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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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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보시나요?

정말정말 조회수 : 2,282
작성일 : 2012-02-02 14:50:52
전 드라마 안봐요
티비라면 오직 무한도전이랑 라스만 보는 ..
근데 오늘 갑자기 남친이
난폭한로맨스에 이시영이 저랑 이미지가
비슷한거 같데요
싸울때하구 머 그냥 평소에..
그러면서 싸울때 그러면 매력없지 하더라구요ㅡㅡ
아무리찾아봐도 모르겠어요
저 드라마에서 이시영이 어떻게 나오나요?
궁금궁금열매 한트럭ㅠㅠ
나쁜말아니겠져?ㅠㅠ
제가 평소에 싸울때 좀 격하게 할땐
물불안가릴때가 있거든요
저런 부분을 말하는 건지 뭔지 으흑ㅜㅜ
IP : 121.140.xxx.13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3:03 PM (1.225.xxx.30)

    [싸울때 좀 격하게 할땐 물불 안가릴때가 있거든요] 요기 같네요.

  • 2. 깔깔마녀
    '12.2.2 3:04 PM (210.99.xxx.34)

    음 난폭한 로맨스 이시영 이뼈라 하면서 열심히 보고있는데요
    제 눈엔 사랑스럽고
    터프하고
    순수하고
    내숭없고
    솔직한 처자로 보여요

    싸울땐 격하게 (극중 보디가드 그리고 유도 전공)
    정말 적나라하게 남자랑 대등하게 싸우던데

    패악을 떠는건 아니고 힘이 남자랑 대등하다고만 느꼈어요

    남친이 어떤 점을 두고 이시영같다고 한건지 모르겠지만
    특별히 나쁜말은 아닌듯한데요 ^^

  • 3. ...
    '12.2.2 3:04 PM (125.248.xxx.42)

    귀엽고 예쁘게 나오는데 그런 의미인 것 같네요^^

  • 4. 라플란드
    '12.2.2 3:07 PM (211.54.xxx.146)

    난폭한로맨스에서...이시영에게 홀~딱 반했는데요..
    솔직하고..순수하고..귀엽고...내숭없고...

    화나면 바로 멱삽잡지만 좋아하는남자앞에선 쑥쓰러워하는....귀여운...^^

  • 5. 음..
    '12.2.2 3:07 PM (112.168.xxx.112)

    좋게 말하면 털털한거구요. 솔직하고..
    나쁘게 말하면 단순무식하고 남자같은거구요..

  • 6. 이뻐요
    '12.2.2 3:08 PM (125.186.xxx.77)

    내눈에는 김희선보다 김태희보다 매력적으로 보이더만요
    잘됬으면 좋겟어요
    cf도 팍팍찍고 돈두 많이벌고
    그저 이쁘더만요.
    남친도 그럴꺼예요. 사람눈 다 같아요!!

  • 7. 완전
    '12.2.2 3:13 PM (202.169.xxx.222)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이제껏 드라마에서 본 여자 경호원 중에 최곱니다.
    꾸민 모습 아니고 있는 그대로 나오는 것이 참 좋아요.
    몸싸움 할때 진짜 같았어요. 운동한 것 제대로 느껴지던데요.ㅋ
    암튼 예쁩니다. 은재 캐릭터하는 이시영씨.

  • 8. ^^
    '12.2.2 3:28 PM (115.137.xxx.123)

    오버연기가 하나도 밉지를 않습디다. 김밥하고 라면먹는 저렇게 먹을수도 있구나 싶구
    몸이 참 유연하고 소주잔얼굴에 대고 먹는 모습 보고 몸연기가 기막히다 했어요.
    특히 정말 남주랑 격투기버금가게 싸우는데 놀랐어요.

  • 9. 생강
    '12.2.2 3:40 PM (115.161.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이시영에게 급호감이 상승중이에요.
    젊은 처자중에 제일인거같아요.

  • 10. 과한 성형에
    '12.2.2 3:53 PM (121.190.xxx.242)

    비호감이었는데 난폭한 로맨스 보다보니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그 드라마 보면서 시영씨 안좋아하는 사람 없을껄요?

  • 11. 전에
    '12.2.2 4:25 PM (211.210.xxx.62)

    꽃남에서 성형미인으로 나왔던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요.
    조금만 동작을 작게하면 어떨까 싶어요.
    힘만 빼면 잘 어울릴것 같은데 동작이 너무 과장되어서 흐름을 방해하네요.
    그래도 항상 조연으로 나오다 주연으로 나오니 잘 해서 인기 얻고 연기도 늘었으면 싶어요.
    남주 보는 맛도 쏠쏠하고요.

  • 12. 마스카
    '12.2.2 4:45 PM (210.95.xxx.35)

    이 드라마에서 이시영 급 호감되었어요.
    너무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딱 맞는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해내는 느낌이에요.
    정말 여자가 봐도 시원하고 유쾌하고 사랑스러워요.

  • 13.
    '12.2.2 5:06 PM (121.130.xxx.192)

    지금 원글님은 이시영 캐릭터를 파악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친 말 중에 " 싸울때 그러면 매력없지 " 라는 말의 의도를 잘 파악하고 개선하시는게 중요한것 같네요

  • 14. 저도
    '12.2.2 7:48 PM (116.123.xxx.69)

    이시영에게 이 드라마보면서 급호감느낍니다. 생각보다 연기도 잘해요. 무명생활 오래하며 많이 갈고
    닦았나보다 싶네요

  • 15. 아놔
    '12.2.2 8:25 PM (211.207.xxx.111)

    해품달 봐야는데 울남편이 이시영한테 뻑가서 자꾸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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