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세아이 코코아 대신 코코아맛 단백질보충제 괜찮을까요?

사놓고나니불안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2-02-02 15:31:13
http://www.iherb.com/HealthSmart-Foods-Inc-ChocoRite-Protein-Shake-Mix-Chocol... 제품이예요.아이허브에서 다른거 사면서 나름 아이디어 반짝! 해서 아~ 그럼 되겠다~~ 해서 사서 몇번 먹이긴했는데또 영 찜찜해서요...보통 이런 단백질 보충제는 운동할때도 먹지만 다이어트하면서 단백질 부족할때도 먹는..그야말로 단백질 보충제인지라'영양 높은 코코아' 정도로 생각한건데 먹이다보니 찜찜하여아이허브에 문의하니 자기네는 그런거 상담 안해준데요 ㅎㅎㅎ그래서 82님들께 한번 여쭈어봅니다.어떨까요.....?
IP : 27.115.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2.2 4:09 PM (110.9.xxx.208)

    안먹이겟어요. 어른들도 운동하면서 보충제 안먹고 두부갈고 바나나 갈고 이래서 먹으려고 애써요.
    몸에 좋을리가 없다는 생각인데요.
    게다가 단백질 보충제중에 맛이 좋다는 탑3안에도 못드는 제품이구요.
    그리고 단백질 보충제중엔 소화 안되서 힘든제품도 있어요. 그런 사람이 먹을만한게 또 따로 있구요.
    뭐 잘 아시는 분들은 그냥 먹여라 하실분도 계시겠지만 16세도 아니고 6세에게 먹일만한 제품은 아닐거 같아요. 참고로 말하면 미국 제품들중엔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이 안되는 제품도 꽤 많더라구요.

  • 2.
    '12.2.2 8:12 PM (125.186.xxx.131)

    저도 안 먹이겠어요. 예전에 단백질 보충제 판매 사이트에서...청소년에게는 권장하지 않는다, 안 먹는게 낫다 라는 주인장의 댓글을 본적이 있어요. 6세 아이라면 당연히 더 안 좋겠죠?;;;; 저도 헬스매니아 라서집에 단백질 보충제가 있어요. 주 5일 빡센 근력 운동을 하는데, 식사시간이 부족할때 먹을려고 사놓은 비상식 같은 것일 뿐이랍니다.

  • 3. 예 모두감사합니다
    '12.2.5 12:07 PM (27.115.xxx.115)

    늦었지만 감사인사드려요. 그 제품 그냥 버리려구요. 아깝지만 그게 맞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582 친구네 집에 초대받아 식사하러 가는데, 센스있는 선물은?? 21 ㅇㅇ 2012/03/18 12,548
84581 역모기지론은 위험합니다 2 /// 2012/03/18 4,620
84580 다시 드러난 모바일투표의 문제점 2 모바일 2012/03/18 759
84579 방아잎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5 ... 2012/03/18 3,310
84578 인터넷 집 전화 엘지 유플러스 괜찮던가요? 5 고르기힘들어.. 2012/03/18 1,300
84577 헤드셋어디꼽아야하나요? 7 컴맹엄마 2012/03/18 964
84576 꿈해몽 부탁드려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3/18 1,184
84575 영어이후 수학게시물도 올라오는데요 국어는요? 10 머리아포 2012/03/18 1,872
84574 애둘앞에서 남편에게 머리맞았어요ㅠ 14 .. 2012/03/18 5,266
84573 아이 스스로 영어 단어를 왜 외워야 하는지 알았어요. 9 엄마표영어 2012/03/18 2,597
84572 설마 적우 71년생? 51 흐미 2012/03/18 13,510
84571 믹서기 하나 사고픈데요~ 쥬스 2012/03/18 811
84570 MBC 선거송 나름 괜찮네요-투표할지는 아직 모름 2 과연 바뀔까.. 2012/03/18 861
84569 요가 잘아시는분 요가프로그램좀 봐주세요~ 4 ........ 2012/03/18 1,610
84568 그럼 여기 수학전문가나 그쪽 업계 일하시는 2 분들~ 2012/03/18 1,351
84567 신은 제게 그것을 주셨어요 13 징글 2012/03/18 5,817
84566 프런코가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1 반짝반짝 2012/03/18 1,111
84565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극장판 보고 왔어요. ^^ 10 폭풍감동 2012/03/18 1,983
84564 노처녀 싱글생활 중 젤 아쉬운거 18 해변으로 2012/03/18 9,155
84563 나꼼수 광주공연보고와서 지금까지 우울하고 10 자유복 2012/03/18 2,545
84562 이사온 사람이 떡을 이쁜접시에 줬는데.. 46 mm 2012/03/18 16,869
84561 역전야매요리 작가 궁금하셨던분 ㅎㅎㅎ사진 ㅎㅎ 19 .... 2012/03/18 4,504
84560 삼양에서 새라면이 나왔데요 함 먹어볼까.. 1 라면 2012/03/18 1,628
84559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넘 무서웠어요 10 ㅠㅠ 2012/03/18 7,910
84558 개인신용정보 조회할때요.. .. 2012/03/18 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