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중 한명인데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네요.
친구신랑과는 안면이 있는 정도에요.
솔직히 친구가 시집가서 물리적 정신적으로 넘 고생을 해서
전 그집 식구들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멀어서 갈 수도 없고 뭐 가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친구 부모님도 아닌데
조의금 할 필요 없겠죠?
제가 부치는 돈이 친구주머니로 들어갈 것도 아니구...
차라리 큰일 다 치룬 후에 만나서
따뜻한 밥 한끼 사주고 싶은 맘이에요.
가장 친한 친구중 한명인데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네요.
친구신랑과는 안면이 있는 정도에요.
솔직히 친구가 시집가서 물리적 정신적으로 넘 고생을 해서
전 그집 식구들 별로 안 좋아했었어요.
멀어서 갈 수도 없고 뭐 가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친구 부모님도 아닌데
조의금 할 필요 없겠죠?
제가 부치는 돈이 친구주머니로 들어갈 것도 아니구...
차라리 큰일 다 치룬 후에 만나서
따뜻한 밥 한끼 사주고 싶은 맘이에요.
전 친구 친정식구 상있을때 좀더 하긴했지만 시댁일때도 챙겼는데요?
가장 친한 친구라면서요?
저는 나중에 친구만나서 따로 줬어요. 평소에 얌체같은 친정오빠가 다 챙기는 분위기거든요. 조의금은 밥과 별개로 성의표시 하는게 좋아요.
친구 계좌로 부치시면 될 일이네요
친구가 그걸 장례치룰 때 내놓을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가장 친한 친구라는데 성의표시는 하는 게 나을것같아요
그게 낫겠네요~
계좌이체 해야겠어요.
저도 친구 시부상에 계좌로 입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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