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추워요 조회수 : 4,227
작성일 : 2012-02-02 19:10:29

반식 다이어트 성공하신 분??

작년가을부터, 음식이당기기 시작하더니.. 10월 ~ 1월 4개월간 정말 미친듯이 먹었어요.. 마구마구..^^;

그랬더니 4개월에 5kg가 늘었는데..

다들 얼굴보기좋다.. 이러는데.. 제가 얼굴에 살이없거든요.상체빈약..

저는 정말 숨답답하고. ..배가 뽈록나와서.. 허리가 아파요,, (저 허리디스크 ㅜㅜ)

브래지어끈도 꽉끼고, 스타킹신으면 배에자국나고, 특히나 하체에 살이붙는데 h라인 치마입으면 힙 완전끼고..

청바지입음.. 자국생기고.. 트레이닝복입음 엉덩이가 진짜 민망하더라구요..;;

가장 문제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구..

자꾸 자신감 없어지고.. 그러면서, 꾸미기좋아하는 화장도 안하구..막 망가짐..ㅜㅜ

정말 답답합니다. 다들 제가 다이어트한다면? 딱 보기좋다.. 더쪄라!! 하지만.전 조금 마른듯한 날렵한게좋거든요..

문제는..

마구마구 먹어대다보니.......

위가 완전커져서.에휴~ 1월에 식판사다놓고 쓰지도않고.

매일 뭐 먹을까? 궁리만하고있어요..먹는 양은 신랑의 2배 ~ 2.5배  ..ㅜㅜ

운동도 시작해야하지만... 우선 위 줄이는게 급선무인거같아서요..

반식다이어트 책도 읽고..시작해봐야하지.하는데 맘처럼 쉽지않아서요. 효과보신분 조언 좀주세요.. 이렇게 마구먹다가는, 조만간 꿀꿀이될꺼같아요. ㅜㅜ

주말에..토/일 잇어서, 책도읽고 실천해보려구요..

저도,적는양을 맛을 음미하면서, 공주처럼 먹고싶어요....... 예전에는 그랬는데, 어느날부터 식탐녀가 되었어요..ㅜㅜ

IP : 210.183.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7:13 PM (110.13.xxx.156)

    차라리 굶는게 더 편한것 같아요
    반식하면 더 배고파요 위가 운동을 하는지

  • 2. 반식다요트
    '12.2.2 7:14 PM (211.209.xxx.210)

    삼시세끼 꼭챙겨먹으시구요...정말 딱 반공기(잡곡,현미밥)먹구요...
    배부르다싶을정도가 아닌 먹었다 싶을정도로만 드세요,....
    그럼 정말 살빠져요,,,,운동병행하심 더욱 좋구요,.,,,,,전 그냥 걷기만 했어요..운동갈 시간이 안되서...
    두어달만에 5킬로 빠졌어요...일단 먹는거에 욕심을 버리세요...야식,과자,빵.....절대 안되구요^^*

  • 3. ..
    '12.2.2 7:17 PM (222.108.xxx.101)

    일반 밥공기에 밥을 반 정도 퍼서 먹으면 내가 적게 먹는구나 싶고 그래서 배가 더 고픈 거 같아요. 입맛 당기면 조금 먹었으니 조금만 더 먹어도 되지 않을까 해서 또 더 퍼와서 먹는데 그럼 다 먹은 양을 보면 한공기가 넘을 때도 있구요.
    제가 어디서 샀는진 모르겠는데 다여트 할 때 밥그릇이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걸 샀거든요. 아래가 뾰족해서 들고 먹어야 하는 모양이요. 그게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밥 한 그릇 퍼도 일반 밥공기의 반도 안 되는데 그래도 위에서 보기엔 수북하니 한그릇먹었다는 느낌에 포만감도 들구요.

  • 4. 프라그
    '13.3.6 7:32 PM (89.176.xxx.10)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글이네여

  • 5. 보험몰
    '17.2.3 4:50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12 수행평가 점수 일케 랜덤으로 주는 쌤 어찌할까요... 2 난감 2012/03/20 1,523
85611 다른사람의 이상한 소문내고 흉보고 다니는 사람 보면 어떠세요? 8 ]] 2012/03/20 2,795
85610 전자레인지로 속옷 살균 8 독거노인 2012/03/20 5,714
85609 늦둥이와 갱년기의 차이는 뭘까요??? 2 내 나이에 .. 2012/03/20 1,755
85608 32개월 남아. 아직 말을 제대로 못해요... 25 병원은 어디.. 2012/03/20 22,760
85607 냉이 편하게 씻는 법 8 나물아 2012/03/20 9,323
85606 언니들 베이킹재료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싸이트 추천좀해주세요... 3 베이킹재료 2012/03/20 1,193
85605 팬티기술자 우꼬살자 2012/03/20 1,023
85604 패륜부모 기독교교리대로 어떻게 하라고 말하나요 ? 4 missha.. 2012/03/20 1,081
85603 미국 포터리반(쇼핑 사이트)아세요? 3 ... 2012/03/20 1,910
85602 이정희덕에 디도스도 할말 없게 되는군요 19 대단해 2012/03/20 2,782
85601 이영호 前비서관 "자료삭제 지시" 의혹 인정(.. 4 세우실 2012/03/20 1,043
85600 과일주 담았던 병..세척 안하고 오미자 담아도 되겠죠.. 3 오미자 2012/03/20 1,436
85599 선생님 아버지께서도 매일 데리러 오셨어요. 1 ^^ 2012/03/20 1,449
85598 컴플레인 가능할까요? 5 이런경우 2012/03/20 1,415
85597 급)무선초인종(무선벨) 2 히야신스 2012/03/20 1,516
85596 페이팔 잘 아시는분요~~~ 6 도움요청!!.. 2012/03/20 1,267
85595 선생님 선물 혹시 준비하고 계시는게 있나요? 1 AAAAR 2012/03/20 1,937
85594 흰색 그릇인데 테두리에 빗살무늬가 있는..어느 브랜드일까요? 4 ... 2012/03/20 2,102
85593 이런 게 청개구리짓인거겠죠.... 2 하아 2012/03/20 1,152
85592 아주 신이 나셨네요 35 정신이 나갔.. 2012/03/20 12,805
85591 5살 아들 앞에서 심하게 주책 맞았네요 ㅠㅠ 2 ... 2012/03/20 1,652
85590 도와주세요)인터넷 사기 2 ㅠㅠ 2012/03/20 1,276
85589 런던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1박2일~ 17 여행 2012/03/20 3,035
85588 손 작은 거 보기 흉할까요? 7 음식 2012/03/20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