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 깨끗히 정리하고 사시는 분...

실천 조회수 : 4,030
작성일 : 2012-02-02 10:15:05

요즘 주방 싱크대 위 깨끗하게 사시는 분들께 질문요!

 

그릇씻고 건조대위에 그릇도 치우시나요?

 

그건 어떻게 하시나요?

건조대도 없애야하나요???

 

IP : 114.206.xxx.2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0:15 AM (220.149.xxx.65)

    건조대는 둬야죠

    설거지하고 건조대 위에 잠깐 놔뒀다가 물기 빠지면
    장 속에 넣어요

  • 2. 아니요..
    '12.2.2 10:16 AM (115.161.xxx.209)

    전 건조대는 두고요. 그안에 그릇도 늘 있는편이에요.
    막 쌓여올라가 있지는 않고요.

  • 3. 저도
    '12.2.2 10:21 AM (222.106.xxx.120)

    건조대는 둬요.. 그릇도 가지런히 건조대에 두고요..

  • 4. 전 아니고
    '12.2.2 10:22 AM (110.15.xxx.248)

    친한 사람이 그렇게 깔끔하게 사는데
    건조대에 뒀다가 물기 좀 빠지면 얼른 치우더라구요
    그런데 4식구 식기는 그냥 뒀는데 (냄비 접시 이런거 치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깨끗한 부엌이었어요
    게다가.. 풀타임 일까지..
    절보고 언니언니 하는 사이인데, 정말 부끄러웠어요 ㅎㅎ

  • 5. 근데 사실
    '12.2.2 10:22 AM (112.168.xxx.63)

    건조대위의 물기가 바로 빠지는 것도 아니고
    몇시간 후에 물기 빠지면 넣고..바로 점심 시간이라 다시 꺼내고..
    이건 좀 비효율적인거 같아요.

    깨끗한 주방의 장단점이 좀 있는 듯.

  • 6. 물기마르면
    '12.2.2 10:26 AM (211.210.xxx.62)

    물기 마르면 그때 바로 그릇을 정리하더라구요.
    친정에서 그렇게 해요.
    대가족인데도 항상 싱크대에 딱 정수기랑 전자렌지 커피포트 이렇게만 있어요.

  • 7. ....
    '12.2.2 10:31 AM (119.69.xxx.194)

    건조대위에 최소한의 그릇만 두고 씽크대로
    옮깁니다

  • 8. ....
    '12.2.2 11:26 AM (180.230.xxx.22)

    전 평소에 사용하는 그릇만 건조대에 두고
    다른건 다 정리해서 서랍에 넣어두거든요
    그래도 괜찮은거 같아요

  • 9. 그럼
    '12.2.2 11:43 AM (121.190.xxx.60)

    저도 추가로 궁금한점 있는데요~

    남은 반찬은 도대체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적게 담으면 식사도중에 더 꺼내야해서 불편하기도 하구요. 김치같은건 따로모아 찌개도 해먹고 한다지만

    그외 반찬들은..

    처음 시댁에서 얼마가 남건 다 버리는것 보고 기함했었네요.

    먹는거 보다 버리는게 더 많았음T.T

  • 10. 남은반찬
    '12.2.2 11:46 AM (115.161.xxx.209)

    없게 조금씩담아요.
    절대 많이 안담고요(특히 김치같은거...)
    중간에 다시 꺼내먹더라도 조금씩 꺼내요.
    어쩔수없이 남았다면 버립니다.(하지만 버리는거 최소화하게....)

    메인 반찬만 많이 담아냅니다.

  • 11. ...
    '12.2.2 1:47 PM (121.184.xxx.173)

    냄비같은 큰 도구들은 가스불 켜고 물기 말린다음 좀 식으면 넣어놓으면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922 배우 안석환이 봉하마을 갔다가 탄압받은 이야기 13 Tranqu.. 2012/04/05 2,285
90921 82쿡 4월11일 이후에 올게요^^ 4 ㅁㅁ 2012/04/05 662
90920 좀 비싸도 커피는 꼭 이것만 고집!!!! 13 커피 2012/04/05 3,124
90919 폐백할때 어느선까지 하셨어요? 5 궁금 2012/04/05 1,842
90918 결혼 기념일에 어디서 식사하세요?~ 7 6주년 2012/04/05 1,535
90917 대체 연예인들은 왜그렇게 돈을 많이 주나요? 18 비난 2012/04/05 8,049
90916 앉았다 일어났다 할때, 무릎이 시큰 거리는거..병원에 가봐야 할.. 무릎 이상?.. 2012/04/05 1,308
90915 패스하셈 <<멍청한 김용민 빠>>냉무 냉무 2012/04/05 340
90914 --성매매도 외화를 벌어들이는 애국--이라고 1 사랑이여 2012/04/05 411
90913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폐백할때 봉투로 주는 건가요? 11 ... 2012/04/05 4,534
90912 [선택 2012 총선 D-6] 숨은 5%… 여론조사 하루새 순위.. 2 세우실 2012/04/05 604
90911 멍청한 김용민빠들은 쉴드가 그들을 망치는 줄이나 아세요 15 -_- 2012/04/05 568
90910 7세 아들 영어책 어떤 게 좋을까요? ^^ 2012/04/05 413
90909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 일입니다. 4 ... 2012/04/05 547
90908 [원전]고리원전 사고나면 한국의 1/4가 방사능 피해 3 참맛 2012/04/05 677
90907 제나이 46입니다. 8 아침부터.... 2012/04/05 2,631
90906 홍'S 택시 - 진보신당 비례후보 2번 홍세화입니다. 3 16번 2012/04/05 565
90905 윤도현씨 이정권에서 탄압받았다는건 좀 오버인거같아요. 92 어이 2012/04/05 2,620
90904 13살 딸아이가 ..고개를 숙이면 머리가 아프다네요 3 걱정맘 2012/04/05 2,392
90903 감기몸살 초기에 잡는 법 꼭 좀 알려주세요.ㅠ 15 어떡하죠??.. 2012/04/05 6,046
90902 방사능 먹거리 수입을 즉각 중단하라- 민족을 죽음으로 내모는 정.. 3 별의정원 2012/04/05 1,212
90901 나꼼수f2 김용민 격려차 방문한다네요.. 29 .. 2012/04/05 1,846
90900 아우, 오늘 햇빛 정말 강하네요 2 나나나 2012/04/05 738
90899 수유하는 산모 먹거리 선물 도와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12/04/05 1,128
90898 눈 딱 감고 일주일만 참자구요.... 8 파리82의여.. 2012/04/05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