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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형제가 있으신 분들은 외동보다는 형제가 낫다고 생각 하세요?

외동글 보다가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2-02-02 17:42:28

저도 밑에 외동의 장점 뭐냐고 물으신 글에서요..

저도 답글 달았더랬어요...

저는 4남매중 3째로 컸는데...

저 빼고는 전부 남자 형제들이예요...

 

그래서 솔직히...

오빠들이나 동생도 그렇고 크게 공감대가 있진 않구요....

그래도 위에 새언니 둘이 정말... 너무 좋은 언니들이여서..

알게 모르게 절 참 잘 챙겨주고.. 그래요....

밑에 남동생도 거의 저랑 터울이 없어서...

동생이 아직 미혼이고 그러니..

네이트 온이나 이런데서 만나서 수다도 떨고 그러는데..

위에 두 오빠는 일년 가도 한두번 통화 할까 말까구요..(그렇다고 오빠들이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정말 다 고만 고만..)

그냥 새언니들과 한번씩 통화 하는데.. 이것도.. 솔직히 한달에 한번.. 정도면 많이 하고 그래요...

 

형제간에 클때도..... 그렇게 우애 있는 편 아니였고...

크는 내내... 좀 많이 외롭다라는.. 생각이 강했고...(사교성도 그렇게 좋지 못해서 친구도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였어요... 그래서 학교 다니면서도 그냥 혼자서 집에서 놀고... 그랬던...집이 주택일때는.. 혼자서 막 화단에 흙장난 같은거 하고 놀고 그랬어요.. 혼자서 몇시간씩...)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 키우면서 외롭다라는 생각.. 더 많이 들고 그래요...

속으로 정말 언니나 여동생이.. 한명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많이 들고....

 

그리곤 제가 결혼하고서 큰아이를 낳구선 정말 둘째 생각이 전혀 없더라구요...

주변에선  정말 아이 하나면 외롭다고 외롭다고 동네 지나가는 아줌마들한테도 엄청나게 들었고...

정말 귀를 틀어 막고 싶을 만큼 정말 많이 들었어요...(속으로는 4남매로 큰 저는 왜 평생이 외로울까요.. 하고 묻고 싶을 정도로.. 그랬구요...그냥 외롭다라는건.. 성격도 크다고... 제가 타고난 성격 자체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것 같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형제 많은 집 아이들은 사교성도 좋다고 하는데..

사교성요...음..

거의 은둔형 외톨이에 가깝고 그래요...(제가 생각 해도 사교성.. 저는 제로 예요...)

 

저 같은 경운...

형제 많은 집의 장점에서 완전히 다 비켜 나가고..

사람들이 그냥 막 쉽게 던지는..외동의 단점을 다 가지고 있는 그런데요..

 

그렇게 큰 아이 낳고 7년뒤 지금 둘째 가지고선.. 이러고 있는데요..

 

그냥 주변에 큰아이 친구 엄마들이 그러데요...

저보고...

그래도 4형제 중에 여자 형제라도 한명 있었으면...

이렇게 까지 터울 벌어 질 정도로 둘째 생각이 없었겠냐 하면서...(솔직히 이 둘째도 남편의 생각이 정말 컸습니다.. 남편도 아이 하나는 안된다고 하는거.. 제가 맘을 못잡아서 지금까지 미뤘거든요....)

그냥 남자형제들 사이에서 그렇게 크니 형제가 있었을때 좋은점.... 같은거..

모르고 커서 그런거 같다고.. 하데요...

 

그때 같이 밥을 먹는 동네 엄마들이 4명이였는데...

형제가 6명... 4명.. 3명 이랬는데...

두 엄마가 딸부자집 막내딸 이렇고...

한 엄마도 위에 언니가 한명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본인들은...

외동으로 끝내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고 해요...

무조건 둘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 했고...

경제적인 형편만 되면 셋은 낳고 싶다구요...

같은 동성의 형제가 있으니 클때도 좋았고...

지금도 좋다구요...

 

저기.. 어찌보면..참 우스운 글인데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IP : 122.32.xxx.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5:44 PM (119.197.xxx.71)

    동성의 형제가 있으면 좋죠.
    사이좋은집은 딸들끼리 평생가는 형제면서 친구예요.

  • 2. 언니가있는데요
    '12.2.2 5:46 PM (115.161.xxx.209)

    전 언니없으면 못살아요...
    자랄때도 별로 싸우지도않았고(싸움도 있긴있었지만요 ㅋ)
    서로 기대면서 얼마나 든든한 존재인데요.
    근데 사교성은 사람나름이에요. 저랑 언니는 서로 너무 친해서 친구가 오히려 적어요;;;
    매일 네이트온이나 문자, 전화하고요.
    남동생도 있는데 남동생이랑은 일년에 몇번 볼까... 봐도 그냥 안부만하고 그정도에요.
    자매는 축복입니다~

  • 3. 음..
    '12.2.2 5:46 PM (119.149.xxx.223)

    저나 제친구들보면 여자에게 자매는 정말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나이들수록 베프가 되는듯 .. 남매는 따로 놀고... 남자는 또 외아들이어도 별상관은 없더라구요

  • 4. 된다!!
    '12.2.2 5:46 PM (58.226.xxx.79)

    전 여자형제가 6이에요... 장단점이 다 있답니다. 전 막내인데 언니들하고 나이차도 있는데다가 솔직히 따로 놀았어요 지금도 다 결혼했지만.. 언니들은 할말도 잘하고 그런데 저는 조용해져요 개인플레이가 심한편이라. 좋은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요..
    제친구네는 여자형제끼리 엄청끈끈하더군요..

    주위를 보면 형제냐 외동이냐 그것때문에 외롭고 의지되고 하는건 아닌듯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형제 많아도 제 이야기 별로 안해요 언니들한테요..

    반면에 제 남편은 외동인데 외로움없이 컸다고 해요. 본인 성향도 있겠지만..
    그리고 혼자서도 잘해요
    그렇다고 이기적이거나 예의 없거나 하지도 않아요..

    제 주변보면 그렇더라구요 형제가 있어도 의지 안되고 예의없는 사람은 그렇고..

  • 5. ...
    '12.2.2 5:48 PM (110.14.xxx.164)

    여형제도 자기 자식 크니까 바쁘고 사는형편이나 생각이 너무 달라져서
    멀어지더군요
    엄마네가 7남매에 여형제가 다섯인데 40 50 넘으면서 서로 안좋아요
    사는 형편도 어렵고 워낙 강한 이모들이라 그런지.. 엄마가 베풀고도 상처받길래 멀리 하라고 했어요
    생각하는거 사는거 .. 다 잘 맞아야 사이가 좋아요

  • 6.
    '12.2.2 5:48 PM (203.248.xxx.229)

    저는 오빠랑 저랑 둘인데.. 사이 좋고.. 오빠 있어서 든든하고 넘 좋은 케이스네요... ^^;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셔도 의지하면서 살 수 있을꺼 같구요.. (아직 둘다 미혼이기는 해요 ^^;)
    성격 나름인거 같아요.. 오빠가 좀 더 살뜰하게 원글님 챙겨주고 보호해준다는 느낌 있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아이 낳는건 전적으로 부모가 결정할 일인데..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 참 넓죠? ㅋㅋ
    하여튼 둘째 임신 축하드려요~ 순산하세요~ ^^

  • 7. ㅇㅇ
    '12.2.2 5:49 PM (115.161.xxx.209)

    남자는 외동이나 형제있는거나 비슷한듯해요...ㅎ

  • 8. ..........
    '12.2.2 5:50 PM (58.239.xxx.82)

    .11살 5살 딸둘인데 하루는 제가 너무 아파서 누웠더니 큰딸이 동생챙겨서 데리고 놀고 냉장고 요구르트도 꺼내먹이고 그러는걸 보니 평소엔 투닥거려도 힘들땐 서로 도움이 되는구나 싶어서 아픈 와중에도 흐뭇했어요
    얘들은 생일도 같아서 둘이 나중에 따로 독립해서 살아도 서로 전화해서 축하해주면 재미날것같아요
    터울많이 지고 고민하고 둘째낳았느데 한 번도 후회한적은 없어요,,,

  • 9. 딸 부잣집 막내
    '12.2.2 6:18 PM (1.36.xxx.144)

    클 때도 좋긴했지만, 20살 이후 특히 결혼하고 살아 갈수록
    여러모로 언니들 모두 정말 고맙고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싶네요. ㅎㅎ
    울 언니들 전부 아이들 둘씩 낳았구요, 저는 셋이에요 ^^

  • 10. 당연
    '12.2.2 6:20 PM (124.120.xxx.171)

    두말하면 잔소리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여자 형제밖에 안남습니다.
    평생 의지되죠.

  • 11. ...
    '12.2.2 6:41 PM (59.8.xxx.48)

    언니 오빠 있는데 결혼하니 사실 오빠랑은 데면데면해요. 그치만 언니랑은 날이 갈수록 더 좋아져요. 언니랑 나이차가 많아서 어릴땐 막 친하고 그러진 못했고 그냥 챙김을 받는 입장이었는데 나이가 드니 친구면서 인생선배이면서...너무 좋아요. 나중에 부모님 안계시고 그런때가 올때 언니가 없으면 너무 세상이 막막할것같아요.
    전 딸만 둘인데 큰애 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서 외동으로 끝낼 생각이었는데요. 점점 자매를 만들어주고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바램대로 4살터울 여동생이 생겼고 서로 싸우시도 하지만 같이 노는거 보면 흐뭇하고 좋아요. 인생살면서 서로 든든할거라고 믿구요.
    근데 사교성 이런건 사실 타고나는 성격이지 형제랑은 상관없는것같아요. 그냥 엄마 아빠 중 누구 성격 닮아 타고나는듯~
    저도 남편도 사교적이지 않은 편이라 아이도 좀 그런 성향인데 그래서 더 자매가 있어 다랭이다 싶어요

  • 12. 세자매
    '12.2.2 6:43 PM (121.148.xxx.172)

    언니와 전 한살차이라 친구보다 더 많이 어울려서 그런지
    크면서도 친구가 아쉬워 본적이 없을정도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모든것을 의논하고 이야기하고
    같이 어울리고 아이들도 내자식만큼 그래요.

  • 13. 오빠만 셋~~
    '12.2.2 6:50 PM (211.63.xxx.199)

    어릴때도 친했고, 결혼한 지금도 친한편이예요.
    친정식구들 다 모여서 여름 휴가도 같이가고, 겨울엔 스키장도 같이 가요~~
    친정부모님이 주도하는건 아니고 미혼인 둘째 오빠가 주도해요. 아무래도 미혼이니 형제들에게 돈 좀 씁니다.
    원래 성격이 장남처럼 형제들 챙기는 오빠이기도 하고요.
    형제들 생일때 마다 만나서 밥 같이 먹고요. 생일인 사람이 쏴요~~
    제가 막내라서인지 오빠들이 어릴떄나 결혼 후에나 절 많이들 챙겨줍니다.
    오빠들과 영화도 보고 쇼핑도 다니고 결혼전에도 같이 스키장 다니고 잘 놀러 다녔어요.
    엊그제 친정아빠가 갑자기 응급실에 가셨데요. 친정오빠가 셋이나 되니 이럴땐 달려올 아들 많아서 좋아요.
    언니나 여동생이 없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오빠들만 셋인게 전 좋았어요.

  • 14. 후~
    '12.2.2 6:56 PM (110.9.xxx.164)

    저희집이 딸만 넷인데요~ 정~~말~~ 정~~말~~ 좋아요~
    어릴때도 다른 친구들 필요없이 집에서만도 짝 맞춰 잘 놀았는데 (가끔 심판 볼 동생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지만...) 어느 정도 커 결혼하고 아이 낳으니 정말 자매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든든한 지원군이라는 생각이 저희 네자매 모두 공통으로 하는 생각들이예요~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생기면 전화로 수다 떨며 풀어주고 축하해 주고 틈만 나면 전화해서 애들 데리고 만나고 아주 가까이 사는 것도 아니면서 물건이나 음식 많이 생기면 나눠주느라 만나고 같이 점심 먹자고 만나고 특히나 친정 가까이서 만나 엄마, 아빠랑 같이 식사 하면 주위의 부러워하는 시선에 부모님들이 드러내 놓고 좋아 하시더라구요.

    남편말로는 저희 자매 사이가 좋은게 남자 형제가 없어서 라는데 뭐 어느정도 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해요. 또 누구는 사는 형편이 비슷비슷해야 형제 관계도 유지 된다는데 저희는 네 자매 중 하나는 무슨 2세들의 모임에 나가는 집으로 시집가고 하나는 몸으로 일하는 직업이라 격차가 많이 나지만 서로 티내지 않게 도와주고 마음 써주며 잘 지내요. 정말 저에게 있어 여자 형제들은 인생 최고의 복권이예요.

    그런데 정작 저희 자매들 중 한 명만 빼고는 다 아들만 하나씩이네요. --;;

  • 15. ...
    '12.2.2 7:03 PM (175.116.xxx.77)

    저도 뭐... 각자 성격나름이라고 보구요...
    위아래 다 있는데 확실히 이성은 좀 별루구요.. 그나마 동성이 낫긴한데.. 대화할때 대화는 잘 통하니까요..
    근데 그것도 서로 죽이 맞아야지 좋은거지 안맞으면 그냥 그렇더라구요..
    언니래도 뭐 깍쟁이 같고 손해나는 거 못보는 언니면 있어도 있는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그래도 확실히 동성이 좋은건 맞구요.. 없어도 크게 달라질건 없다고 봐요..
    단, 부모에 관해서는 좀 부담이 덜하죠. 아무래두..
    회갑이니 이런일들.. 그리고 나중에 장 치를때도 그럴것이고..

  • 16. 진짜 자매는 좋아요.
    '12.2.2 8:05 PM (222.237.xxx.44)

    물론 살면서 멀어지고 싸우고 해도요
    결국 다시 만나서 의지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싸우고 평생 안 볼 것처럼 그렇게 냉랭하게 살다가
    그래도 또 급할때 의지하고..

  • 17. 그게
    '12.2.2 8:58 PM (125.180.xxx.36)

    개인에 따라 다른문제 아닐지...
    자매라고 꼭 친하게만 지내는건 아니죠.
    터울도 있고 성격도 안맞다 보면...
    저는 3녀1남중 장녀인데요, 외동이면 어땠을까 싶네요.
    힘들게 살아선지 형제 많은거 별로고..

    아들아이 하나만 낳아 잘키우자 했다가 뒤늦게 딸아이 키우네요.
    남편이 너무 원해서 낳게되었죠.

  • 18. 보편적으로
    '12.2.2 9:43 PM (1.225.xxx.3)

    언니있는 여동생들은 여러 모로 도움을 많이 받지만,
    동생 챙겨야 하는 언니들은 그것만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자매가 좋다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여동생들 입장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 19. aa
    '12.2.2 11:44 PM (123.109.xxx.240)

    저도 언니 입장인데 솔직히 전 지금 혼자 사는게 너무 좋아요.
    동생이랑 둘이 서울 살 땐 나도 내 한몸 건사하기 힘든데
    동생도 정신적, 물질적, 육체적으로 의지를 하니 미치겠고
    집에서는 니가 해야 할 도리라고 당연하다 하시고
    너도 자립하라고 했더니 매정하다고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정도 있고 좋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하지만
    글쎄요...

  • 20. ㅇㅇ
    '12.2.3 3:42 AM (110.8.xxx.12)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요, 얘 없었으면 어찌 살았을까 싶을 정도로 사이가 좋고 의지가 됩니다.
    지금 제가 서른 후반이거든요. 매일 통화하고 자주 만나요.
    동생의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과도.
    저흰 너무 사이 좋은 자매였기에 우리가 낳을 아이들도 외동은 생각도 안해봤어요.
    당연히 둘 이상이었죠.
    게다가 전 딸 둘을 낳아서 너무 감사하답니다.
    당연히 우리 딸들도 우라처럼 자라줄 것 같은 기대감에...

  • 21. 복불복이죠
    '12.2.3 3:50 AM (211.223.xxx.21)

    사이가 좋으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고 사이가 나쁘면 평생 따라다니는 웬수 아니면 남보다 못한 사이.
    사이가 좋으면 의지하고 든든하지만
    반대면 떼내지도 못하고 잊을만하면 피 빨리고.
    옆에서 보면 그렇더군요.
    아니면 그냥 소 닭보듯...

  • 22. 복불복이죠222
    '12.2.3 9:35 AM (118.47.xxx.13)

    서로 도움 받을수 있으면 좋고
    이모 많은 저는 별로 서로 비교되고 비교하고 엄마 자매들 이모들의 자녀들과 비교그리고 대리 경쟁 되고


    이모딸 이종사촌이 잘되면 또 비교되서 너는 왜 그정도 밖에.못되냐등등

    시이모 많은것은 별로
    시어머니가 못한 말 총대매고 시이모님이 나서서 더 보란듯이 험한말 하고

    시이모님 며느리들과 또 비교..경쟁..

  • 23. 복불복333
    '12.2.3 11:56 AM (175.117.xxx.36)

    전 남자 형제가 있어서 그런지 형제가 있어서 좋은 점 없는것 같고요. 제친구중 여자 자매 있는 애들 보면 어떤애는 자매랑 친구처럼 정말 잘 지내고 있고요. 어떤애는 여동생 때문에 엄청 속썪고 살아요. 그 친구가 말하길 자기 여동생은 자기 인생에 짐이자 큰 고통이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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