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고민입니다

딸 고민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2-02-02 14:36:20

아이가 유아교육을 하고 싶어하는데

수능에서 언어를 망쳐 서울에 있는 대학에 넣을 수가 없었어요.

전문대는 언수외 중 잘 나온 것을 반영하니 명지전문대 유아교육과에 지원해

예비번호 10번대를 받아 합격은 확실시 되는 상황이고,

부천에 있는 서울신학대 보육학과(4년제)에 지원해 합격한 상태입니다.

 

문제는 졸업후 나오는 자격증이 보육학과는 보육교사 자격증이고

명전 유아교육과는 보육교사 뿐 아니라 유치원 교사 자격증도 나온답니다.

다행히 영어는 잘 해서 추후 편입도 고려하고 있는데

긴 인생 고려해 볼때 어디로 보내는 것이 더 좋을까요?

IP : 125.142.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 2:40 PM (114.207.xxx.143)

    명지전문대가 낫죠.
    신학대 4년제 별로네요

  • 2. ...
    '12.2.2 2:41 PM (119.201.xxx.192)

    보육교사 자격증은 인터넷강좌 1년만 들어도 쉽게 딸 수 있는것입니다.
    유치원 교사 자격증은 유아교육과를 꼭 나와야 하는거구요.
    보육교사자격증으로는 유치원 교사는 못합니다.어린이집 교사만 할 수 있어요
    전문대 유아교육과 가서 나중에 욕심나면 편입을 해도 됩니다..일반 유치원은 전문대 나와도 아무 상관없으나 만약 병설 유치원교사가 되고싶어한다면 4년제를 나와야 하니까요..전문대 유아교육과 졸업후 방통대 편입해도 되구요.

  • 3. ............
    '12.2.2 2:46 PM (72.213.xxx.138)

    당연히 명지전문대에요.

  • 4. ........
    '12.2.2 3:20 PM (210.103.xxx.153)

    당근 명지대..

  • 5. 딸 고민
    '12.2.2 3:43 PM (125.142.xxx.243)

    저도 명전이 더 끌리는데
    그래도 4년제와 전문대의 벽이 있어
    고민이 되네요.

  • 6. 솔직하게
    '12.2.2 5:21 PM (125.188.xxx.87)

    말씀드리자면 신학대학을 사회에선 2년제 정도로 봅니다.

  • 7. 건강맘
    '12.2.2 5:40 PM (121.139.xxx.103)

    편입이 쉽다고 말씀하시는데
    편입! 대입보다 더 어렵다고 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72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6 졸리다 2012/03/11 2,488
80271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4 .... 2012/03/11 2,217
80270 다주택잔데 손해보고라도 파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파요.... 7 님들이라면?.. 2012/03/11 2,036
80269 김하늘 손예진 하지원 20 ---- 2012/03/11 8,160
80268 오지랖 다른 나라는 어떤가요? 7 ... 2012/03/11 1,800
80267 어릴 적 정말 무서운 기억 하나. 19 올라~ 2012/03/11 5,178
80266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놓으라는데.... 19 ... 2012/03/11 7,084
80265 이런경우 제가 이상한가요 19 하소연 2012/03/11 3,416
80264 조언과 오지랍에 대해서 제가 기억하는 좋은 글 21 2012/03/11 2,969
80263 잠실길 3 잠실 2012/03/11 1,014
80262 서울...눈이 오네요!!! 9 새벽 2012/03/11 2,790
80261 좋은 냄비 추천부탁드립니다. 4 좋은하루 2012/03/11 2,185
80260 제왕절개하면 모성이 약할까요? 10 .. 2012/03/11 2,086
80259 한미 FTA 발효되면 관세가 달라질까요? 1 pianop.. 2012/03/11 579
80258 원초적 질문~ 5 .... 2012/03/11 1,047
80257 핼로우 고스트 울며 봤네요 8 허접한영환줄.. 2012/03/11 1,829
80256 공방에서 만든 침대하고 시중 원목침대비교 4 원목침대 2012/03/11 3,802
80255 생각 짧으면서 오지랖 넓은 사람....괴롭습니다. 9 ........ 2012/03/11 5,383
80254 h&m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4 반반 2012/03/11 2,082
80253 근데 콜록이 그러니까 너무 웃겨요..ㅋㅋㅋ 2 ㄴㄴ 2012/03/11 1,041
80252 아이폰이 없어져서 찾았어요. 3 내머리속에 .. 2012/03/11 995
80251 주위에 엄마가 열성엄마가 있습니다. 28 정말인가요?.. 2012/03/11 10,951
80250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충고,조언하는 거 상당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10 ... 2012/03/11 4,417
80249 레스토랑 시식회..괜히 갔어... 32 아우터 2012/03/11 9,802
80248 이거 자존감인지 뭔지랑 상관있는거겠죠? 5 그래 2012/03/11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