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기숙학원 보내는거 어떨까요?...;;
1. 언니
'12.2.2 1:06 PM (210.205.xxx.25)남자애들 거기가면 3일 공부해요. 그 이후는 딴짓. 여자애 일년가있던애가 말하는데 어찌나 좀도둑이 많은지 진짜괴로웠다는.
걍 학원보내시고 독서실 해주시고 데리고있으세요.2. ...
'12.2.2 1:09 PM (118.38.xxx.170)전 비추... 첨에는 다들 비장한 각오로 하지만 각자 집으로 들어가 정서적으로 조금 해소하고 오는거랑 틀려요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님. 또 그 안에서 연애하는 애들도있고. 암만 재수생이라도 24시간 긴장상태아니가보니 여러 일들도 일어나고 무엇보다 강사가 밖의 강사가 더 나은분들이 많죠
3. aaa
'12.2.2 1:48 PM (218.52.xxx.33)엄마가 지켜보고, 속 터지는거 참고, 아이랑 언쟁하게 되는 일도 있겠지만 집에서 공부하게 하세요.
기숙학원 가면 .. 부모가 원하는 것만큼 24시간 중 하루 반이라도 전념하게 되는 일이 좀 드물어요.
학원 수업 듣고, 독서실 가고, 집에서도 면학 분위기 만들어주고 1년만 고생 한다 생각하세요.4. 경험자
'12.2.2 2:08 PM (203.246.xxx.72)제 아이는 재수한거 후회하지 않아요.물론 지난번 수능을 평소보다 훨씬 망쳐서 아쉬운 마음에 했지만 지금 후회하지 않아요. 학원 선택잘해서 간다면 성공확율도 높아요. 죽을만큼 열심히 했다고 본인이 당당해졌고 이젠 어려움 일이 있어도 헤쳐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네요. 수학 평균3등급을 완벽한 1등급으로 만들었어요. 수학때문에 발목잡혀서 고등학교시절 힘들어했는데 완전 노력해서 성공한 경우지요.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후회하지는 않아요. 기숙학원에 있으니 비용은 좀 많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집에서 하든 학원에서하든 과외를 하든 돈이 안드는 것은 아니잖아요?
재수해서 성공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우리 애다니던 기숙학원에서는 규정위반시 강제퇴소도 많이 시키던데요? 수능100일 남겨두고 퇴소당하는 학생도 있었어요. 잘 선택해서 원하면 하게 해주세요~~5. 한마음으로55
'12.2.23 2:54 PM (112.169.xxx.229)재수기숙사학원 알아보실거면
참고해보세요ㅜㅜ
홧팅!
http://go9.co/7e56. 함께호흡
'12.3.30 2:53 PM (220.85.xxx.103)기숙학원은 집중력이나 의지가 부족하거나
스스로를 채찍질해서라도 상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모인 곳이에요
열정 가득한 분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보장해드릴 거에요
http://everydaytown.com/sr2/?q=%EA%B8%B0%EC%88%99%ED%95%99%EC%9B%90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7469 | 호주산 파란 줄무니 빨아쓰는 행주 코스트코나 다른 마트에서 파나.. 5 | 네르하 | 2012/02/06 | 2,943 |
67468 | 노원쪽 피부과 추천해 주세요~ 3 | 한관종 | 2012/02/06 | 1,931 |
67467 | 술병나서 드러누웠더니.. 1 | 오랜만 | 2012/02/06 | 1,305 |
67466 | 티눈 제거하려면 병원을 어디로가나요? 2 | 티눈 | 2012/02/06 | 7,456 |
67465 | 저도 소소한 감동... | 손님 | 2012/02/06 | 695 |
67464 | 명지대 행정학과와 경북대 행정학과 16 | 살그머니 | 2012/02/06 | 4,515 |
67463 | 씽씽영어 후기 좀 들려주세요~ 2 | 또 추위 | 2012/02/06 | 1,255 |
67462 | 어그 산지하루만에 눈썰매장갔다가오염됭써요 1 | rtrtrt.. | 2012/02/06 | 951 |
67461 | 정월대보름,,잡곡밥할때 대추 걍 넣나요? 아님 까서?? 2 | 아침 | 2012/02/06 | 740 |
67460 | 적우 욕하지 마세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가수에요~~ 8 | 어우 | 2012/02/06 | 3,172 |
67459 | 이밤 너무 외로워요... 4 | 너무너무 | 2012/02/06 | 1,407 |
67458 | 두피지루성피부염..ㅠㅠ 4 | 맘처럼 | 2012/02/06 | 1,652 |
67457 | 사는게 나만 힘든가요.... 21 | 나 | 2012/02/06 | 4,782 |
67456 | 전주에 대학부 활성화 잘 되어있는 교회 추천부탁드려요 2 | 궁금맘 | 2012/02/06 | 1,119 |
67455 | 1박2일 경복궁-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더군요.. 4 | 자연과나 | 2012/02/06 | 2,458 |
67454 | 눈팅만 하다 오늘 가입했네요~ㅋ 2 | huzsc | 2012/02/05 | 521 |
67453 | 보고싶다 6 | 그리움 | 2012/02/05 | 1,866 |
67452 | 남편의료실비보험 4 | 느리게 | 2012/02/05 | 1,144 |
67451 | 앙코르와트 다녀오신 분~~ 7 | 해외여행 | 2012/02/05 | 2,517 |
67450 | 고양이 줄 새우 까는 엄마 5 | .... | 2012/02/05 | 2,412 |
67449 | 냄새에 민감해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 1 | AK | 2012/02/05 | 917 |
67448 | 중학교 졸업식이요^^ 2 | 중3 | 2012/02/05 | 961 |
67447 | 돌쟁이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너무 이를까요? 3 | 손님 | 2012/02/05 | 1,534 |
67446 | 잠옷, 속옷 예쁜데 아시는분? 3 | 궁굼이 | 2012/02/05 | 1,708 |
67445 | 홈쇼핑에서 쇼파 사 보신 분요~ 2 | 고민맘 | 2012/02/05 | 1,8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