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만들기 순서 좀 가르쳐 주세요..
제가 할 요리는
오리엔탈 씨푸드(해산물과 죽순 넣고 볶는거예요)
고추잡채와 꽃빵
해물탕
훈제오리 월남쌈(하나씩 먹을수 있게 싸놓을 거예요)
과일 샐러드...
녹두전이나 굴전(전한가지만)
요렇게 음식을 하려고 하는데요...
뭐 먼저해야할까요..
손님초대가 첨이라 걱정이 태산입니다.
재료 손질 다햇으면.. 6시에 손님이 오는데요.. 4시부터 지지고 볶고 하면 될까요..
고수님들 뭘 먼저 만들어야하는 지 순서 좀 정해주세요..
미리 고맙습니다.
해물탕은 한번 끓여놓으면 되고요. 맛도 더 좋아져요.
상에 낼때 마지막 야채넣고 한번 더 끓이면 됩니다.
먼저 전을 부쳐놓고요.
씨푸드와 고추잡채를 거의 같이 해야 겠는데요.
둘다 식으면 맛도 없고 색감도 없어지니까요.
소스와 야채를 다 썰어놓고 먼저 고추잡채를 하고
해산물 들어가는 씨푸드를 만들면 되겠어요.
재료를 다씻어서 채반에 건져 물기빠지라고 해놓구요 --모든재료
4시부터 시작한다 생각으로 채썰거 다 썰어서 투하하면 끝나게 해놓으시고요
그릇도 씻어서 준비요
빵은 미리 밥통에 넣어놓고 쌀도 씻어서 밥할곳에넣어놓고요
뭐든 다준비해놓으세요 해물탕에들어갈육수도 내놓고요
먹을물이나 과일도 씻어놓구요 아뭏든 준비만이 살길이에요
상도 차려가면서요 셋팅완료 해물탕은 조금전에 끓여서 파릇한 야채올리면되지만
볶는거는 미리해놓으면 안되고 즉시로 볶아야하잖아요
걱정되네요
수저든 그릇이든 나중에 정신없어요 필요한것을 메모해가면서 다 가져다 셋팅해놓으세요
소스도 그렇고요 메모하고 빠진거없나 생각하고 준비 또 미리 준비요
볶는거는 즉시로 해서 상에 ---
아이고 완전 감사합니다.. 밥하는 걸 까먹을 뻔... 순서가 막연했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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