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fta발효가 2월중순으로 확정됬다는데 한명숙등 민통당은 뭐하는건지..

휴..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02-02 15:17:03

선거공약으로 당선되면 fta폐기를 위해서 노력한다더니 뽑히고나서 전혀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질 않는군요..

fta발효가 코앞인데 중지를 위한 아무런 노력도 보이질 않고 석패율에나 합의하고 지금껏 행보를 보면 딴나라당이나 민주통합당이나 똑같아보여서 정말 실망스럽기그지없네요..

이렇게 실망을 안겨줘서야 그누가 총선떄 민통당을 믿고 뽑을수있을까요?

많은 국민들이 fta폐기에 대한 희망을 갖고 선거인단에 참여하고 뽑아줬으면 조금의 노력이라도 보여야하지않나요?

차라리 정동영님같은분이 대표가 되셨음 얼마나 좋았을까싶네요..

정말 발효는 코앞인데 믿었떤 민통당은 나몰라라하고있고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이런식으로 민주당이 실망스런 행보를 보인다면 통합진보당과의 야권통합도 이뤄지기 힘들거고 여소야대도 이루기힘들겁니다..제발 이제라도 fta발효중단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디도스사건도 좀 강도있게 파헤쳐줬음 좋겠어요..

한명숙님 국민들이 바라는 건 외면하며 김진표나 대동하고다니며 한나라당과 뜻을 같이한다면 총선때 국민들의 철저한 외면을 받을겁니다...

 

 

IP : 125.181.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이 없는데
    '12.2.2 3:28 PM (121.136.xxx.207)

    한명숙외 민통당 국회의석 과반수도 안되게 꼴랑 해놓고

    FTA 폐기 외치면 되냐?

    국민이라면 자신을 질책해야지
    힘없는 야당에게 FTA 폐기는 국회에서 해결해야하는데

    야당표가 쥐꼬리 밖에 안되는데

    인간아 ! 제발 이번 4 월 총선에선 야당에게 힘 실어주고

    그리고 , FTA 폐기를 요구해라
    지 할 일(투표날 놀러가면서) 도 안하면서 야당에게 요구하기는

    야당도 지금 자신들이 할수있는 모든 걸 하고 있단다

    어제 , 청주공항 255 억원에 민간으로 운영권 넘어간 건 알고 있냐?
    4 년전 국민들의 잘못된 선택이 이제 국민들 목을 조ㅇ여오고 있다

    올해 , 총선 , 대선 에선 꼭 투표해라 . 인간아

    우리 국민들도 반성 좀 하고 , 4 년전에 해던 일에 대해

  • 2. 미륵
    '12.2.2 4:03 PM (123.215.xxx.185)

    한명숙 대표는 지금 mb가 한미FTA를 발효시킬려는 순간인데, 이를 하지말라고 경고하면서 한미FTA를 무효화하겠다는 당찬 의지를 보여주야 하죠. 이런 야성을 보기위해 통합을 했고 새로운 지도부를 뽑았습니다. 그래야 지난 지도부 선출시 80만 유권자들의 열망에 보답해야 기본을 하는 거죠.

    정동영의원을 비롯한 한미FTA반대파들이 노력하여 한미FTA 무효화를 민주통합당 당론으로 만들었는데, 새로운 지도부는 이런 노력과 유권자들의 열망에 따라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78 [투표마감은6시]서울 서대문 투표 경과보고 7 전쟁이야 2012/04/11 838
95377 [투표마감은6시] 투표하고 왔습니다. 4 마.딛.구... 2012/04/11 668
95376 선거 참여와 선택만이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한겨레신문 사설 기린 2012/04/11 514
95375 투표했어요.. 7 따뜻하기 2012/04/11 693
95374 봉주 12회 발사 되었나요? 6 봉주12회 2012/04/11 1,343
95373 [82쿸 투표인증글] 안내 -> 쑈쑈쑈~~ 1 참맛 2012/04/11 777
95372 화~ 1떵 못했네요! 4 참맛 2012/04/11 1,356
95371 투표했어요 3 ........ 2012/04/11 652
95370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8 세우실 2012/04/11 978
95369 [투표마감은6시] 투표하러 갑니다 1 그린 2012/04/11 551
95368 "오원춘, 태연히 사체를 봉지에 담고 있었다".. ........ 2012/04/11 1,215
95367 투표끝... 5 ^^ㅎㅎㅎ 2012/04/11 606
95366 투표 했습니다 10 스뎅 2012/04/11 893
95365 [투표마감은6시]이야 사람들이 줄을 서서 투표하네요 여긴 지방 .. 4 우와 2012/04/11 995
95364 투표하러왔어요. 1 공주님맘 2012/04/11 569
95363 [투표마감은6시]말머리 달기 운동 ... 2012/04/11 515
95362 투표 인증 링크 좀 걸어주세요 3 나거티브 2012/04/11 555
95361 그간 읽은책중 가장 맘에 와닿은 문장은 어떤거세요? 5 --- 2012/04/11 1,168
95360 무효표 방지하려면 다음 사항체크!! 사진으로 알아두세요!! 1 귤까고 2012/04/11 1,739
95359 열나는 아이옆에서 대기중에 82자게 들어다보고있어요. 5 꼭 투표! 2012/04/11 796
95358 투표율이 낮은 것, 정치에 무관심한 건 세계적인 현상이라구요? .. 7 2012/04/11 1,015
95357 뒤척뒤척....전전반측....결국 잠 못 이루고 일어났습니다. 3 가카바라기 2012/04/11 702
95356 중요! 사진으로보는 투표 전 최종 점검 사항!!! 6 참맛 2012/04/11 1,274
95355 자자, 오늘 선관위도 선수로 뜁니다. 두 눈 부릅뜹시다. 2 2012/04/11 740
95354 오늘 경향신문 1면 글 내용이랍니다. 나거티브 2012/04/11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