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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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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고민-올레이 또는 아하바..

미국에서 귀국시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2-02-02 09:04:30
미국에 잠시 관광왔다가 귀국하려는데.. 선물이 고민이에요.

여기 오느라.. 한국에서 제가 하는 해야 할 학교일(청소내지... 교통..등등..)
부탁한 한국엄마들에게 선물을 해야 해요..

근데.. 아하마(이스라엘에서 2011년 우리나라에 처음 런칭한 브랜드라고.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 잠시 화제)
의 핸드크림...을 할까요...?

미국의 슈퍼에서 파는 올레이... 그치만 한국의 하지원이 선전하는 젊은 애들 라인 아니구요,
한국에선 아직 정식 수입되지 않은.. 라인입니다..
제가 써보니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아요.
나이트 크림이에요.

둘다 가격은 28불~30불선....

연령은 40대 초반이구요.
어느게 더 나을까요..

올레이 화장품을 여러개 사서 지금 반품하고.. 아바하로 바꿀까.. 하는 고민중에 선호도를 여쭙니다..
한표 부탁드려요,.,,~
저 개인적으론 아바하는 브랜드가 끌리고...
실용면에선 나이트 크림이 끌리고...
둘다 좋은데..
1인에게 2개 선물은 부담이거든요.


IP : 75.163.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2.2 9:35 AM (115.138.xxx.67)

    화장품 선물은 개인적으로 비추지만
    얼굴용 제품은 더더욱 비추.. 차라리 바디제품이 낫죠.

    물론 올레이는 백화점표 화장품보다 더 좋은 제품이긴 하지만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한국의 된장녀들에게는 줘봤자 좋은 소리 못들음.

    근데 10달러 내외의 제품이 아니라면 30달러 정도라면 미쿡내 백화점 브랜드에서도 단품을 살 수 있는 가격인데
    차라리 백화점 가서 가장 무난한 바디제품으로 고르시압. 그돈이면 미쿡내에서 단품은 사고도 남을것임.

  • 2. 저라면
    '12.2.2 9:43 AM (110.9.xxx.208)

    우리나라엔 없는 향기좋은 핸드솝과 핸드크림을 할거같아요. 거품나오는 핸드솝 있잖아요. 어디서나온거드라..배쓰앤 바디웍스? 그거 향이 너무 좋던데요..ㅎㅎ

  • 3. 저도
    '12.2.2 10:12 AM (111.118.xxx.80)

    jk님처럼 그 금액이면 차라리 샤넬 립스틱같은 브랜드 단품을 선물하겠어요. 나이트크림은 피부상태에 따라 안맞을 경우가 많아서 선물하기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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