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가락이 저리고, 폈다 구부렸다 불편하신 분 계신가요?

40대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12-02-02 13:44:48

 예전에 정말 건강했는데,

 운동도 하는 편이구요.

 오른손 손가락만 유독 폈다 구부렸다 불편하고,

항상 뻣뻣하니, 오른손을 주먹쥐고,다시 오른손을 펴기도, 불편하구요.

 오른손만 유독 그러네요~~

 특별히 하는 일도 없구요. 손을 많이 쓰는 직업도 아닌, 전업주부이구요.

 병원 가봐야 할까요?

 왼손을 멀쩡한데, 오른손만 유독 그러네요~~

 이런 증상이 생긴지, 1년쯤 안 됐구요.

 저같은 분 혹 계신가요?

병원을 가면, 무슨 과로 가야 하는건가요?

IP : 222.239.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k
    '12.2.2 1:51 PM (14.52.xxx.215)

    꼭 병원에 가보세요
    손이 파랗게 고무장갑처럼 퉁퉁붓는 무슨 병이 있어요
    혈액순환도 안되고..
    이름은 까먹었는데..한번 진찰받아보시길.

  • 2. ..
    '12.2.2 1:52 PM (1.225.xxx.30)

    손목 터널증후군일 수 있어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06&docId=125849801&qb=7YS...

  • 3. 00
    '12.2.2 1:56 PM (58.234.xxx.212)

    요즘 흔히 있는 면역질환인 류머티즘?? 에구 참고로 의사아닙니다. 근데 통증이 심하시지 않으시면 좀 견뎌보세요. 주변에 약을 복용하기시작하고 (스테로이드제?) 많이 힘들어 하시는분 봤어요.

  • 4.
    '12.2.2 2:06 PM (183.97.xxx.218)

    손목터널증후군은 손가락이 저립니다
    끝에서 부터 차차 안쪽으로 저리면서 심하면 좀 마비된듯한 느낌이예요
    저 그래서 몇달전 수술 받았어요

    마디가 그런것 보니 관절염 초기 증상 같아 보여요
    우선 병원 가셔서 진찰 받아보세요

  • 5. 순이엄마
    '12.2.2 5:09 PM (112.164.xxx.46)

    제가 그랬는데 이번에 퇴행성 관절염 판명 받았어요.

  • 6. ...
    '12.2.2 5:15 PM (58.143.xxx.191)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아침에 눈 뜨자마자, 다른 일은 일절 미루고) 손 데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물에

    10분간 손 담그기, 다시 오후에 한번, 잠자기 전에 다시 한번 총 하루에 세번 뜨거운 물에 담그는

    것을 한 달만 하면,,손가락 관절 뻣뻣해서 잘 안 구부러지는 증상을 치료해 줍니다( 유명 종합병원

    A의 정형와과 의사 처방) 동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파라핀 액에 담그기,,다 소용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973 시트로넬라 아로마 원액을 사서 창에 뿌리면 올 여름 모기가 안올.. 4 보라시트로넬.. 2012/05/16 2,149
109972 방송3사 '언론사 파업사태' 관심 없다는 거 인증!! yjsdm 2012/05/16 1,217
109971 다이어트하면 원래 이렇게 피곤한가요? 5 피곤... 2012/05/16 2,735
109970 내용지웁니다 덧글 감사해요 37 루님 2012/05/16 6,681
109969 개주인 1 2012/05/16 1,056
109968 옆집에서..혹은 윗집에서..고사떡을 준다면 20 싫어하실라나.. 2012/05/16 6,698
109967 은행 인증서 갱신하면 예전 인증서는 다 무효? 4 ... 2012/05/16 1,351
109966 선지국 끓일때 멸치디포리 육수 써도 괜찮을까요? 선지국 2012/05/16 1,063
109965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급3학년 2012/05/16 11,551
109964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으흑 2012/05/16 2,116
109963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엄마딸 2012/05/16 1,240
109962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궁금 2012/05/16 1,023
109961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2012/05/16 1,336
109960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두딸맘 2012/05/16 1,349
109959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답답 2012/05/16 1,208
109958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2012/05/16 2,111
109957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고고씽랄라 2012/05/16 1,164
109956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바느질하는 .. 2012/05/16 6,693
109955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돌이킬수없는.. 2012/05/16 2,536
109954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스마일 2012/05/16 4,403
109953 16살의 비행청소년 4 어떡하나요 2012/05/16 1,559
109952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ddd 2012/05/16 2,814
109951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조언구함 2012/05/16 1,641
109950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안드로로갈까.. 2012/05/16 1,709
109949 새댁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호칭할때 9 새댁 2012/05/16 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