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유복 다들 사셨었는지

수유복 조회수 : 1,401
작성일 : 2012-02-02 00:39:07

임신중인데 수유복 다들 사셨나요?

 

주변에 받을곳도 없고...빠듯한데 사려니 돈도 아깝고 ^^;;

 

꼭 필요한지 궁금해서요

 

혹시 저렴하게 사신분들은 어디서 사셨나요?

 

동대문 시장이 싸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동대문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24.197.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메아쿨파
    '12.2.2 12:39 AM (211.214.xxx.229)

    처음에는 몇번 입는데 수유 하다보면 귀찮아요.그냥 걷어올려서 젖먹이는 게 편하던데요.^^

  • 2. 예쁜아기곰
    '12.2.2 12:40 AM (39.115.xxx.98)

    안샀어요~~~~~~~~~ 수유가 보통 1년인데... 아깝더라고요... 수유복이 싼건 없더라고요^^

    그냥 넉넉한 티 입고 2년까지 수유했어요...ㅋㅋ 찌찌만 보면 행복해하는 우리애때문에요^^

    울다가도 찌찌~하면 헤~~거리는데 끊을수가 없었어요..

  • 3. 이영선
    '12.2.2 12:46 AM (121.136.xxx.108)

    2벌 샀는데요, 저는 수유티 입고도 그냥 걷어올려 먹여요ㅠ

    살 필요없어요~

  • 4. ㅎㅎ
    '12.2.2 12:47 AM (219.251.xxx.135)

    저도 2벌 사서 집에서 돌려입었어요.
    외출할 때는 절대.. 못 입겠더라고요.
    그냥 수유실 가서 걷어올리고 가리는 게 낫지.. ;;;

    동대문보다는 인터넷이 더 저렴할 것 같아요.

  • 5. 에이
    '12.2.2 12:48 AM (110.8.xxx.187)

    수유복 거의 필요 없어요. 애 둘 다 모유먹였어요. 첫애는 19개월, 둘째는 17개월요. 밖에서 먹일 때를 대비해서 목에 두를 앞치마 같은건 가끔 아쉬울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안사고 버텼구요. 등에 덮을것 준비하고 벽보고 아이를 안아서 젖 먹이면 집 밖에서도 별 무리 없었어요... 그냥 넉넉한 티셔츠 준비하시면 되요... 긴것보다 보통 길이. 엉덩이 중간정도 덮는거요. 티가 넉넉한 사이즈라야 티 들췄을 때 옆구리며 등이며 가려진답니다. ^^

  • 6. 에이
    '12.2.2 12:49 AM (110.8.xxx.187)

    지금도 그 때 수유복 대신 입던 티셔츠 입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ㅜㅜ

  • 7. ,,
    '12.2.2 12:55 AM (216.40.xxx.56)

    그냥 헐렁하고 긴 티 입으시면 돼요. 저도 모유수유 중인데, 외출했을때는 큰 코트나 가디건으로 가리고요.
    수유복 사느니 차라리 수유패드를 넉넉히 사놓으세요.

  • 8. ㄴㄴ
    '12.2.2 12:56 AM (58.143.xxx.176)

    저도 두벌 샀는데 집에서나 입지 밖엔 못입겠던데요
    그냥 남편티 입고 있었어요.
    수유브라는 꼭 필요하고 수유티는 별로 필요 없어요.

  • 9. ...
    '12.2.2 1:54 AM (119.201.xxx.192)

    저는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친척들 모임이나 외출시에 유용하더라구요.

  • 10. 미도리
    '12.2.2 6:22 AM (1.252.xxx.203)

    수유티 입고 외출하는 엄마들 보면 저도 수유부임에도 어쩐지 동물적인 느낌이 들어서... ㅡ.ㅡ ㅋㅋ 저는 수유런닝을 사용했는데 정말 좋아요. 옷 걷어올려도 배는 가려지니까, 외출해서 수유실 없을때도 살짝 가리고 수유하기도 좋았구요.

  • 11. ^^
    '12.2.2 9:17 AM (150.183.xxx.253)

    글쓰고 잠들었다 이제 확인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수유패드가 필요하군요 @.@
    사실 아직도 패드가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ㅡ,.ㅡ

    다들 날씨추운데 건강조심하시구 복 많이 받으셔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49 이거 현미랑 흑미가 상한건가요? 6 잡곡문의 2012/03/10 4,825
81348 운동화 신으면 왼쪽 발목 뒷쪽이 자주 쓸리는데... 3 ... 2012/03/10 2,458
81347 기뿐마음에 글을올립니다.야권연대완료 13 .. 2012/03/10 1,765
81346 [원전]일본수산물 세슘, 작년에는 국산 채소에서도 나왔다 참맛 2012/03/10 1,468
81345 저 어떻해야 하죠? -- 사춘기 딸아이.. 17 딸아 내딸아.. 2012/03/10 8,439
81344 갑자기 친구로부터 사천만원만 빌려달란제안? 13 돈거래 2012/03/10 7,670
81343 베스트 원글님 봐주세요. ㅇㅇ 2012/03/10 1,087
81342 간밤에 웃기는 이야기 하나~ 4 하오 2012/03/10 2,176
81341 이런 어이없는게 있네요 ㅠㅠ 5 5555 2012/03/10 2,413
81340 식기세척기 사용하시는 분들 도움좀부탁드려요.. 12 난나야 2012/03/10 2,884
81339 여유있게 인터넷 하는데 넘 좋아요~~ 1 프라이데이!.. 2012/03/10 1,344
81338 한명숙-이정희, 심야 긴급회동…야권연대 결론낼 수도 4 참맛 2012/03/10 1,238
81337 DVD 2 치킨맛 2012/03/10 917
81336 실력 차이나는 아이 수업같이하지 말아야할까요? 4 과외 2012/03/10 2,244
81335 유희열 스케치북 유희열과 친한 사람들 너무 많이 나오네요 25 ... 2012/03/10 8,559
81334 3월 16일 여의도광장 가시나요. 7 ㅇㅇ 2012/03/10 1,193
81333 유희열 스케치북 쌍추맘 2012/03/10 1,196
81332 남편과 대화중에 싸웠어요. (말실수 꼬집어 내는 남편) 5 글쎄요 2012/03/10 1,986
81331 스타벅스 VIA 맛있나요? 4 궁금 2012/03/10 2,429
81330 처음으로 로또 샀습니다!!!! 6 로또 2012/03/10 1,521
81329 이혼후 여자혼자 어린자녀키우는 경우 6 주변에 2012/03/10 3,769
81328 보이스코리아 보시는 분 9 bomnar.. 2012/03/10 2,682
81327 결혼 준비에 흥미가 안생겨요.. 6 자임 2012/03/10 2,509
81326 3월20일경 대관령옛길 트래킹 복장과 날씨좀 알려주세요 2 대관령 2012/03/10 1,580
81325 엄마 걱정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8 ... 2012/03/10 2,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