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기숙학원 보내는거 어떨까요?...;;

gina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2-02-02 13:03:45
아들이 원해서 재수를 선택했네요..ㅠㅠ 기숙학원 보내셨던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3.214.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니
    '12.2.2 1:06 PM (210.205.xxx.25)

    남자애들 거기가면 3일 공부해요. 그 이후는 딴짓. 여자애 일년가있던애가 말하는데 어찌나 좀도둑이 많은지 진짜괴로웠다는.
    걍 학원보내시고 독서실 해주시고 데리고있으세요.

  • 2. ...
    '12.2.2 1:09 PM (118.38.xxx.170)

    전 비추... 첨에는 다들 비장한 각오로 하지만 각자 집으로 들어가 정서적으로 조금 해소하고 오는거랑 틀려요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님. 또 그 안에서 연애하는 애들도있고. 암만 재수생이라도 24시간 긴장상태아니가보니 여러 일들도 일어나고 무엇보다 강사가 밖의 강사가 더 나은분들이 많죠

  • 3. aaa
    '12.2.2 1:48 PM (218.52.xxx.33)

    엄마가 지켜보고, 속 터지는거 참고, 아이랑 언쟁하게 되는 일도 있겠지만 집에서 공부하게 하세요.
    기숙학원 가면 .. 부모가 원하는 것만큼 24시간 중 하루 반이라도 전념하게 되는 일이 좀 드물어요.
    학원 수업 듣고, 독서실 가고, 집에서도 면학 분위기 만들어주고 1년만 고생 한다 생각하세요.

  • 4. 경험자
    '12.2.2 2:08 PM (203.246.xxx.72)

    제 아이는 재수한거 후회하지 않아요.물론 지난번 수능을 평소보다 훨씬 망쳐서 아쉬운 마음에 했지만 지금 후회하지 않아요. 학원 선택잘해서 간다면 성공확율도 높아요. 죽을만큼 열심히 했다고 본인이 당당해졌고 이젠 어려움 일이 있어도 헤쳐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네요. 수학 평균3등급을 완벽한 1등급으로 만들었어요. 수학때문에 발목잡혀서 고등학교시절 힘들어했는데 완전 노력해서 성공한 경우지요.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는 합격하지 못했지만 후회하지는 않아요. 기숙학원에 있으니 비용은 좀 많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집에서 하든 학원에서하든 과외를 하든 돈이 안드는 것은 아니잖아요?
    재수해서 성공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우리 애다니던 기숙학원에서는 규정위반시 강제퇴소도 많이 시키던데요? 수능100일 남겨두고 퇴소당하는 학생도 있었어요. 잘 선택해서 원하면 하게 해주세요~~

  • 5. 한마음으로55
    '12.2.23 2:54 PM (112.169.xxx.229)

    재수기숙사학원 알아보실거면
    참고해보세요ㅜㅜ
    홧팅!
    http://go9.co/7e5

  • 6. 함께호흡
    '12.3.30 2:53 PM (220.85.xxx.103)

    기숙학원은 집중력이나 의지가 부족하거나
    스스로를 채찍질해서라도 상위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모인 곳이에요
    열정 가득한 분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보장해드릴 거에요

    http://everydaytown.com/sr2/?q=%EA%B8%B0%EC%88%99%ED%95%99%EC%9B%9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15 올해 7세 된 아이(만5세) 키우시는 맘님들 질문이요~ 1 이쁜이맘 2012/02/02 632
65114 카톡질문좀 드립니다 3 은빛 2012/02/02 841
65113 해품달 김수현 검색하다가 팬티 사진을;;; 64 .. 2012/02/02 18,157
65112 국민연금 궁금증 2 맞벌이 2012/02/02 633
65111 메뚜기당으로 전락한 한나라당 9 달타냥 2012/02/02 890
65110 스타인생극장에서... 17 보라색바지 2012/02/02 3,804
65109 아래 정선희 글보고~~ 2 새해에는~~.. 2012/02/02 1,788
65108 아들(대학2)이 자고일어나면 코피를 쏟아요 5 아침 2012/02/02 2,701
65107 데친 나물을 사면요 5 나물 조리 2012/02/02 1,110
65106 수신료 때문에 kbs에 전화 했더니....조세래요. 7 mbout 2012/02/02 1,016
65105 대학 졸업하고 돈 벌 수 있는 기간 1 ㅇㅇ 2012/02/02 550
65104 2억 7천 소형 아파트 세금좀 알려주세요 2 세금문의 2012/02/02 1,443
65103 아끼는 패딩 물빨래 했는데요.. 14 패딩 2012/02/02 4,221
65102 페브리즈 다우니향이요... 쓰시는분 계신가요? 2 123 2012/02/02 2,594
65101 4천원 벌었습니다.^^ 1 ㅎㅎ 2012/02/02 1,281
65100 데이빗 레터맨은 어쩜 저리 늙지도 않나요 3 ... 2012/02/02 742
65099 오리털점퍼 어떻게 세탁하시나요? 3 하얀거 2012/02/02 1,031
65098 삼성플라자 금석당 귄이 2012/02/02 383
65097 좋은 가족탕 온천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1 가족탕 2012/02/02 3,797
65096 웰시코기 키우시는분 있으세요? 9 해피트리 2012/02/02 3,204
65095 단기여유자금 문의.. 2012/02/02 653
65094 만약 자식이 고시준비하겠다면 밀어줄수있나요? 11 ㅎㅁ 2012/02/02 2,583
65093 안방벽에 습기 차는거요. 2 사이드 아파.. 2012/02/02 2,620
65092 초등 저학년 터키 여행 10 어떻게 생각.. 2012/02/02 3,114
65091 원피스 기장줄이는것 질문 좀 할께요. 3 행복한 나를.. 2012/02/02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