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밤에 자다가 그러거나.새벽에 그래요
2-3년에 한번씩 그렇고.. 지금 세번째 그러네요.
대략 증상은.. 처음엔 속이 미슥미슥?? 부글부글 안좋다가..
엄마말로는 창자가 꼬이는듯이 지어짜는것 같데요. 그게 점점 올라와서 구토할것 같은데 구토는 안하고.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얼굴이 하얗게 변하면서 정신을 잃을정도로 정신이 없다고 하네요.
처음에 속이 좀 안좋을때는 체한것 같은 증상이다가.. 점점 심해지면.. 기운도 없고.. 주저앉게 되고.
화장실 가서. 구토하려고 해도 안나오고.. 그러다가 다시 왔다 갔다 몇번 하다 보면.. 점점 머리쪽으로 기운이 올라오는지
식은땀 흘리면서 얼굴이 하얗게 변한다고해요. 그때 정신을 잃은듯이..이후를 기억 못하고
아빠가 여기저기 주물러도 주고.. (구급차는 부른상황). 응급조치로 심장쪽도 눌러주고 한데요.
그러다 보면 다시 괜찮아 진다는...심할때는.. 엄마도 모르게.. 소변도 나온적도 있다는데요.
신장쪽이 안좋으면 그렇다고 해서 신장전문병원가서 사진도 찍었고. 뇌촬영도 해봤고.
2년마다 정기검진 받고 있구요. 작년엔 위내시경도 받았다고해요.. 어디가 안좋으면 저런 증상이 생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