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모님한텐 편하게 말 할수 있지만.
시부모님에게도 다들 그렇게 편하게 말 놓으시는줄 몰랐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 집에서 자란 저는.
어른들께 그렇게 말하는거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걸 김보민 죽이기니 뭐니 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내용은 펑하지요.
친부모님한텐 편하게 말 할수 있지만.
시부모님에게도 다들 그렇게 편하게 말 놓으시는줄 몰랐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 집에서 자란 저는.
어른들께 그렇게 말하는거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걸 김보민 죽이기니 뭐니 하시니 어이가 없습니다.
내용은 펑하지요.
어휴,,그만하세요,,,이제 김보민 죽이기 인가요
역시 김보민~욕많이 먹어 오래 살듯 ㅋㅋ
대체 왜들 그리 김보민을 싫어하는지.......
전 특별히 막 좋지도않지만 그렇다고 그렇게싫지도 않던데..
사람이 참 밝아보이고 그렇잖아요..근데 왜 그리 미워해요.글구 시부모님이랑 그렇게 격의없이 편하게 지내는것도 좋지않나요??넘 어려워하는것보단 좋을것같은데...
평소하던데로 아닌가요
엄마아빠 하던데 뭐 호칭만 엄마아빠 하면서 가식적인거 보단 진솔해보이던데?
이상하다 나만 그런가?
네.님만 거슬린 듯..
솔직히 그 부분 저도 봤는데요.
넘 자연스럽고 원래 그렇게 사는갑다...할 정도 였어요.
시엄니 똥씹은 표정도 절대 아니던데.
시엄니는 그저 돈 버는 며느리가 이뻐서 죽을지경으로만 보이던데요..
아,, 전 뭐 딱히 김보민 싫어하지 않는데요.
방금 밥먹다가 잠깐 봤는데.
너무 버릇없고 예의없는 모습이었는데.
다들 시어른들에게 그러시나보네요..
싫어하는건 아닙니다.
예의문제죠..
김보민 죽이기는 또 뭔가요...?헐...
시어머니가 똥 씹은 표정이라는건가요?
며느리 이쁘다하고 아들 입 짧아 너 힘들다하고 시아버지는 김보민이 보낸 사랑해요라는 문자
자랑하시고 그러던데..
워낙 격의 없이 지내는거 같던데요
김보민 성격이 그런거 같아요
연애할때부터 엄마 아빠 부르더니 결혼하고도 그렇게 하는거라는데요
버릇없다는건 님 생각일수도있고 위에 어떤님은 아니라잖어요
걍 좋게좋게 봐 주세요
죽이기가 별건가요 그기 죽이기지,,,장난으로 던진돌 개구리는 맞아죽지않습니까
전 괜찮던데요..밝고 이쁘고. 열심히 사는거 같구요. 좋다싫다 이런감정 안들어요.
자연스럽게 격없이 사는 타인의 모습을두고 본인의 삐딱한 해석을 이런데다 글로 올리고 하는게 김보민죽이기 아니고 먼가요..? 왠 똥씹은 표정...ㅎㅎㅎ
시부모를 엄마, 아빠 부르니까 자연스럽게 반말할 수도 있죠. 그렇다고 버릇없는 말이 아니라 늘 존대하는 사이에 가끔 나오는 반말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무슨 똥씹은 표정? 전혀 그렇게 안보였어요. 같은 상황을 보고도 이렇게 달리 말하니 연예인들 불쌍하네요. 아니 뗀 굴뚝에 왜 연기 나는지 알겠네요.
김남일한테 차였나 이분
알겠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 느낌 들었어요.
처음엔 안그러다가 식사 마지막 장면에서 김보민이 계속 말 짧으니까 표정이 굳으시던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보네요.
그래서 저만 그렇게 느낀거냐고 글 올린건데.
뭘 죽이기까지 운운하시고.
괜히 제가 트집잡았다는듯이 말씀하시네요.
괜히 트집잡은거 아셧으면 글내리길
남편이 해외에 계속 나가있어 우울증에 엄청 외로움 많이 타다
최근 같이 살게 됐다고 너무 좋아하던데..
멀 그렇게나 생각하시나...
김보민에게 별 감정은 없어요.
근데 뭐 주변에도 보면 시부모님께 엄마아빠 그러는 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전 시어머니 불편해서 절대 못그러지만 (예의를 떠나서)
붙임성도 좋고 시부모님도 편하게 생각한다면야...
시부모님 불편한 저로선 원글님처럼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덧글들은 무섭네요. ㅡㅡ;;;
좋아하지만 사생활은 노출하지 않는게 본인이게 유리한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711 | 책 추천 해주세요~ 3 | 도서관 갈껴.. | 2012/05/16 | 1,179 |
109710 | 소막창집 소고기집 괜찮나요? | ㅇㅇ | 2012/05/16 | 947 |
109709 | 추모광고] 노무현 대통령 추모광고 모금 13일차 8 | 추억만이 | 2012/05/16 | 1,040 |
109708 | 양수검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마음이 복잡합니다 12 | 걱정 | 2012/05/16 | 8,004 |
109707 |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질문 좀.,... 15 | ㅠㅠ | 2012/05/16 | 2,464 |
109706 | 애들 데리고 월미도 모텔에서 1박하면 별로일까요? 1 | 월미도 | 2012/05/16 | 2,491 |
109705 | 드라마 사랑비 매주 챙겨보고 있긴한데 6 | 욘사마 | 2012/05/16 | 2,132 |
109704 | (조언부탁드립니다) 요즘 초등 4학년 남자애면 사춘기인가요? 3 | 걱정많은 이.. | 2012/05/16 | 1,208 |
109703 | 어린이집 아이들 옷차림 어떻게 입혀 보내시나요? 11 | 어린이집 | 2012/05/16 | 2,132 |
109702 | 혼자되신 엄마 걱정인데요(남자 소개받는 문제네요) 18 | 남자친구 | 2012/05/16 | 2,643 |
109701 | 패션왕 유아인 죽을것 같아요 6 | 한귤 | 2012/05/16 | 3,136 |
109700 | 담석있는 사람 칼슘제는 안되고 마그네슘은 된다는 말씀이지요? 3 | .. | 2012/05/16 | 3,675 |
109699 | 세례식때 복장은 어떻게 입어야 하죠? 5 | 세례식 | 2012/05/16 | 9,233 |
109698 | 사랑니발치한후 운전해도 되나요? 3 | 사랑니발치 | 2012/05/16 | 6,610 |
109697 | 케비에스 가정음악실 손열음 연주 들으시나요 | 아, 손열음.. | 2012/05/16 | 1,214 |
109696 | 표고버섯 곰팡이 씻으면 되나요..? 3 | 불량주부 | 2012/05/16 | 9,345 |
109695 | 다여트는 습관 2 | 다이어트 | 2012/05/16 | 2,392 |
109694 | 패션왕보면 사랑에도 근거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7 | 사랑 | 2012/05/16 | 2,211 |
109693 | 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싸웠어요 28 | 대응방법 | 2012/05/16 | 3,673 |
109692 | 불법사찰 400여건 더 나왔다 6 | 세우실 | 2012/05/16 | 1,057 |
109691 | 어제 받아 본 시사인에서 1 | 잠실댁 | 2012/05/16 | 1,033 |
109690 | 이러니 신성일이 바람을 피지요(펌) 8 | ... | 2012/05/16 | 16,714 |
109689 | 출근하는데 사고날뻔햇네요. 3 | 직장맘 | 2012/05/16 | 1,244 |
109688 | 결혼식에 입고갈 원피스 좀 봐주세요^^ 7 | 도움주세요 | 2012/05/16 | 1,773 |
109687 | 중학교 내신은 왜 필요한건가요? 7 | 중학내신 | 2012/05/16 | 2,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