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대학2)이 자고일어나면 코피를 쏟아요

아침 조회수 : 2,736
작성일 : 2012-02-02 12:37:43

이불하고 베게를 항상 묻히고 자고일어나면 코피를 쏟아요

 

왜 그런가요??

IP : 59.19.xxx.1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2:39 PM (180.64.xxx.147)

    요즌 너무 건조해서 코 점막이 약한 애들은 코피 잘 나더라구요.
    밤에 수건 같은 거 물에 적셔서 몇개 방에 널어주고
    콧속에 바세린 같은 거 면봉에 뭍혀 발라주면 좋아져요.

  • 2. ..
    '12.2.2 12:40 PM (182.213.xxx.54)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저도 그랬었어요
    전 어릴 때였는데..코피가 너무 많이 나서 수건으로 짜내기도 하고..
    병원에선 혈관이 약해서 그렇대요
    일단 이비인후과 가서 혈관을 지지면(?) 괜찮아질거에요

  • 3. ..
    '12.2.2 12:41 PM (175.211.xxx.209)

    전날 무리를 했다든지 방이 건조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아마 비염이 있으면 감기가 들어 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개선이 안되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저두 고등학교랑 대학다닐 때 코피 많이 났는데 나이드니 이젠 전혀 그러지 않아요.

  • 4. 우리아들
    '12.2.2 1:05 PM (124.50.xxx.136)

    도 자주 코피를 쏟았는데,(현재 중1)얼마전 이미인후과 가서 레이저로 잠깐 지졌는데,
    금방 없어지던데요.올해들어 코피 한번도 안쏟았어요.
    이비인후과 가보세요.콧속 점막이 약해서 그럴겁니다.
    부작용도 없고 보험돼서 몇천원주고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어요.

  • 5. 건조
    '12.2.2 1:25 PM (115.139.xxx.7)

    일단은 건조해서 그렇다더라구요....
    물수건을 걸어두세요.....
    저도 약간 건조할때....코숨쉬기가...약간 뻑뻑한데....물수건 널어놓거나 하면...나아지더라구요
    코피정도는 아니고..코풀때 피가 섞어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14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희오 2012/02/06 19,510
67513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1,491
67512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1,619
67511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1,114
67510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1,016
67509 참치캔 9 희망 2012/02/06 2,020
67508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768
67507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753
67506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5,732
67505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3,009
67504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196
67503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939
67502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244
67501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803
67500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825
67499 요즘 아동화 왜 이리 비싼가요? 7 아동화 2012/02/06 1,819
67498 양준혁이 어린 여자를 얼마나 밝히길래.. 27 ㅇㅇ 2012/02/06 17,857
67497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살아가기... 2 키린 2012/02/06 1,824
67496 쓰레기 모으는 남편.. 정말 인내심에 한계가 와요 44 똥포포 2012/02/06 20,056
67495 케이크 유통기한? 1 케이크 2012/02/06 3,014
67494 요리쪽으로 경력없는 사람이 음식점 하는거 힘들까요? 6 고민 2012/02/06 1,720
67493 두루두루 어울리는 스타일의 단화, 색상은요? t-- 2012/02/06 528
67492 전세집에 찢어진 장판...어찌해야 할까요? 7 장판 2012/02/06 11,702
67491 과외 고민좀 들어주세요 8 고민 2012/02/06 1,513
67490 김정운 교수 강의는 재미있는데 ㅎㅎㅎ 8 ㅋㅋ 2012/02/06 3,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