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입술 안쪽에 하얗게 구멍이 생겼어요.
무지 아파하고요.
밥도 잘 못 먹고있어요.
이거 왜 이렇게 자주 생길까요.
오늘 너무 추워서 유치원도 못 갔는데
애 데리고 병원은 더 못가겠어요.
집에서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민간 치료는 없나요?
평소 어떻게 해줘야 이런 입병이 자주 안 날까요??????
아시는 분 좀 도움좀 주세요~~~~
아이가 입술 안쪽에 하얗게 구멍이 생겼어요.
무지 아파하고요.
밥도 잘 못 먹고있어요.
이거 왜 이렇게 자주 생길까요.
오늘 너무 추워서 유치원도 못 갔는데
애 데리고 병원은 더 못가겠어요.
집에서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민간 치료는 없나요?
평소 어떻게 해줘야 이런 입병이 자주 안 날까요??????
아시는 분 좀 도움좀 주세요~~~~
그거 비타민부족아닌가요?
C든가 D든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피곤하고 비타민부족일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알보칠 사다 발라주세요.
구내염이구요. 비타민 B군이 부족하면 자주 생겨요.
유치원생이면 알보칠 발라주면 정말 기절할거예요.
잘 낫더라도 알보칠은 너무 잔인하구요, 오라메디가 천천히 나아도 그거 발라주시구요.
집에 먹는 종합비타민 있으면 양을 늘려서 한 1주일 먹이세요.
평소에 편식은 안하는지요?
자주생긴다니, 비타민 모자라지 않게 먹는거 신경써주세요.
알보칠이 잘 낫는 약이긴 한데
바를때 고통스럽다네요 무지.
저 어릴 때부터 구내염이 입 안에 없을 때가 없어요. 면연력이 약해서 그래요. 비타민이랑 오메가3 꾸준히 먹으니 좀 덜 하네요.
그리고 알보칠이 고통스럽긴 해도 효과는 제일 좋아요. 오라메디는 솔직히 바르나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효과가 미미합니다.
구내염이네요.
우리애의 경우에는 프로폴리스가 아주 잘들었어요.
하루는 구내염이 정말 심하게 나서(거의 새끼손톱보다 살짝 작은 정도로 크게) 프로폴리스를 발라줬어요.
아침 저녁으로 액상형 프로폴리스를 상처난 곳에 집중투여해주곤 했는데 그 다음다음날 아침에 옆집엄마에게 프로폴리스 소개해준다고 "회복이 빠르다 효과가 괜찮아"하면서 우리아이 구내염 난 곳을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 거예요.
프로폴리스가 고통없이 직빵으로 빨리 낫더군요^^
제가 그거 달고살았는데요
프로폴리스 물에 조금 섞어서 가글하고 삼키세요.
하루이틀이면 사라지고 요즘은 그거 안생기네요
입술 안쪽에 하얗고 동그란데 닿거나 자극적인 음식먹으면 매우 쓰라린 그거 말하는 거죠?
저는 입술에 상처나거나 뜨거운거 먹으면 생기더라구요.
편식에 따른 영양불균형으로 생기는 것 같습니다.
20대까지 구내염을 달고 살다 30대부터 없어졌는데, 편식이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프로폴리스에 한표!
저두 피곤해선지 지난주 내내 입병 달고 살았네요.
액상형으로 하루 세번정도 떨어뜨려주니효과가 짱이네요.
약바르는거보다 훨 나을거에요.
제가 구내염 달고 살아요,그 하얀 구멍,혓바늘이 입안에 하나도 없는 날이 일년이면 며칠 안돼요..ㅠ.ㅠ
요즘 생각해 보니 어려서부터 제가 먹고 산 게 별로 없어요..라면 빵 과자 밥 몇가지 밑반찬..어려선 엄마젖은 안나오고 우유도 안먹어서 숭늉 윗물에 설탕을 타서 먹였다고 하고요 ㅋㅋ
그래선가 지금 168키에 한떡대 하고 잔병 같은 건 없지만 이도 잘 썩고 잇몸 구내염 달고 사네요.
얼마전 한의원 갔더니 면역력 위주의 처방을 해주더라고요.
원인적으로 파고 들어가면 이렇고요,아이가 너무 아파하면 역시 프로폴리스가 제일 낫겠네요.
알보칠 하지 마세요,앞으로 다신 안 날 것도 아니고 그거 한번 쓰고 나면 아이가 평생 입병약을 거부하게 될지도 몰라요.
아기가 딱하네요,남얘기 같지 않아요..ㅜ.ㅜ
저도 허구헌날 구내염때문에 힘들었는데 항상 비타민제 먹고 양치질할때 입속 점막부분도 닦고 했더니 안생깁니다.
오라메디써요 입안에 빵꾸날때 한번만 바르면 오케이 그래서 놔둤다 오래되서 버리고 ,,즉 한번바르면 끝이고 더 바를일 없다는 얘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965 |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 급3학년 | 2012/05/16 | 11,551 |
109964 |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 으흑 | 2012/05/16 | 2,116 |
109963 |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 엄마딸 | 2012/05/16 | 1,240 |
109962 |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 궁금 | 2012/05/16 | 1,023 |
109961 |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 | 2012/05/16 | 1,336 |
109960 |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 두딸맘 | 2012/05/16 | 1,349 |
109959 |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 답답 | 2012/05/16 | 1,209 |
109958 |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 | 2012/05/16 | 2,111 |
109957 |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 고고씽랄라 | 2012/05/16 | 1,164 |
109956 |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 바느질하는 .. | 2012/05/16 | 6,694 |
109955 |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 돌이킬수없는.. | 2012/05/16 | 2,536 |
109954 |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 스마일 | 2012/05/16 | 4,403 |
109953 | 16살의 비행청소년 4 | 어떡하나요 | 2012/05/16 | 1,559 |
109952 |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 ddd | 2012/05/16 | 2,814 |
109951 |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 조언구함 | 2012/05/16 | 1,641 |
109950 |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 안드로로갈까.. | 2012/05/16 | 1,709 |
109949 | 새댁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호칭할때 9 | 새댁 | 2012/05/16 | 3,927 |
109948 | 제주 평화 청원 10만 서명 9 | ~~ | 2012/05/16 | 790 |
109947 | 도와주세요.중학생 턱시도 대여하는 곳 아시나요? 1 | 긍정의힘 | 2012/05/16 | 1,230 |
109946 | 동남향 9층 아파트 어떤가요? 6 | 전세 | 2012/05/16 | 3,180 |
109945 | 귀 가려운 것도 일종의 노화현상일까요? 3 | 누가 내욕하.. | 2012/05/16 | 1,498 |
109944 | 상계동 서민동넨가요? 7 | ..... | 2012/05/16 | 2,778 |
109943 | 밤만 되면 몸이 가려워요. 아토피 일까요? 17 | ... | 2012/05/16 | 41,108 |
109942 | 디즈니채널이 한글로 나오는데 영어로 바꾸는 방법은? 1 | 영어듣기 | 2012/05/16 | 1,558 |
109941 | 유채꽃 향수 어떤가요? 2 | >> | 2012/05/16 | 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