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잠을 자고 계셔야 할 우리 훤님께서 떡 하니 서서 월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꺅~~완전 심장 멎는 줄 알았네요.
수현 어깨가 떡 벌어진 것이 왕 옷은 우찌나 화려하고 이쁜지. 어떻게 그렇게 왕옷이 어울릴 수 있는 건지...
마흔 된 아줌마 두근 반 세근 반 만드는 '이 농약 같은 머스마'~~~
마지막 씬 보고 저 정말 움직이지도 못하고 패닉되었네요.
중전이 문 여는 바람에 살짝 짜증까지 났다니까요.
한가인 연기 논란 많던데 전 가인이도 이쁘던데요.
수현 왕님의 걸음걸이, 미소, 다이나믹한 썩소 모두 모두 다 이쁘네요. 이뻐~~
수현 아니면 정말 누구도 어울리지 않을 이훤 왕!! 오늘 밤만 기다리고 있네요.
저 다음주 수요일 회식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이예요. 해품달 본방 사수하려면 회식 빠져야 하는데 무슨 핑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