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낚시글 같나요?
얼마전에 2만원짜리 한정식 한다고 글올렸었는데요
적게남긴다 생각하고 좋은재료 쓰고
내 식구가 먹는거다 생각하며 음식을 만들고
이분들(손님)덕분에 내가 먹고산다고 손님을 대하면
언젠가는 본 궤도에 오르게 되더군요.
5년째 하고있는데 첨엔 고생많이 했었죠.
위치도 좋은곳이 아니라서.
하지만 초심잃지않고 했더니 소문이 나고
요즘엔 즐겁게 영업장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냥 일어나면 가게에 가고싶다는 생각.
글 올리고나니 건방진거 아닌가 생각돼서..
쬐끔 소심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