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거의 링거수준입니다.
바빠서 커피를 못 먹는 날에는
온 몸 마디마디에 철근을 달아놓은듯 걷는것도 휘적휘적
눈은 반쯤감고...어디다 머리만 붙여도 잠이드는...
저 어디 문제 있을까요..ㅡ.ㅡ;;;;;
에너자이저처럼 이리저리 방방 뛰어다니시는 분 보면
정말 빨대꽂고 싶어요..흑...(그런기는 어디서 나오는지)
저 병원 가야할까요...
커피가 거의 링거수준입니다.
바빠서 커피를 못 먹는 날에는
온 몸 마디마디에 철근을 달아놓은듯 걷는것도 휘적휘적
눈은 반쯤감고...어디다 머리만 붙여도 잠이드는...
저 어디 문제 있을까요..ㅡ.ㅡ;;;;;
에너자이저처럼 이리저리 방방 뛰어다니시는 분 보면
정말 빨대꽂고 싶어요..흑...(그런기는 어디서 나오는지)
저 병원 가야할까요...
운동하세요.경험자 입니다.
잠이와도 피곤해도...
하루에 30분만이라도 걸어보시든지요...그렇지 않으면 더 심해질겁니다.증세가.
커피 많이 마시면 혈압에도 안 좋대요. 줄이세요.
흑흑 저도 그래요. 저는 운동량 엄청 많은데도 그래요 ㅠㅠ 트레이너 선생님이 왜 그러냐고, 하루에 한번만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줄었다가, 팍 끊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다시 한잔씩 마십니다 ㅜㅜ
저도 비슷한데 며칠 고생하면서 끊었거든요...
근데 흐린날이나 비오는날엔 안마실수가없어요.
커피링거.... 완전 공감합니다.
커피 마실수록 더 쳐지고 위도 나빠져요. 넘 좋아하는데ㅠ 동네 단골 커피집이 몇갠데ㅠㅠ
맨 첫번 답글이 정답입니다.
저질체력은 운동만이 그 답이예요. 일주일에 5일정도만
최소 30분 정도 투자해서 꼭 운동해보세요. 그게 좀 하다보면
이제 하루도 안하면 몸이 근질근질해서 중독이 되더라구요.
저도 정말 한 저질하는 체력에다 온갖 염증이란 염증이 한번
들어오면 나가질 않아 방광염에 감기에 비염에 심지어 질염,
그리고 입안에는 온통 빵꾸가 뚫려 있는 사람이었더랬어요.
그러다 종합비타민과 비타민씨를 꼭 먹게 되었고, 의사의
권유에 따라 날마다 걷기 40-50분 정도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이제는 감기는 아예 오지도 않고 웬만큼 버틸 수 있게
되었어요. 물론 홍삼도 꽤 도움이 되었구요. 그렇게 운동한지
3년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아, 운동이 정말 해답이었구나'하고
느낍니다. 다른거 다 소용없고 무조건 일주일에 5일 30분이상 운동입니다.
되도록 낮에 햇빛보고 걷기 하시면 좋습니다. 운동을 하다보니
영하 15도의 추위는 문제가 아니더군요. 10분 정도 지나면 몸이
훈훈해지거든요. 문제는 여름더위예요. 더울 때 운동하면
온몸에 땀이 나고 참 괴롭더라구요. 그럼에도 무조건 낮에 햇빛과 더불어
운동합니다. 이게 최고인거 같아요.
몸이 정말 저질 체력이랍니다. 보건소에서 싸게 체력측정해주고 본인상태에 따라 운동관리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받았는데 결과가 ㅠㅠ 저는 체력이 너무너무 약해서 걸레질을 20분하면 1시간 누워있어야 된답니다. 행주를 짜고도 반드시 누워 휴식을 취하고 다른일을 하라고ㅠㅠ 운동도 천천히 걷기30분정도만 하고 집에서 2시간 반드시 누워서 쉬라고ㅠㅠ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네요. 우째야 하는지 원
운동도 좋지만 빈혈인가 보세요, 저도 하루 20시간 씩 잤거든요
그리고 종합비타민 효과 있어요.
그냥 놔두시면요, 기억력 감퇴와요.. 치매... 잠이 오는 거 두뇌에 산소공급이 잘 안되어서 셨다운 시키는 게 집어든 거구요. 산소없으니 뇌세포가 자꾸 죽지요..
저도 커피 좀 끊은 날은 눈이 반쯤.ㅠㅠ
며칠만 딱 끊으면 될 터인테..
저도 커피 안 마신 날은 눈이 반쯤.ㅠㅠ
며칠만 딱 끊으면 될 터인테..
커피발이라 떨어지면 피곤해져서 또 커피 충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887 | 어우 성시경 영어발음도 참 감미롭네요^^ 2 | 멋진 남자 | 2012/03/11 | 2,439 |
81886 | 아이가 선생님을 부정적으로 말해요 8 | 아이 | 2012/03/11 | 1,505 |
81885 | 30대후반인데 운전면허따는거 5 | 도전해보려구.. | 2012/03/11 | 2,004 |
81884 | 음색 좋은 가수 누가 생각나세요? 50 | ... | 2012/03/11 | 4,761 |
81883 | 93년에 안양여상 졸업하신분 계시나요?(74년생) 2 | 친구 | 2012/03/11 | 1,415 |
81882 | 우리나라 외국인 너무 많아요 7 | 키키키 | 2012/03/11 | 1,911 |
81881 | 국악중 보내시는 학부모님 계신가요? 7 | 관심중 | 2012/03/11 | 4,070 |
81880 | 82에서 연락끊긴 친구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7 | ... | 2012/03/11 | 2,632 |
81879 | 박리혜씨 만능된장/양파간장..맛나나요? 1 | t시도. | 2012/03/11 | 3,118 |
81878 | 박재범은 왜 2pm을 그만둔건가요? 75 | 갑자기 궁금.. | 2012/03/11 | 27,965 |
81877 | 고양이 삶은 계란 노른자만 줘도 되나요? 2 | ........ | 2012/03/11 | 3,904 |
81876 | 국악과 관련된 재밌는 책 추천 해주세요 3 | 답절실 | 2012/03/11 | 711 |
81875 | 일산 덕이지구 살기 어떤가요? 8 | 이사 | 2012/03/11 | 3,519 |
81874 | 해외에 휴대폰 건거..요금 얼마쯤 나올까요? 4 | -_- | 2012/03/11 | 1,113 |
81873 | 대문글에 남은 쉬운데 나는 왜 이렇게 어렵지..하는 글 읽으니... 5 | .... | 2012/03/11 | 1,685 |
81872 | 유럽여행 8 | 중1맘 | 2012/03/11 | 1,436 |
81871 | 고등학교 학부모회 가입서? 5 | 학부모회 | 2012/03/11 | 1,360 |
81870 | 에버랜드 사파리 가보신분 도움말좀.. 4 | 부산녀 | 2012/03/11 | 1,635 |
81869 | 소개받은 남자 13 | 이런경우 | 2012/03/11 | 2,840 |
81868 | 팔이 너무 저리고 손가락 관절이 아파요 | 임신5개월 | 2012/03/11 | 1,116 |
81867 | 맥주가격좀 여쭤봐요.. 7 | 카스 | 2012/03/11 | 1,708 |
81866 | 면생리대 쓰시는 분 질문.. 27 | ㅁㅁ | 2012/03/11 | 2,898 |
81865 | 혹시 밴쿠버 화이트락 쪽으로 초등학교 보내보신분 계세요? 3 | 윤수리 | 2012/03/11 | 2,064 |
81864 | 아들 며느리 때문에 고생하는 엄마를 둔 따님들 있으신가요? 16 | ... | 2012/03/11 | 3,530 |
81863 | 오늘자 1박2일 받아보세요 3 | 1박2일 | 2012/03/11 | 1,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