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른고사리 불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고사리나물 조회수 : 14,599
작성일 : 2012-02-02 11:41:21

마른고사리가 있는데요.

그냥 물에 넣어두고 통통해질때까지 두면 되는건가요?

데치거나 하지않아도 되는지요.

알려주세용

IP : 115.161.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사리
    '12.2.2 11:47 AM (121.187.xxx.174) - 삭제된댓글

    불리기보다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서 (끓은후 5분정도)
    삶은물에 그대로 반나절 불린후 씻어서 요리하면 됩니다

  • 2. ,.
    '12.2.2 1:50 PM (118.46.xxx.106)

    이거 생각보다 어려워요
    물에 불린후 5분쯤 삶아도 통통하게 삶아지지 안을때가 많아요
    한번 끓인후 그물을 따라 버린후 재차 한번을 더 삶은후 그물에
    그냥 담가 두셔야해요
    한번 삶아서는 부드럽게 되지가 않더군요
    요번 설에 삶아 보니..

  • 3. 1471
    '12.2.2 1:51 PM (112.154.xxx.111)

    쌀뜨물에 하루저녁 담궈 삶으세요. 푹푹 삶는게 아니라 살짝 한소끔 끓으면 불끄고 뜸들이듯이 놔두면 잔열로 잘 불어요.

  • 4. 모든 마른나물
    '12.2.2 2:40 PM (211.51.xxx.98)

    마른 나물을 삷을 때는, 일단 물에 담가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끓는 물에 삷았다가 그대로 몇시간 더 담가 두어야만 과정이 끝난거예요.

    대체로, 저녁에 마른 나물을 물에 불려두었다가
    아침에 끓는 물에 삶는데, 도중에 하나를 꺼내보아
    데쳐진 상태를 확인해서 적당한 때에 불을 끄고
    그 물에 그대로 4-5시간 담가두세요.

    그리고나서 씻어서 원하는대로 요리하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91 학부모 브런치 교육강좌 들어볼만 한가요? 1 오늘은 좀 .. 2012/02/06 816
67590 외고는 거의 다 기숙사 생활하는건가요 7 문의좀 2012/02/06 1,438
67589 마흔둘에 제과제빵 기능사..... 10 뭘할까 2012/02/06 6,017
67588 귀국 아이 영어공부, 갈수록 뭐가 옳은지 모르겠어요.. 4 .. 2012/02/06 1,193
67587 갤럭시 S 사용중인데 S2로 무료로 갈아타라 전화빗발치네요 2 갤스 2012/02/06 834
67586 자기 남편자랑하는거 보기 좋나요? 25 ... 2012/02/06 5,301
67585 초3 올라가는 딸 성장클리닉이요 1 궁금이 2012/02/06 941
67584 올케의 음식 72 올케의 음식.. 2012/02/06 14,414
67583 유모차 같은건 미리 준비할 필욘 없는거죠? 7 임산부 2012/02/06 918
67582 아토피와 충치치료비도 내주실래요? 3 안나제이 2012/02/06 1,109
67581 염색약 뭐 쓰세요 염색 2012/02/06 460
67580 일반 아파트 방에 간단한 방음처리 하는 방법 있나요? (쫌 길어.. 2 82님들 2012/02/06 4,098
67579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새누리당 패러디 뉴스?’ 2 세우실 2012/02/06 931
67578 스칸디아 프로방스키즈 가구키즈 쓰시는 분,,같이 고민 좀 해보아.. 1 가구 2012/02/06 1,413
67577 이중으로 된 가격표-끌올.무플절망 7 속상해요. 2012/02/06 892
67576 공부못하는 울아들과 요령없는 제게 조언부탁드려요 7 초3 2012/02/06 1,733
67575 친한집 딸이 고등학교를 기숙사에서 생활예정인데요 7 붕어아들 2012/02/06 2,119
67574 예비 고1 마음 못잡는 아들이 있어요 2 아들맘 2012/02/06 1,010
67573 살고 있는곳과 제 생활이 괴리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7 인테리어 2012/02/06 2,161
67572 아이가 대학합격 했는데 이상한 기분이에요 4 모르겠어요 2012/02/06 2,174
67571 면접 결과 통보해 줄 때요.. 7 소심맘 2012/02/06 13,028
67570 임차인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계량기가 동파되었다고 수리비를 입금해.. 10 집주인 2012/02/06 2,786
67569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어제 SBS.. 2012/02/06 1,493
67568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궁금 2012/02/06 3,131
67567 예비초등 엄마 예비초등 2012/02/06 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