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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 5~6시간 맡기는거보다 집에 놔두는게 나을까요?

강아지맘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12-02-02 13:55:32

강아지 키워요.

사정상 오늘 내일 중 미용시켜야해서

오늘 데리고 나가자니 너무 추운거 같구ㅠㅠ

내일은 제가 일이있어서 나가다가

동물병원에 강아지두고

그동안 미용하게하고 동물병원에 두었다가

5~6시간 후에 집에 오면서 데리고 와야해요.

 

생각해보니 혼자있어도 집에서 5~6시간정도 있는게

강아지에게 더 안정감있고 좋을까요?

저희 강아지는 눈이 안보여요.

그래서 더 신경이 쓰이네요.

 

IP : 175.115.xxx.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56 PM (121.186.xxx.147)

    집에 있는게 좋지만
    사정이 있으면 어쩔수 없지요
    눈이 안보이는 아이라
    원글님이 많이 신경쓰이시겠어요

  • 2. ...
    '12.2.2 1:56 PM (182.208.xxx.23)

    당연히 집에 두시는 게 더 좋아요. 저희 강아지는 동물병원만 다녀오면 애가 혼이 빠진 것처럼 멍해지구 불러도 안오구 그래요. 눈도 안 보이는데 낯선 환경 얼마나 무서울까요. 집이야 익숙한 곳이니 괜찮겠지만요.

  • 3. 추워
    '12.2.2 2:00 PM (59.18.xxx.125)

    추운건 잠깐~~ 집에다 데려다 놓으세요

  • 4. 원글
    '12.2.2 2:02 PM (175.115.xxx.34)

    눈이 안보여도 집은 익숙해서 지내는건 괜찮아요.
    그런데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두자니
    눈도 안보이는데 불쌍해서...
    항상 라디오 켜놓고 나가긴하지만요.
    오늘 나가자니 하도 춥다고해서요.
    걸어서 5분쯤 걸리는데
    강아지 옷이랑 패딩입혀서 가방에 넣어서 가면 괜찮겠죠?

  • 5. 집에두세요
    '12.2.2 2:04 PM (203.152.xxx.106)

    사람이나 개나 집이 젤 편해요
    주인하고 떨어져 낯선곳에 두면
    많이 당황합니다
    저희집도 맡겼다 데려오면
    제 무릎 사이에 머리끼우고
    징징 거리더라구요
    다큰 늙은 코카녀석이 말입니다

  • 6. 돌이맘
    '12.2.2 2:05 PM (118.220.xxx.241)

    당연히 집이죠..
    집아닌 다른곳에 주인도 없이 혼자 있으면 많이 불안해해요. 더구나 눈도 안보이는데..ㅜㅜ

  • 7. ...
    '12.2.2 2:08 PM (211.109.xxx.184)

    집집...
    눈도 안 보이면 더더욱 집 ㅠㅠ
    동물병원에 갇혀 있는것 보다...그리고 무엇보다 미용후잖아요...건강한 강아지도 미용받고 스트레스 엄청 받는데...집에 델구 와주세요...ㅠ

  • 8. 원글
    '12.2.2 2:17 PM (175.115.xxx.34)

    그죠~집이 훨 좋겠죠.
    이 무식하고 한심한 엄마는 혼자있는거 보담
    시끌벅쩍한 병원이 낫겠다 생각했네요ㅜㅜ
    오늘은 병원에서 너무 춥다고 미용하면 더 추워한다고 하지말라하네요.
    제가 좀 힘들어도 스케줄 조정해서
    토요일로 예약 바꾸었어요.
    토요일은 날이 좀 풀리겠죠?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9. 무조건 집
    '12.2.2 2:18 PM (222.110.xxx.4)

    저희는 미용 맡겨도 동물병원 케이지에 넣지 않도록 시간 조절 해요.
    애들 너무 불안해 보이고 걱정되서요.
    무조건 집에서 쉬게 해주세요.

  • 10. 무조건 집
    '12.2.2 2:23 PM (222.110.xxx.4)

    원글님 댓글 올라온거 못보고 달았네요.
    토요일은 날씨 풀린댔어요

  • 11. 원글
    '12.2.2 2:25 PM (175.115.xxx.34)

    "무조건 집"님이랑 저랑
    동시에 댓글 올라갔나봐요^^
    저도 이젠 특별한일 아니면
    병원에서 바로바로 데려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2. ...
    '12.2.2 2:28 PM (182.208.xxx.23)

    토요일이 입춘이에요. ^^ 원글님 불편한 강아지 사랑으로 키워주시니 제가 다 감사해요. 복받으세요~

  • 13. ...
    '12.2.2 2:39 PM (211.109.xxx.184)

    원글님짱..눈도 안 보이는 강아지 키우시는데 맘도 고우세요..토요일날 이뿌게 미용 시키세요~

  • 14. 원글
    '12.2.2 3:00 PM (175.115.xxx.34)

    ...님들
    과찬의 말씀이세요.
    키우다가 눈이 안보이게 되서
    무지 괴로웠어요.
    제가 잘못해서 이렇게 된건가 하구요.
    산책할때 명랑하게 마구 뛰어다니는
    강아지 친구들 보면 눈물나요.
    우리 강아지는 눈이 안보이게되니
    산책할때도 그냥 걸어가기만해요.
    줄을 느슨히하면 방향감각 없어서
    지그재그로 가요.
    줄 짧게 잡고 걸어요.
    제가 말안하고 걸어가면
    절 막 찾아요.
    그래서 산책할때는 말을 많이 해주면서 걸어요.
    눈이 오면 눈온다.
    꽃이 옆에 있으면 꽃이 있네
    탄천에 오리 있으면 오리 있네^^
    그러면서 어리석게 동물병원에 맡길생각했네요^^
    나름 신경쓴다고 생각해낸거예요ㅋㅋ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 15. 백두야
    '12.2.2 3:13 PM (211.234.xxx.158)

    원글님댓글보니 넘 맘이 고우세요^^
    병원에서 몇시간이 생각보다 애들한텐 길어요
    저도 시간 잘맞춰서 기다리지않고 끝나면 바로데려오고해요 저희애는 너무 겁이많아 병원가면 똥이나
    오줌을 쌀정도거든요ㅜ

  • 16. 튼튼맘
    '12.2.2 3:23 PM (1.245.xxx.102)

    원글님 맘이 정말 고우세요.
    강아지랑 산책하시는거 읽으며 모습을 그려보니 맘이 짠~해지네요.
    강아지도 원글님도 행복하시길....

  • 17. 이뿌
    '12.2.2 3:52 PM (123.109.xxx.196)

    원글님 강쥐도 망막변성증인가요? 동공이 초록색인...
    저희 슈나도 그래요 ㅠㅠ
    미용하면 엄청엄청 스트레스 받는다네요 그래서 저도 빨리 데려와요
    원래는 엄청 착해서 칭찬들었는데 저번미용부터는 까칠하고 물려고까지 했다고 해서
    충격먹었어요...ㅠㅠ
    측은하고 안쓰러워 죽겠어요
    산책도 막 못시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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