 위험합니다. 다음 웹툰 다이어터 추천합니다. 수많은 다이어트 책들 중에서 가장 낫더라고요. 책으로 구입하시면 소소한 정보와 팁들이 조금 더 들어있어요.

  • 30. 아메리카노
    '12.3.15 2:35 PM (121.88.xxx.171)

    다가오는 봄에 긴장하며 다이어트 글 찾아보고 있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

  • 31. kaori
    '12.3.26 3:44 PM (220.72.xxx.217)

    다이어트 평생의 숙제인 것 같아요^^

  • 32. 리본
    '12.5.2 11:21 AM (110.10.xxx.206)

    감사합니다^^

  • 33. tjsxor
    '12.6.17 1:33 AM (211.33.xxx.224)

    다이어트 또 해봐야 겠네요...

  • 34. 소중한
    '15.8.18 6:40 PM (14.34.xxx.160)

    살 빼는법 저장합니다

  • 35. 천년세월
    '18.11.26 9:34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01 "우유·계란·땅콩이… 내 몸을 공격해요" 샬랄라 2012/06/01 1,357
115300 고시든...뭐든 시험공부하면 바로 붙는 아이들.... 13 공부는 유전.. 2012/06/01 6,509
115299 이제 남편을 좀 포기하고 없는듯 사는게 좋을까요? 5 어려운 부부.. 2012/06/01 2,463
115298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네요.. ㅜ,ㅜ 3 흐흑 2012/06/01 2,022
115297 동남아 나라들 중에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9 잘 몰라서 2012/06/01 5,386
115296 공부 못하는 아이.. 학부모 참관 수업 가기 싫어요. 22 슬픔 2012/06/01 4,143
115295 강남에서 살려면 정말 생활비가 마니 드나요? 13 이사고민 2012/06/01 4,982
115294 이거 하나 잘 시켰다 하는 교육 하나씩 알려주세요 4 사교육 2012/06/01 1,685
115293 꿈해몽 부탁드리긴 너무 죄송한대.. 개미 2012/06/01 590
115292 전문의자격증을 확인하려면? 16 rew 2012/06/01 2,603
115291 내집은 월세주고 전세사시는분들 있나요? 4 재테크 2012/06/01 2,750
115290 이상한 도련님.. 5 상미 2012/06/01 2,173
115289 열흘동안 2kg빠졌네요... 3 계속 화이팅.. 2012/06/01 2,297
115288 겉모습만으로 모태솔로 구분가능하세요? 3 미요 2012/06/01 2,333
115287 충치 치료하는데, 금이 나을까요? 사기가 나을까요? 6 치과 2012/06/01 1,473
115286 전세자금 대출,,,2금융권이라도... 2 이사 2012/06/01 1,026
115285 아이들 잠잘때 뭐입히시나요? 8 궁금 2012/06/01 1,247
115284 혹시 라식,라섹하신분,,나이들어 재수술하신분 계시나요? 라섹 2012/06/01 762
115283 회사 후배 돌잔치때 어느 정도 하면되나요? 8 ... 2012/06/01 1,130
115282 간이 식탁.. 2 최선을다하자.. 2012/06/01 645
115281 제가 생각하는 희대의 사기극은 출산율 떨어지니 아이 더 낳자 입.. 50 제 생각.... 2012/06/01 8,628
115280 마늘지용이 아닌 마늘로 마늘지 담아도 괜찮을까요?? 5 ... 2012/06/01 1,004
115279 나랏빚 774조 원…정부 "재정 건전한 편" .. 세우실 2012/06/01 561
115278 여름이나.. 그즈음 호텔에서 패키지 상품이여 1 호텔패키지... 2012/06/01 669
115277 미국 신발 사이즈 알려주세요... 3 새신을신고 2012/06/01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