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궁합은 띠로 보는거 맞나요?

사주 궁금해요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2-02-02 01:35:31

결혼전에  궁합 안좋다고 해서,  그냥  신랑하고 상관없다 결혼했는데

사는동안 힘들수록 자꾸 생각이 나요.

그러다가

이번에 우연히 제 사주가 좋다는걸 알았어요.   남편 자리가 너무 좋대요.

그리고,  흉운은 80에나 들어오는  평생 고생안하고, 복받은 사주래요.

 

갑자기 사주 궁합은 어찌보는건지,  찾아봤는데  도통 모르겠어요.

다만,  남편이 뱀띠 제가 돼지띠 그래서 상충살이라 안좋다고 결혼전에 알았는데

태어난 달도 보더라구요.  남편이 뱀월 저는 닭 .. 보니까 합이던데,

 

혹시  ..궁합이 안좋은게 아닌데 이러는건 아닌지 궁궁해요.

다만   가서 보고 싶지는 않아요.  

무서워서요.

저보고, 정관격이고,  정관이 좋고,  정인,용신,  하는데   수,목,토, 금 오행도 골고루들고

정관, 용신 뭐 이런거 어떻게 보는건가요?

IP : 121.148.xxx.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2.2 1:46 AM (203.226.xxx.8)

    궁합보는게 간단한게 아니라서 띠로만 보는거 아니라는데요.
    실제 보면 은근 띠도 맞더라는 얘기도 듣긴 했어요.
    그리고 달도 보긴 하더라구요.
    님사주에 배우자복 있으면 좋은분 만나신거 아닌가요?

  • 2. ...
    '12.2.2 2:04 AM (121.148.xxx.53)

    그리 간단한게 아니겠죠? 책을 사야하는지,
    사주가 좋음 궁합 상관없을까요? 그랬음 좋겠어서요.

  • 3. 년은
    '12.2.2 3:43 AM (211.223.xxx.21)

    크게 좌우하지 않고 오히려 태어난 날일이 많이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태어난 월하고요.
    일간, 그러니까 태어난 일의 밑 글자가 대부분 배우자 자리로 여기는데
    궁합 볼 때 전체적으로 맞추는 건 기본이고 일간을 중요시 여겨요.
    그리고 선택에 따라서 자기 사주보다 더 좋은 배우자를 만나면 좋겠지만
    반대로 자기 사주를 깎아먹는 배우자를 만나면 아무래도 좋은 사주의 장점들이
    좀 희석되겠지요. 그래도 그나마 배우자 자리가 괜찮으니까 선택은 별로였지만 아주 못살겠다 싶은
    남편은 안 만난걸 수도 있고요.

  • 4. 자기
    '12.2.2 7:24 AM (121.182.xxx.45)

    자기 복대로 만난다고 하던걸요
    혹시 지금 운이 안좋은건아닐까요...
    운이 안좋으면 힘들수있어요.

  • 5. ......
    '12.2.2 7:44 AM (72.213.xxx.138)

    남편복은 내가 가진 남편복의 크기만큼 만난다고 합니다.
    즉, 억울해 하실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어요. 이제와서 궁합을 탓하는 것은 그냥 핑계일 뿐이죠.

  • 6. 어디?
    '12.2.2 1:24 PM (14.43.xxx.129)

    어디서 보셨나요?
    저도 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43 자전거탔더니 무릎아파요 ㅠ 16 에고 2012/04/16 2,589
98042 밖에서 직설적이고 까칠한 사람이 자기 가족한테는 잘한다는 거 18 ... 2012/04/16 4,372
98041 성공회대가 4년제 신학교인가요? 11 탁현민 2012/04/16 3,225
98040 세탁할때 검은 옷에 묻는 먼지 5 살림고수님들.. 2012/04/16 3,064
98039 김현식vs하하 8 김현식 2012/04/16 1,722
98038 멋지네요. 1 윤시내 2012/04/16 795
98037 이런경우는 재시험 하게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5 상담 좀.... 2012/04/16 1,414
98036 농협 대출이 될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4/16 782
98035 중등 수학과 고등수학 연관성이 얼마나 있나요? 7 중2맘 2012/04/16 2,705
98034 남편이 살찌는 게 싫어요 ㅠㅠ 5 못된 여자 2012/04/16 2,050
98033 하나은행 인터넷가입되어있으시면 3 빨리요!!영.. 2012/04/16 1,202
98032 어린나이에 운동신경있는지는 어떻게아나요? 12 운동신경 2012/04/16 3,260
98031 '혈서 지원' 박정희, 친일인명사전 실린거 아셨던 분 6 나 알바아님.. 2012/04/16 1,070
98030 이 사이트에서 유용한것 많이 얻어갈것 같네요 2 두아들들 2012/04/15 799
98029 영화 한 편 추천합니다. 6 종이달 2012/04/15 1,508
98028 급질)음식물쓰레기통에 상한음식버리면 안되나요??? 10 신비 2012/04/15 11,495
98027 처음으로 선을 보게 되었는데요. 4 걱정 2012/04/15 1,236
98026 코엑스 주변에 유치원애들 데리고 갈만한곳좀요?? 1 코엑스 2012/04/15 1,137
98025 틸만 전기렌지... 5 프라하의봄 2012/04/15 2,275
98024 토이 음반 중. 피아노곡 제목 질문드려요 4 ... 2012/04/15 950
98023 운동에 소질없는 아이를 예체능단에 보내면 나아질까요? 11 이클립스74.. 2012/04/15 1,338
98022 고3 딸 진로 고민...... 18 고3엄마 2012/04/15 3,886
98021 전 이런 사람 보면 놀라서 입이 딱 벌어져요 18 ㅇㅇㅇ 2012/04/15 14,949
98020 갑작스런 복통 1 커피믹스 2012/04/15 1,638
98019 잡티제거하는데 최고는 뭘까요? 6 얼굴 2012/04/15 5,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