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 제 2의 이다해로 보여요....

예쁘기만 조회수 : 3,533
작성일 : 2012-02-02 15:09:43
해품달에서 한가인.....

예쁜건 인정하겠는데요

발성.....

감정없는 대사처리.....

별 차이없는 표정들....

게다가

어제 방송보면서 웃었어요

추노의 이다해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요

밀실에서 물한모금 못마시면서 몇일을 갇혀있었던 죄인치고

너무 말짱하고 깔끔하고 빛이나네요....

머리한올 흐트러짐없는 모습.....


연기가 부족하면 캐릭터를 나타내려는 노력이라도 보여야할텐데

절대로 자기미모를 포기할수없는 정도의 몰입밖에 못보여준다면

보는 사람들이 한가인을 연우로 볼수없지 않을까요?? 

예쁜여배우 한가인이 아닌

연기하는 배우 한가인이 보고 싶네요....
IP : 1.225.xxx.22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3:12 PM (110.13.xxx.156)

    어제 잘하던데요 . 다른 사이트에서도 훨씬 좋아졌다 하고
    남주는 별로 못해도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여주에게 너무 가혹하네요

  • 2. ......
    '12.2.2 3:16 PM (211.201.xxx.161)

    걍 그날 하룻밤 정도 갇혀있었떤 거 아닌가요??
    몇일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어제 한가인 넘 이쁘고 연기 좋았음
    이제 좀 적응되어 가나 봐요

  • 3. 분당 아줌마
    '12.2.2 3:20 PM (112.218.xxx.38)

    처음보다 나아지기는 했지만서두 어제 연기도 절대 좋지 않았음.
    제발 좋아져서 편하게 드라마 봤으면 합니다.

  • 4. 망탱이쥔장
    '12.2.2 3:21 PM (218.147.xxx.185)

    몇일-> 며칠 (죄송...;;;)
    저도 한가인 비롯 몇몇 연기자들때문에 보고싶은 마음이 안생겨요....안땡긴다고해야하나....ㅠㅠㅠㅠ
    하도 재밌다해서 보고싶다가도.....

  • 5. ㅇㅇ
    '12.2.2 3:21 PM (114.207.xxx.143)

    밀실에서 물 한모금 안마시고 갇혀있었는지, 마셨는지 님이 어찌 아누?
    그리고 며칠동안 갇혔었대요? 누가요?

  • 6. ...
    '12.2.2 3:27 PM (121.148.xxx.53)

    연우 엄마 김유정 나타나서 이야기 하고, 엉엉 울면서 내 강아지 하던데,
    너무 눈물나다가,
    다른 연기자 나오기 시작하면서 확 ㅠㅠㅠ 깨주는
    죄송한데 정말
    극중 느낌이 잘 안나요. 그냥 열심히 인정해주고 있네요.

  • 7. 김아중은
    '12.2.2 3:28 PM (147.46.xxx.47)

    어때요????새글 쓰려다 여기에 댓글 달아요~~

    감정처리..상당히 유연한 배우에요.적어도 이모처럼은 안 보일것임.

  • 8. ,,
    '12.2.2 3:30 PM (110.14.xxx.60)

    이 정도 경력에 이 실력이라면 배우 한가인은 물 건너간듯 한데요.
    아무리봐도 연기의 질과 급이 낮아요. 전 어린연우 안나오면 도저히 여주인공의 자취를 느끼지 못하겠어요.
    추노의 이다해는 대사치는 건 되지 않았나 합니다. 비교 불가급이에요. 그냥 CF만 찍는 게 옳아요!

  • 9. ..
    '12.2.2 3:30 PM (110.13.xxx.156)

    김아중은 큰이모뻘이죠

  • 10. 근데요
    '12.2.2 3:31 PM (115.137.xxx.123)

    정말 이뻐보이세요? 전 왜 이리 빈대떡처럼 보이죠. 죄송합니다. 차라리 얼굴이나
    많이 이뻐보였으면 좋겠어요. 연기가 나은것 같기도 하고

  • 11. ...
    '12.2.2 3:36 PM (119.207.xxx.112)

    이다해보다 훨씬 좋아 보였어요.
    전 너무 오버 안하는 연기가 지적으로 보여 괜찮았는데...

  • 12. 아니요
    '12.2.2 3:55 PM (125.135.xxx.61)

    이다해보다 한가인이 더 예뻐요 ^^
    전 한가인 별로 안좋아했는데
    자꾸 한가인 편이 되어가네요~

  • 13. 아뇨
    '12.2.2 4:05 PM (119.70.xxx.81)

    이다해는 볼때 마다 코디가 안틴가 아님 배우경력 몇년인데
    분장을 저렇게밖에 못하나 하면서 봤었거든요.
    근데 한가인은 거기에 견주기엔 잘 하던데요.

  • 14. 한가인 팬~
    '12.2.2 6:17 PM (211.210.xxx.30)

    이다해는 연기는 잘하지만 얼굴이 넘 인위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135 사주에... 3 궁금해요.... 2012/04/03 1,430
90134 김용민이니까 과거도 용서되는건가요? 9 참참 2012/04/03 1,051
90133 현종님 대개가격 크레센도 2012/04/03 710
90132 도시락 싸서 먹을만한 메뉴 뭐가있을까요 4 2012/04/03 944
90131 블라우스는 바지나 치마속으로 넣어야 하나요? 4 코디의 정석.. 2012/04/03 1,336
90130 남초사이트에서도 쉴드 불가라고 난리인데 도대체 82분들 왜 그래.. 26 김용민 2012/04/03 2,415
90129 이명박, 이래도 노무현 탓이라고만 할 텐가 7 참맛 2012/04/03 798
90128 '김제동, 국정원 압력까지'…<조선> <동아&g.. 그랜드슬램 2012/04/03 769
90127 [스모킹건smoking gun]-천안함의 진실 4 문라이트 2012/04/03 487
90126 시민단체가 선정한 19대총선 심판 후보-닥치고 투표!! 5 은석형맘 2012/04/03 836
90125 국정원이 사찰에 참여했다고? 맞는 말이네요 3 허허허 2012/04/03 690
90124 사실 제가 볼때 중도층이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1 서울시민 2012/04/03 387
90123 도올 김용옥- 지금 전국은 쥐새끼로 들끓어 6 기린 2012/04/03 795
90122 사랑앓이)노처녀 입니다.도와 주세요!-세번째 14 ... 2012/04/03 3,447
90121 닭치고 쥐잡는 날.... 14 바따 2012/04/03 800
90120 김용민 빠순이다. 그래서? 6 ^__^ 2012/04/03 1,013
90119 천안함 조작... 그렇다면 우리 병사들 살릴수도 있었다는 말인가.. 11 조작 2012/04/03 2,082
90118 드디어 김용민후보 무시녀 등장~ 13 참맛 2012/04/03 1,807
90117 정말 밥 안 먹는 애 때문에 미치겠어요.. 22 엄마노릇 힘.. 2012/04/03 2,286
90116 시어버터 바르고 화장해도 될까요? 화장 2012/04/03 1,067
90115 이외수 &quot;예전의 정동영 아니다. 진정성 믿는다&.. 6 prowel.. 2012/04/03 1,655
90114 요즘 옷 어떻게 입으세요? 2 바느질하는 .. 2012/04/03 1,269
90113 8년이 지났어도 아직 유효한 노래~ 바람의이야기.. 2012/04/03 475
90112 아가씨때 엄마가 돌아가시는것과 아줌마가되고 엄마가 돌아가시는거 10 또로로 2012/04/03 2,958
90111 아주 훈훈한기사.. 12 .. 2012/04/03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