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자체가 너무 너무 우습지만..
얼마전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보다가 미란다 커가 나오더라구요..
1월에 애 낳고...
파파라치 컷 보면...
애한테 모유수유도 했다고 하는데..
가슴이며 몸매며..
어찌나 이쁜지.. 뭐.. 말 안해도... 정말 동글 동글 한것이..
보조개며 너무 너무 이쁘더라구요..
패션쇼 장에 당연히 올란도 블룸도 나왔는데..
미란다 나올때 혼자서 기립박수치고 진짜.. 너무 좋아 하더라는...
그래서 그냥 어제 잠도 안오고 해서 올랜도 블룸이랑 미란다 커 사진을 찾아 봤는데...
그냥 사진에서도...
진짜... 미란다가 좋아 죽겠다라는..표정....
뭐..어떤 블로그에서는...
아예 연기생활 접고..
미란다 뒷바라지랑 작년에 태어난 아들 보느라 연예활동도 안한다고 하는데...
그냥..진짜 사진 한장 한장 나는 미란다가 너무 너무 좋아요가..
사진마다 눈에서는 하트 나오고 그렇네요...^^;;
그냥... 뭐.. 내가 남자라도..
미란다가 옆에 있으면...
세상을 다 얻은것 처럼.. 그럴것 같다는..(정말 너무 이뻐요....)
그나저나..
미란다는....
저 마른 몸으로 킬힐 신고...
한쪽골반에만 애 안고.(애가 어찌나 튼실한지...^^)
다니는거 보면...
말라도... 외국인은 정말 우리랑 골격과 힘이 다른가를 느끼네요..
저는... 정말 미란다 훨씬 살도 많고 골격도 크고 그래도..
한쪽 골반에 애 안고 그렇게는 오래 못가겠던데...
외국인들 파파라치 컷은 몸매나 이런거 다 상관 없이..
애엄마들 전부 한쪽 골반에 애 안고 그렇게 가더라구요..
진짜 힘이 좋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