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친 나물을 사면요

나물 조리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2-02-02 12:36:28

아, 정말 요리를 안 해보니 모르는 거 투성이네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너무 기본적인 내용이라 부끄럽네요.

 

데친 참나물, 취나물 등을 사면 집에서 다시 뜨거운 물에 살짝이라도 데쳐야 하나요

아니면 찬물에 헹구고 무치면 되나요? 다시 데치면 너무 죽을 거 같고 그냥 쓰자니 위생 문제가 걸려요.

어느게 옳은 건지 알려주세요.

이제부터 나물을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 고기 요리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IP : 115.143.xxx.6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초보지만
    '12.2.2 12:37 PM (112.168.xxx.112)

    그럼 그냥 마른 나물을 사서 집에서 데치면 안되나요?

  • 2. 당연히
    '12.2.2 1:01 PM (1.238.xxx.61)

    다시 씻어해야죠... 파는 것은 슬쩍 데친 것들이기 때문에 질긴 것도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시 데치면 안될듯.. 파릇한 색감이 죽으니..맛도..

  • 3. 저는
    '12.2.2 1:03 PM (115.161.xxx.209)

    그냥 몇번 잘 씻어서
    들기름에 볶아먹어요. 무쳐먹지않고요.

  • 4. ..
    '12.2.2 1:04 PM (211.253.xxx.235)

    다시 데치진 마시고 찬물에 몇번 헹구기만 하세요.
    한번 드셔보시고 본인 취향보다 너무 안익었다 싶으면 볶으시고 아니면 무치시고.

  • 5. 한나
    '12.2.2 1:19 PM (222.233.xxx.237)

    데쳐서 파는 나물은 먹기에 알맞게 삶으면 파는 과정에서 문드러지기 쉽기때문에 보기좋게 살짝 데쳐서 파는것같아요.제가 살림초보때 그냥했다가 낭패를 본경험이 있어서요 줄기쪽을 손으로 끊어보거나 살짝 씹어보세요. 그러면 먹기에 좋은지 아실겁니다. 질기면 다시 데치시던가 양념해서 뚜껑덮고 푹 익히시면서 볶으세요. 묵나물은 색이 파랗지않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98 착하고 예쁜 딸인데,,, 지쳐요 36 엄마 2012/03/11 12,985
80297 유기농..얼마나 믿으세요? 28 진짜는어디에.. 2012/03/11 4,603
80296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6 졸리다 2012/03/11 2,488
80295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4 .... 2012/03/11 2,217
80294 다주택잔데 손해보고라도 파는게 나을지 의견을 듣고파요.... 7 님들이라면?.. 2012/03/11 2,036
80293 김하늘 손예진 하지원 20 ---- 2012/03/11 8,160
80292 오지랖 다른 나라는 어떤가요? 7 ... 2012/03/11 1,800
80291 어릴 적 정말 무서운 기억 하나. 19 올라~ 2012/03/11 5,178
80290 삼성전자 주식을 지금이라도 사놓으라는데.... 19 ... 2012/03/11 7,084
80289 이런경우 제가 이상한가요 19 하소연 2012/03/11 3,416
80288 조언과 오지랍에 대해서 제가 기억하는 좋은 글 21 2012/03/11 2,969
80287 잠실길 3 잠실 2012/03/11 1,014
80286 서울...눈이 오네요!!! 9 새벽 2012/03/11 2,790
80285 좋은 냄비 추천부탁드립니다. 4 좋은하루 2012/03/11 2,185
80284 제왕절개하면 모성이 약할까요? 10 .. 2012/03/11 2,086
80283 한미 FTA 발효되면 관세가 달라질까요? 1 pianop.. 2012/03/11 579
80282 원초적 질문~ 5 .... 2012/03/11 1,047
80281 핼로우 고스트 울며 봤네요 8 허접한영환줄.. 2012/03/11 1,829
80280 공방에서 만든 침대하고 시중 원목침대비교 4 원목침대 2012/03/11 3,802
80279 생각 짧으면서 오지랖 넓은 사람....괴롭습니다. 9 ........ 2012/03/11 5,383
80278 h&m 마르니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4 반반 2012/03/11 2,082
80277 근데 콜록이 그러니까 너무 웃겨요..ㅋㅋㅋ 2 ㄴㄴ 2012/03/11 1,041
80276 아이폰이 없어져서 찾았어요. 3 내머리속에 .. 2012/03/11 995
80275 주위에 엄마가 열성엄마가 있습니다. 28 정말인가요?.. 2012/03/11 10,951
80274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충고,조언하는 거 상당히 무례한거 아닌가요.. 10 ... 2012/03/11 4,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