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키

키 걱정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2-02-02 00:52:22

96년 12월 생입니다.  174정도 되는 것 같은데, 수영을 잘해 프로급입니다. 

특목고에 다니고 있어 학업 스트레스가 많고 학업과 수영을 병행하고 있어

수면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키가 더 클 여지가 있을까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173.166.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부른자의 고민
    '12.2.2 1:07 A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에 비하면 너무나 완벽한 조건이네요.

  • 2. 키 걱정
    '12.2.2 1:21 AM (173.166.xxx.169)

    배부른자의 고민이시라니 죄송합니다. 단지 본인이 수영을 너무 좋아하는데, 주변의 경쟁들이 대부분

    최소한 180 이 넘어갑니다. 실력이 아닌 키로 인하여 밀리기 시작하나 생각이 들기 시작하여서요(물론

    타고난 키도 실력의 일부겠지요)

    여기는 해외여서 국내 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을까 해서요

  • 3. hoony
    '12.2.2 6:33 AM (49.50.xxx.237)

    운동선주치곤 좀 작은데
    일반인키로는 딱 보기좋은 키.
    울남편 174 예전엔 맨뒤에 앉아다네요.
    울아들 174 그런데로 만족.

  • 4. ....
    '12.2.2 10:15 AM (121.138.xxx.42)

    남자아이들은 천자만별이예요.
    성장판 닫히는 시기가요.
    보통 중3정도에 많이들 마무리가 되는듯하구요
    그이후론 1-2cm더 자라는듯. 하지만 뒤늦게 많이
    자라는 남자 아이들도 분명히 있기에 단언할 수 없지요.
    성장판 검사를 해보면 그래도 대략 유추가 가능한데
    외국에서 검사할 수 있는지요.
    95년 9월생 저희 아들은 작년까지 크고 안크네요.주변
    친구들도 거의 중2를 전후로 많이 크고 고등학생인 지금은
    별 변화가 없어요. 공부압박을 많이 받는 학교긴 하지만..
    만약 성장판이 아직 안닫혀있으면 몇 cm는 가능합니다.
    얼굴이 대체로 남자가 되어갈수록 더 안크고 아직 어린
    얼굴이거나 또 어깨가 아직 덜 벌어졌을때 가능성이 더 있더라구요.
    우리 나라 학생들은 더 클 시기가 남았어도 잠을 못자는 고딩이
    되면 더이상 안크는 아이들이 많아보여요.
    검사를 못한다면 잠을 일찍 재우는게 그나마 남은 키를 늘릴수 있는
    방법일텐데 또 공부하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577 스파게티 먹을 때마다 .. 10 비싸다 2012/03/14 1,889
81576 오늘 유난히 시부모님에 대한 글들,,,,여쭙니다. 18 시부모 2012/03/14 2,685
81575 active dry yeast & highly activ.. 갈켜주세요 .. 2012/03/14 618
81574 아침부터 혼자 새 차를 그었어요. 17 바보 2012/03/14 2,338
81573 밥 안먹는 세돌아기 아침에 두그릇 먹네요. 4 그럼그렇지 2012/03/14 2,328
81572 눈에 좋은 눈영양제 추천바랍니다. 3 영양제 2012/03/14 2,429
81571 부부살이 힘드네요. 사는게뭐지 52 00 2012/03/14 14,351
81570 캐나다에서 태솔 석사 받아오면 영어 잘한다고 봐야하나요? 4 ... 2012/03/14 1,838
81569 웹툰 추천해요. 3 ㅇㅇ 2012/03/14 763
81568 투명플라스틱 수납함에 빵발효하시는 분 계신가요? 4 베이킹 2012/03/14 1,864
81567 독감이면 보통 며칠 결석하나요? 4 .... 2012/03/14 1,771
81566 양배추 최대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구제 좀 해주세요;.. 10 ---- 2012/03/14 7,263
81565 전국민 조상님은 다 양반? 11 민트커피 2012/03/14 1,692
81564 나꼼수 호외 업데이트~! 24 낯선사람 2012/03/14 2,188
81563 외국살아서 좋은거 있네요. 5 한가지 2012/03/14 2,511
81562 윗집에서 설거지하면 소리 들리시나요? 2 dd 2012/03/14 1,310
81561 동치미, 묵은 깍두기 총각김치 어찌 먹어야할까요? 10 김치 2012/03/14 7,256
81560 학벌좋고 가방끈 길다고 뭐 다를거 없습니다 30 오늘 2012/03/14 13,446
81559 30대친구 생일선물 5만원정도.. 뭐가 좋을까요? 9 친구 2012/03/14 14,639
81558 책추천) 20대에 읽으면 좋은 책 추천해주세요. 다독가/애독가 .. 17 .... 2012/03/14 4,957
81557 영어에 미치는 이유는 -.- 2012/03/14 695
81556 남편이 뜬금없이 외박한다고 전화왔어요 1 ... 2012/03/14 1,288
81555 과학 학원강사인데요 혹시 고1과학 교육과정에 대해 잘 아시는분.. 3 강사 2012/03/14 2,487
81554 날콩가루는 어디가서 살 수 있나요? 5 부자패밀리 2012/03/14 1,585
81553 내 부끄러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고, 내 상처도 남친, 남편에게.. 1 사랑 2012/03/14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