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방 싱크대 위 깨끗하게 사시는 분들께 질문요!
그릇씻고 건조대위에 그릇도 치우시나요?
그건 어떻게 하시나요?
건조대도 없애야하나요???
요즘 주방 싱크대 위 깨끗하게 사시는 분들께 질문요!
그릇씻고 건조대위에 그릇도 치우시나요?
그건 어떻게 하시나요?
건조대도 없애야하나요???
건조대는 둬야죠
설거지하고 건조대 위에 잠깐 놔뒀다가 물기 빠지면
장 속에 넣어요
전 건조대는 두고요. 그안에 그릇도 늘 있는편이에요.
막 쌓여올라가 있지는 않고요.
건조대는 둬요.. 그릇도 가지런히 건조대에 두고요..
친한 사람이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데
건조대에 뒀다가 물기 좀 빠지면 얼른 치우더라구요
그런데 4식구 식기는 그냥 뒀는데 (냄비 접시 이런거 치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깨끗한 부엌이었어요
게다가.. 풀타임 일까지..
절보고 언니언니 하는 사이인데, 정말 부끄러웠어요 ㅎㅎ
건조대위의 물기가 바로 빠지는 것도 아니고
몇시간 후에 물기 빠지면 넣고..바로 점심 시간이라 다시 꺼내고..
이건 좀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깨끗한 주방의 장단점이 좀 있는 듯.
물기 마르면 그때 바로 그릇을 정리하더라구요.
친정에서 그렇게 해요.
대가족인데도 항상 싱크대에 딱 정수기랑 전자렌지 커피포트 이렇게만 있어요.
건조대위에 최소한의 그릇만 두고 씽크대로
옮깁니다
전 평소에 사용하는 그릇만 건조대에 두고
다른건 다 정리해서 서랍에 넣어두거든요
그래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추가로 궁금한점 있는데요~
남은 반찬은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적게 담으면 식사도중에 더 꺼내야해서 불편하기도 하구요. 김치같은건 따로모아 찌개도 해먹고 한다지만
그외 반찬들은..
처음 시댁에서 얼마가 남건 다 버리는것 보고 기함했었네요.
먹는거 보다 버리는게 더 많았음T.T
없게 조금씩담아요.
절대 많이 안담고요(특히 김치같은거...)
중간에 다시 꺼내먹더라도 조금씩 꺼내요.
어쩔수없이 남았다면 버립니다.(하지만 버리는거 최소화하게....)
메인 반찬만 많이 담아냅니다.
냄비같은 큰 도구들은 가스불 켜고 물기 말린다음 좀 식으면 넣어놓으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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