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의 산삼~
바다의 해삼~도 아닌
육지의 고3 ~ 2월 중순 졸업 예정자입니다.
지방에 살고 있어요.
지방에서 좀 괜찮다 하는 공립 외고를 다녓고요.
3년내내 한번도 과외나 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과외를 받는 친구들도 많지요.
하지만 저는 3년내내 과외를 하지 않아 불편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지금도 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열심히 안해서 불안한적은 있지만요.
어쩌다 듣는 사탐 인강은 확인하는 정도로 활용했고요.
언론, 광고 , 영화 등 이런분야에 관심 꽤 많습니다.
수능 결과 제 자신이 충족되지 않아 다시 도전 할려고 합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할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아요.
혼자공부할수 잇는 시간을 확보할수 잇다는 좋겟어요.
또 함께 윈윈하는 친구들을 가까이서 보며 느끼며 선의의 경쟁을 나누며 하고 싶습니다.
적당한 자극도 받고 싶구요.
이 모두가 제가 성인이 아닌 학생의 연장선상에 있어서 그렇지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생활부분을 잡아주고 자극도 주고
제꿈을 응원해주는 멘토 선생님이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요.
수도권이든 어디든 제가 다시 공부하는동안 도움받을수 있는분이나
도움받을수 있는곳이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지방에 있어서 수도권 정보도 너무 없고
어디서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도움 주시면 정말 고맙겠어요.
그럼 이 청춘 한목숨 바쳐 열심히 공부하는걸로 꼭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