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등록한지 한달 된 아인데요...
기타연습 끝나고 거치대에 잘못 세워둬서
아이가 돌아서자마자 떨어져 목이 댕강 부러졌네요,,,ㅠㅠ
산지 한달 밖에 안된 기타인데 아까와 죽겠네요...
우짜지요...?
그냥 맘속으로 삭히고 말아야겠죠?
ㅠㅠㅠㅠㅠ
이제 등록한지 한달 된 아인데요...
기타연습 끝나고 거치대에 잘못 세워둬서
아이가 돌아서자마자 떨어져 목이 댕강 부러졌네요,,,ㅠㅠ
산지 한달 밖에 안된 기타인데 아까와 죽겠네요...
우짜지요...?
그냥 맘속으로 삭히고 말아야겠죠?
ㅠㅠㅠㅠㅠ
흑룡띠 무난하려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얼쩔..수 없지요...뭐--;;;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관리에 대한 책임은 선생님에게도 있는거니까요.
저는 악기레슨하면서 악기연주외에 가져오고 갖다놓고는 다 직접 했어요...
학원 악기인가요? 개인악기인가요? 원글님네 개인악기?
학원선생님이 올리신거? 아님 아이 부모가 올린거?
악기 소유자는 누구???
아이가 제대로 안세운거면 그거 보상받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님들...개인악기가 아니라 학원악기를 망가뜨렸다자나효..
원글님은 학원운영자시네요.
기타 잘못 놓은 아이는 학원생이구요.
아이 실수로 망가진거니 당연히 아이 부모가 학원에 물어줘야하는거 아니예요?
장난치다 그런것도 아니고 함부러 던지다시피
가져다 놓은것 아니라면 그냥 학원에서 책임지심이 어떨지... 운영하다 보면 악기나 그런건 상할 수 밖에 없고 고의로 그런게 아니라면 배상받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근데 기타가 얼마 였나요?
아아 댓글을 보니 이해가 되네요
당연히 아이 부모에게 연락해서 받아야하는것 아닌가요?
보상받으셔야죠. 일부러가 아니라고 하지만 일부러 망가뜨리는 사람은 또 어딨어요.
보상받고 제대로 주의주고 그래야 나중에라도 신경써서 놓을걸요.
더구나 구입한지 1개월밖에 안된거라면서요.
보상받으세요.
에서 악기를 배우기 시작했다면 악기를 다루는 방법과
조심하는 방법도 배울터인데,
그렇게 한건 ,부모랑 학원이랑 반반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도 학원에서 바이올린 부순적 있는데 학원에서 전화가 없었어요
아이말듣고 전화 드리니 학원에 있는 바이올린은 아이들 보고 만지라 둔거라
망가져도 학원책임이라고 괜찮다 하시던데요
우선 보호자 연락드려서 잘 말씀드려서 대강 원금을 받으시고
장기 수강시에 수강료에서 차감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곧 그만두면 좀 그렇잖아요.
에구 제가 운영자 맞구요.
기타는 30만원대인데 여러대 사서
아직 할부금도...ㅠㅠ
학부모에게 전화해서 말씀 드리진 못하겠네요.
그냥 한 6개월 이상만 다녀주면 원금보전될 것같은데
한 두달 다니다 그만 두면...ㅠ
뭐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싶어요.
여러가지 악기하는학원
보험들어놓던데요
다 물어주기도그렇고
모른척하기도 그러네요
쩝. . .
악기 반값만 변상하시라고 하셔요.
자기 행동에 책임져야한다는 건 어려서라도 알아야지요.
학부모님쪽에서 먼저 전화주셔서
죄송하게 됐다...말 한마디 해주시면
악기값 물어주시지 않아도 기분좋게 넘길 수 있어요.
그치만 그동안의 경험상
말 한마디없이 입 싹 씻는 엄마들이 더 많았기에...
그냥 여기에 푸념하는거에요ㅡㅡ;;;
아이는 집에가서 말 안했을 수도 있어요.
울 아이가 밖에서 있었던 일을 집에서 잘 이야기 안하거든요..
요새는 아이들 보험을 다 들어 두었으니 보험으로 처리하면 참 좋을텐데.. 그쵸?
저도 님 입장이면 곤란할것 같네요. 도움 못되는 답변 죄송해요.
보험없으세요?? 음악학원하는 제 친구 보험해서 그것으로 처리하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467 | 아파트 담보대출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11 | 절반이상 | 2012/02/02 | 2,297 |
66466 | 공부하기 진짜 힘드네요ㅜ 5 | 소시아 | 2012/02/02 | 1,510 |
66465 | 빛과 그림자 보시는 분들~ 3 | 발로 본 여.. | 2012/02/02 | 1,216 |
66464 | 세살때까지 엄마가 봐야만 아이가 바르게 자라나요? 25 | 음 | 2012/02/02 | 5,454 |
66463 | 묵주기도 하려고 하는데요..가톨릭신자분들 봐주세요, 6 | 질문이요 | 2012/02/02 | 1,907 |
66462 | 수면다원검사.........100만원대 기계를 사라하네요. 효.. 2 | 나리 | 2012/02/02 | 1,614 |
66461 | 선을 보면 죄책감이 들어요... 2 | 에구.. | 2012/02/02 | 1,946 |
66460 | 아침에 간단히 먹을 떡국 간단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9 | 떡국 | 2012/02/02 | 2,152 |
66459 | 김제동 토크콘서트 취소,울산KBS 정치적성향 공연불가 1 | 어이없네 | 2012/02/02 | 819 |
66458 | 태권도복 속에 아무것도 안입히시나요? 6 | .. | 2012/02/02 | 3,163 |
66457 | 장염은 언제동안 앓는지...ㅠㅠ 3 | 친정엄마걱정.. | 2012/02/02 | 1,298 |
66456 | 가자미 씹으면.. | 뭐지? | 2012/02/02 | 460 |
66455 | 함평메주마을 메주로 된장 담아보신 분 계신가요? 15 | 된장 담기 | 2012/02/02 | 3,618 |
66454 | 하이킥 요즘 너무 좋아요.. 10 | 설렘 | 2012/02/02 | 2,163 |
66453 | 피아노 언제까지 2 | 사랑달 | 2012/02/02 | 1,130 |
66452 | 웃기는 내용의 동화책 초1정도 추천요.. 2 | 궁금맘 | 2012/02/02 | 660 |
66451 | 집 팔아야하나요, 아님 전세로..? 6 | 머리 아퍼요.. | 2012/02/02 | 2,390 |
66450 | 노트북 인터넷으로 구매해 보신 분 계시나요? 12 | 노트북 | 2012/02/02 | 1,953 |
66449 | 둘째를 열성적으로 권하는 친구.... 18 | 곰돌이 | 2012/02/02 | 2,899 |
66448 | (급)온수가 안나와요.ㅠ 4 | 용감한엄마 | 2012/02/02 | 1,327 |
66447 | 다시 도곡,대치,개포의 시대가 다가올겁니다!! 13 | 걍 | 2012/02/02 | 4,058 |
66446 | 살 마음대로 빼는 법 가르쳐드릴게요. 34 | ---- | 2012/02/02 | 17,890 |
66445 | 몸무게 아침, 저녁 중 언제 재보시나요? 6 | 궁금 | 2012/02/02 | 2,885 |
66444 | 이게 뭔가요? 4 | 율마 | 2012/02/02 | 939 |
66443 | 만5세 유아학비 지원신청시 계속 지원받았던 유아는 별도로 신청안.. 1 | 복지로 | 2012/02/02 | 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