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아이가 중학생으로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갔습니다.
도에서 보조 받아서 가는 어학연수입니다.
홈스테이의 부부가 나이가 60대 초반입니다.
집에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하더군요!
그런데 그집 아저씨가 개를 만지고 바로 음식을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주니 아이들은 찝찝하지만 안먹을 수도 없고 지금까지 4주동안 먹어왔는데
더이상은 참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당하시는 선생님한테 홈스테이 집을 바꾸어 달라고 얘기를 하였더니
담당선생님이 홈스테이 부부에게 깨끗이 음식을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였더니
아주머니가 아이들한테 화를 내면서 바꾸고 싶으면 바꾸라고 그렇게 이야기하였다고합니다.
한국에 있는 저는 바꿔도 괜찮은지?
"뉴질랜드에서는 애완동물을 만지고 음식을 해도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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