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일도 정말 열심히 하시고
막 편의점 알바도 하셨거든요
근데 왜 갑자기 그러시는지 정말로 이유를 모르겠어요
집이 어렵지도 않은데 왜 편의점에 나가시냐고 연애할때 랑이에게 물어보면
가만히 잇는걸 못하신다고 했는데,.
도대체 왜 결혼후에 1년만에 바뀌신걸까요
보통은 신랑이 결혼하면 효자가 된다던데
어머님은 아들 결혼시키시고 제 뒷바라지를 바라시는걸까요
한다고 하는데 정말 힘듦니다...
결혼전에는 일도 정말 열심히 하시고
막 편의점 알바도 하셨거든요
근데 왜 갑자기 그러시는지 정말로 이유를 모르겠어요
집이 어렵지도 않은데 왜 편의점에 나가시냐고 연애할때 랑이에게 물어보면
가만히 잇는걸 못하신다고 했는데,.
도대체 왜 결혼후에 1년만에 바뀌신걸까요
보통은 신랑이 결혼하면 효자가 된다던데
어머님은 아들 결혼시키시고 제 뒷바라지를 바라시는걸까요
한다고 하는데 정말 힘듦니다...
심보가 딱 보인다고 하면 좀 너무 그런가요 표현이?^^;;
왜 며느리만 보고나면 하던일도 관두시는지..이해가 안가네요
참고로.. 저는 랑이 250벌어서 30갖다드립니다..
저희는 양가로 딱 10만원씩 드려요 양가에 다 모친들만 계신데 타계하신 시아버님이나 아버지의 연금이 좀 나오고 시어머님이나 친정어머니도 연금이 나오시고 형제들(시가쪽 8형제,친정쪽 6남매)도 다 동일하게 내니까 다모으면 최소한 150만원은 넘는것 같아서 어르신 혼자 용돈하시기엔 부담이 없다고 봐요
아버지나 시아버님 생전에 15만원씩 드렸는데 지금은 10만원씩 드리고 있어요
저희는 매달 양가에 각각 30씩 보내요... 근데 대출도 많고 이것도 사실 벅차지만 이정도는 드려야할꺼같아서..... 제친구신랑은 치과의사라고 월천만원이나 벌어서 시댁에만 월100 드리는거 합의하고 결혼해서 그렇게하더라구요
저희는 50 드림. 시어머니가 그렇게 달라고 하심.
아... 저희는 결혼할때 양가에 많이 손 안벌리고 한 케이스라 대출도 있고 이것저것 나가는게 많아서요
다른 분들도 상황따라 많이 다르신거 같네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