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다세대주택이 하나 있어요.
작년 가을에 올수리하고 비어 있는
상태인데 세입자가 안나타나네요.
걱정인 것은 이추위에 동파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데 제가 가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만약에 보일러나 수도관이 얼었다 하더라도
날씨가 풀리면 자동으로 해동이 되려나요?
만물박사이신82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요~!
작은 다세대주택이 하나 있어요.
작년 가을에 올수리하고 비어 있는
상태인데 세입자가 안나타나네요.
걱정인 것은 이추위에 동파가 되지 않을까
염려되는데 제가 가볼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만약에 보일러나 수도관이 얼었다 하더라도
날씨가 풀리면 자동으로 해동이 되려나요?
만물박사이신82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위에 건강조심하시고요~!
동파되면 물이 줄줄줄 셀텐데 걱정이군요.
어떻게 확인해 볼 방법 없으세요.
혹 부동산에 열쇠는 안 맞겨 놓으셨어요.
가서 봐 달라고 부탁해도 될 듯...그래야 안심하죠.
윗님 !!
답변 넘 감사합니다.
부동산에 열쇠는 맞겨 놓았는데
번번히 부탁하기가 미안해서 그냥 얼었다
날 풀리면 자연 녹는다면 그냥 놔둘라고요.
님 말씀처럼 동파되서 물이 줄줄 새면 큰일인데요...
또 큰공사 할려면 집값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올까 걱정이예요..ㅜㅜ
저 지금 얼어서 겨우 녹이고 누수체크하는데요.
빈집은 아니지만,
돈이 많이 들거 같아요. 계속. 그리고 일에 지장있어요.. 집에 계속 누가 있어야 해요.
그러니 모든 공사하기전에
미리미리
보일러파이프 따숩게 하고(감싸기)
내부에 한두곳 냉수 온수 졸졸 틀어두고 하세요.
부동산 분들 바빠서 자잘하게 못도와주잖아요.
에궁... 작년 이맘때가 생각나네요... 두 번이나 동파되서 물난리가 났었답니다... 보일러도 약하게 틀어놓으시고, 수돗물도 졸졸 흐르게 해놓으세요.(부동산에 부탁해보세요. 나중에 사례하겠다고...) 저희의 경우 싱크대 수도가 동파되면서 거기서 흐른 물이 바닥으로 흘러 그게 아래층집 천정으로... 난리였었어요. 새벽에 전화와서 뛰어갔는데, 출입문(철제문)도 얼어서 119 불러 열고 들어가고...
그냥두심 동파됩니다. 보일러 as 불러서 보일러 물 빼고 잠가놓으시고 수도도 계량기 잠가놓으셔야되요.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아까 집구하기 힘들다구 글적은 사람인데요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80393
혹시 3월-8월 단기 월세놓으실 생각있음 답글달아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