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건조대 안 쓸 수는 없을까요?

청결 조회수 : 4,603
작성일 : 2012-02-02 10:20:44
식기 건조대..넣었다 꺼냈다..여러번이에요. 식기 건조대 없이 살고 싶은데 설겆이할때 꼭 냄비랑, 프라이팬..또 가스에 밥을 해서 밥솥도 자주 나오거든요. 식기 건조대를 안 쓸수가 없던데.. 식기세척기도 없구요.

식기건조대 안 쓰려면..설겆이 끝나고 하나하나 물기를 행주로 닦아야 할까요?

좋은 아이디어 없으신가요?

개수대에 넣는 작은 식기 건조대는 물이 잘 안마르고 설겆이할때 걸리적거려서 안쓰게 되네요,.
IP : 180.224.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2.2 10:23 AM (115.161.xxx.209)

    저도 한깔끔한 부엌 유지하는편인데
    그렇게까지 완전히 그림같을수는 없지않나요.
    물로만 헹궈서 건조해놓을때도 많고한데요.
    건조대 없으면 불편할거에요.

    깨끗하게 유지하는 이유가 편하려고 하는건데요...

  • 2. 별로
    '12.2.2 10:30 AM (110.15.xxx.248)

    제가 그렇게 여러 방법으로 시험해보고 있는데요
    건조대 없으면 엄청 불편해요
    개수대에 넣는 건조대- 물기 안마르고 설거지하면서 물 튀어서 불편
    찬장과 사이에 설치하는 건조대-그릇도 별로 안들어가면서 지저분

    지금 사용하는 건조대는 싱크대 위에 걸쳐 놓는 납작한 조그마한 것인데
    그릇도 아주 조금만 담겨요
    그래서 큰 냄비 씻고 거기에 담고,, 이런 식으로 마구 포개놨다가
    물기가 조금만 빠지면 얼른 집어넣게 되네요

    찬장 아랫단에 물기 빠지게(식기 건조대 식으로) 스텐 망을 설치한 찬장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아예 물기 안빠진거 넣고 문 닫아버리면 그 속에서 습기차지 않으면서 저절로 건조되게..

    싱크대 회사에 말하니 '어떻게 본인 원하는대로 다 만들 수 있겠나요?' 하더군요..ㅠㅠ

  • 3. 행주로 닦아서
    '12.2.2 10:31 AM (112.168.xxx.63)

    넣는 다는 분들도 많던데

    전 그게 위생적이지 않는 거같아서..

    매일 행주 관리도 일이 될 거 같고요.

  • 4. 깔끔한부엌은
    '12.2.2 10:33 AM (115.161.xxx.209)

    주부가 편하기위해 필요한거지

    보여지기 위한게 아니에요... 너무 모든걸 다 없애시려마세용

    필요한건 두어야지요..

  • 5.
    '12.2.2 10:41 AM (121.151.xxx.146)

    깨끗한지에 가본적있는데
    건조대는 있어요
    그런데 우리처럼 설거지를 쌓아놓고하지않고
    그때 그때하기땜에 건조대에 그릇들이 몇개가 잇지않으니
    깨끗하게 보이는거죠
    그때그때 빨리 치우는것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 6. ..
    '12.2.2 10:48 AM (116.37.xxx.153)

    전 안 써요..
    설거지하고 빌트인 식기 세척기에다가 그릇이랑 냄비 넣어서 건조시켜요..
    문은 열어놓구요..
    미관상 식기 건조대 안 쓰는것도 있지만 , 싱크대가 좁아서 식기건조대 올려놓고 나면 작업 공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렇게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76 지금 아기가 토하고 안좋은데.. 9 ㅜㅜ 2012/03/29 1,082
89075 생선땜에 부부싸움?? 4 생선~ 2012/03/29 1,540
89074 딸 코고는 소리때문에 잠을 못자요. 11 ㅠㅠ 2012/03/29 1,888
89073 런던 moorgate(시내)근처 가족이 살만한 사설기숙사 렌트 .. 2 런던 2012/03/29 1,086
89072 계약만료 전 이사 물어보신 세입자님 2 민트커피 2012/03/29 992
89071 어린이집 조리사 취업 어떨까요? 9 .... 2012/03/29 11,842
89070 분갈이 꼭 해줘야 하나요? 4 봄향기 2012/03/29 1,879
89069 엄마랑 영화 보고 다닌다는 선남 갈등하는 처자...글이.. 21 아들맘 2012/03/29 3,901
89068 집냄새땜에 괴로워요..ㅠㅠ 7 야고 2012/03/29 3,306
89067 아들의 거짓말.. 6 ucs 2012/03/29 3,081
89066 이외수선생이 선거기원 삭발을 했네요! 2 참맛 2012/03/29 1,268
89065 1학년 남자아이 키가 몇인가요? 4 ... 2012/03/29 1,200
89064 MBC 해임안 부결되었군요ㅠㅠ 4 이런 된장할.. 2012/03/29 1,232
89063 3회 옥탑방 왕세자를 보고...울컥!! 22 아름다운 사.. 2012/03/29 7,863
89062 유명 보수논객 “기혼女는 항상 혼외정사를…” 파문 10 참맛 2012/03/29 2,268
89061 지금 삶이 힘든 분들 이 글 꼭 보세요. 베스트 가야할 글입니다.. 4 강추 2012/03/29 2,357
89060 갑자기 동남아풍에 꽂혔어요 소품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질.. 2012/03/29 721
89059 집구입 5 답답해요 2012/03/29 1,587
89058 도서관에 아기 안고 가도 될까요? 22 고민중 2012/03/29 2,402
89057 valextra아시는분?? 4 벚꽃 2012/03/29 788
89056 버스커 1집 정말 좋네요 6 2012/03/29 1,317
89055 한국무용했다는 처자.. 9 2012/03/29 2,768
89054 일본 퀼트 책 사는 것도 위험할까요? 1 걱정이네요 2012/03/29 1,323
89053 쭈꾸미 먹으러 가려는데 어느쪽이 좋을까요? 1 내일 2012/03/29 1,071
89052 중학교 2학년 아들놈이 친구 숙제를 해주고 앉았어요. 2 .... 2012/03/29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