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너무 기분나빠요 ㅠ

지하철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2-02-02 18:54:20
방금 지하철을 타는데. 내리는 사람 다 내릴때까지 문앞에서 서있잖아요~제가 맨앞줄이어서 사람들 다내릴때까지 기다리는데.. 제 뒤쪽에서 절 살짝 밀었어요..뒷쪽에서도 워낙 붐비니깐 타려고 밀었겠죠. 그래서 내리는 아줌마랑 저랑 부딪혔는데. 절 밀치면서 "내리면타 내리면 젊은사람이..."반말로 너무 기분나빴어요. 저도 사람이 워낙 많으니 밀린건데.. 또 저도 임산부이고 다 큰 성인인데.. 제가 실수를 했어도 왜반말을 하실까요..아줌마 입장에선 기분 나쁘셨을수도 있지만.. 저도 나쁘네요 ..ㅜㅜ
IP : 211.246.xxx.2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7:17 PM (112.152.xxx.144)

    나이많은게 벼슬인 사람들 있자나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아이도 있는데 몸조심하셔요. 저는 임산부 보면 제쪽에서 먼저 조심하게 되던데 그사람은 왜그랬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18 한가인 얼굴: 김수헌 얼굴 크기가 우~~~웩~~ 46 모모 2012/02/03 26,565
66617 남자 정장 차림에 어울리는 모자가 있나요? 4 머리 2012/02/03 4,141
66616 맞벌이관련 질문드려요 ㅠㅠ 3 호야엄마 2012/02/03 1,271
66615 서른 후반 장래상담 ...;; 4 ... 2012/02/03 1,605
66614 돌지난 아가들.. 3 이밤에 아기.. 2012/02/03 909
66613 이밤에... 청소하기 싫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15 자고싶다 2012/02/03 3,320
66612 위, 대장 안 좋은 분들 케익, 커피 안 드시나요? 2 --- 2012/02/03 1,324
66611 자녀 비타민 먹이고 차분해졌다는 글 어디있을까요? 6 애들 비타민.. 2012/02/03 1,764
66610 급)프랑스 파리에 사시는 분 or 사셨던 분 ..국제학교에 대한.. 4 비범스 2012/02/03 4,137
66609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 27 ... 2012/02/03 4,034
66608 휴..전 이제 빨래 다 널었네요.모두 편히 주무세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2/03 1,248
66607 서울에서 야경 멋있게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부페 어디일까요? 6 궁금 2012/02/03 2,067
66606 킬링타임용으로 그만하면 괜찮은데 유정이나 한가인이나 둘다 몰입은.. 4 해품달 2012/02/03 1,376
66605 한명숙님은 한미fta폐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으신가봅니다.. 7 실망 2012/02/03 1,645
66604 드럼세탁기.. 7시부터 씨름하다 ..내가 졌네요;; 5 동파조심 2012/02/03 2,067
66603 이런 증상도 우울증일까요? 6 .... 2012/02/03 1,790
66602 버스에서 무례한 소리 들었을 경우 ...? 2 .. 2012/02/03 1,929
66601 부담부증여를 받을때 증여세는 누가 내나요? 2 마크 2012/02/03 4,754
66600 요즘 독감 심한가요? 5 독감 2012/02/03 1,538
66599 죽기전에 단 한번만이라도 이쁘다는 말을 듣고싶습니다(아래 링크에.. 1 호박덩쿨 2012/02/03 1,327
66598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면, 부모님(혹은 부모님 중 한분)에게 하시.. 7 noname.. 2012/02/03 1,567
66597 국립대 교수 월급 7 국립대 2012/02/03 20,063
66596 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떤 사람이 하나요? 5 금융계 아니.. 2012/02/03 1,467
66595 여자아이들도 공룡 좋아하는 아이 많죠? 10 .. 2012/02/03 2,601
66594 유용한 싸이즈 압축팩 2012/02/03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