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는 학교 안가니 좋아하는데...

급작스런연락받고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12-02-02 08:36:30

뭐하나 봤더니 방안 이불속으로 들어가 주무시네요!

집안에 신선한 식재료는 다 떨어졌고ㅜ  하필 이리 추운날에.....

오늘 아침은 누릉지로 적당히 때웠습니다. 

두끼는..다행히 냉동실 등뼈 있네요....샅샅이 더 뒤져 해결해 봐야겠어요.

아직까지 제일 무서운말은 배고파!!!! 소리네요. 뒤돌아서면 배고파를 달고사니..ㅎㅎ

IP : 112.169.xxx.2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2.2 8:41 AM (211.237.xxx.51)

    저희 아이는 하필 방학중 소집일이라고 이 추운날 딱 잘 잡아서 학교 갔네요..
    아니 중3이라서 개학하자마자 졸업일텐데;
    뭐하러 중3 아이들까지 소집일에 부르는지..

  • 2. ㅎㅎㅎ
    '12.2.2 8:41 AM (121.151.xxx.146)

    정말 제일 무서운 소리가 배고프다는소리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57 예전 글 찾습니다. 예전 글 2012/03/06 668
79656 좋은일에는 꼭 참여해야죠!! jjing 2012/03/06 718
79655 아파트 복도쪽 방에 장롱을 놓으면? 6 고민 2012/03/06 2,994
79654 jyj 제일 우려되는 부분 42 무엇보다 2012/03/06 3,875
79653 제주도 언제 날씨가 가장 좋을까요 1 제주도 2012/03/06 1,411
79652 이거 메주콩 맞는지요? 1 ㅇㅇ 2012/03/06 697
79651 청소가 수월한 가습기 좀 추천해주세요.. 7 술개구리 2012/03/06 1,443
79650 전화를 해보니, 구했다고 짜증을. 4 조용한 날 2012/03/06 1,477
79649 스마트폰 지금 살까요? 좀 있다 살까요? 5 ........ 2012/03/06 1,457
79648 된장을 주문하고 받았는데 또 왔어요. 11 된장. 2012/03/06 2,283
79647 아침에 학교에 갔더니 4 초1 엄마.. 2012/03/06 1,644
79646 요즘 아이돌이 문제인게 3 키키키 2012/03/06 1,382
79645 에드워드 권...안타깝습니다 37 비형여자 2012/03/06 20,807
79644 보육기관이 너무 극과 극인거같아요. 4 아기엄마 2012/03/06 1,979
79643 쿠킹클래스 다녀보신 분들요... 13 설거지 2012/03/06 2,941
79642 가입하면 돈 주는 인터넷 회사 알려주세요 2 인터넷 설치.. 2012/03/06 1,118
79641 사무실에 막 들어와서 카드만들라는 은행직원들 5 잡상인 2012/03/06 1,413
79640 해품달 19~20회 방송안한다네요. 8 .. 2012/03/06 2,328
79639 진중권 어제 트윗 대박! 22 ㅋㅋ 2012/03/06 3,787
79638 아침부터 블랙커피 5잔 머그로 먹었더니 몸이 아파요 6 룰룰공주 2012/03/06 2,036
79637 도요타 프리우스 타시는분 계신가요? 8 저도 차 궁.. 2012/03/06 2,091
79636 김재중 소름끼치네요 47 키키키 2012/03/06 18,371
79635 억울한거 언제쯤이면 잊혀지고 웃으면서 마주볼 수 있을까요? 2 뒤끝작렬 2012/03/06 1,095
79634 초2아이 부반장 되어 왔네요.. 4 2012/03/06 1,999
79633 우리 아들 CMA에 매일 90원씩 이자가 붙어요. ^^ 6 ㅇㅇ 2012/03/06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