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인데 수유복 다들 사셨나요?
주변에 받을곳도 없고...빠듯한데 사려니 돈도 아깝고 ^^;;
꼭 필요한지 궁금해서요
혹시 저렴하게 사신분들은 어디서 사셨나요?
동대문 시장이 싸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동대문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임신중인데 수유복 다들 사셨나요?
주변에 받을곳도 없고...빠듯한데 사려니 돈도 아깝고 ^^;;
꼭 필요한지 궁금해서요
혹시 저렴하게 사신분들은 어디서 사셨나요?
동대문 시장이 싸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동대문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몇번 입는데 수유 하다보면 귀찮아요.그냥 걷어올려서 젖먹이는 게 편하던데요.^^
안샀어요~~~~~~~~~ 수유가 보통 1년인데... 아깝더라고요... 수유복이 싼건 없더라고요^^
그냥 넉넉한 티 입고 2년까지 수유했어요...ㅋㅋ 찌찌만 보면 행복해하는 우리애때문에요^^
울다가도 찌찌~하면 헤~~거리는데 끊을수가 없었어요..
2벌 샀는데요, 저는 수유티 입고도 그냥 걷어올려 먹여요ㅠ
살 필요없어요~
저도 2벌 사서 집에서 돌려입었어요.
외출할 때는 절대.. 못 입겠더라고요.
그냥 수유실 가서 걷어올리고 가리는 게 낫지.. ;;;
동대문보다는 인터넷이 더 저렴할 것 같아요.
수유복 거의 필요 없어요. 애 둘 다 모유먹였어요. 첫애는 19개월, 둘째는 17개월요. 밖에서 먹일 때를 대비해서 목에 두를 앞치마 같은건 가끔 아쉬울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안사고 버텼구요. 등에 덮을것 준비하고 벽보고 아이를 안아서 젖 먹이면 집 밖에서도 별 무리 없었어요... 그냥 넉넉한 티셔츠 준비하시면 되요... 긴것보다 보통 길이. 엉덩이 중간정도 덮는거요. 티가 넉넉한 사이즈라야 티 들췄을 때 옆구리며 등이며 가려진답니다. ^^
지금도 그 때 수유복 대신 입던 티셔츠 입고 있네요. 그러고 보니. ㅜㅜ
그냥 헐렁하고 긴 티 입으시면 돼요. 저도 모유수유 중인데, 외출했을때는 큰 코트나 가디건으로 가리고요.
수유복 사느니 차라리 수유패드를 넉넉히 사놓으세요.
저도 두벌 샀는데 집에서나 입지 밖엔 못입겠던데요
그냥 남편티 입고 있었어요.
수유브라는 꼭 필요하고 수유티는 별로 필요 없어요.
저는 편하게 잘 사용했어요.친척들 모임이나 외출시에 유용하더라구요.
수유티 입고 외출하는 엄마들 보면 저도 수유부임에도 어쩐지 동물적인 느낌이 들어서... ㅡ.ㅡ ㅋㅋ 저는 수유런닝을 사용했는데 정말 좋아요. 옷 걷어올려도 배는 가려지니까, 외출해서 수유실 없을때도 살짝 가리고 수유하기도 좋았구요.
글쓰고 잠들었다 이제 확인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수유패드가 필요하군요 @.@
사실 아직도 패드가 뭔지도 잘 모르겠어요 ㅡ,.ㅡ
다들 날씨추운데 건강조심하시구 복 많이 받으셔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7474 | 호주산 파란 줄무니 빨아쓰는 행주 코스트코나 다른 마트에서 파나.. 5 | 네르하 | 2012/02/06 | 2,944 |
67473 | 노원쪽 피부과 추천해 주세요~ 3 | 한관종 | 2012/02/06 | 1,934 |
67472 | 술병나서 드러누웠더니.. 1 | 오랜만 | 2012/02/06 | 1,305 |
67471 | 티눈 제거하려면 병원을 어디로가나요? 2 | 티눈 | 2012/02/06 | 7,459 |
67470 | 저도 소소한 감동... | 손님 | 2012/02/06 | 696 |
67469 | 명지대 행정학과와 경북대 행정학과 16 | 살그머니 | 2012/02/06 | 4,517 |
67468 | 씽씽영어 후기 좀 들려주세요~ 2 | 또 추위 | 2012/02/06 | 1,258 |
67467 | 어그 산지하루만에 눈썰매장갔다가오염됭써요 1 | rtrtrt.. | 2012/02/06 | 952 |
67466 | 정월대보름,,잡곡밥할때 대추 걍 넣나요? 아님 까서?? 2 | 아침 | 2012/02/06 | 741 |
67465 | 적우 욕하지 마세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가수에요~~ 8 | 어우 | 2012/02/06 | 3,174 |
67464 | 이밤 너무 외로워요... 4 | 너무너무 | 2012/02/06 | 1,408 |
67463 | 두피지루성피부염..ㅠㅠ 4 | 맘처럼 | 2012/02/06 | 1,655 |
67462 | 사는게 나만 힘든가요.... 21 | 나 | 2012/02/06 | 4,786 |
67461 | 전주에 대학부 활성화 잘 되어있는 교회 추천부탁드려요 2 | 궁금맘 | 2012/02/06 | 1,121 |
67460 | 1박2일 경복궁-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더군요.. 4 | 자연과나 | 2012/02/06 | 2,463 |
67459 | 눈팅만 하다 오늘 가입했네요~ㅋ 2 | huzsc | 2012/02/05 | 524 |
67458 | 보고싶다 6 | 그리움 | 2012/02/05 | 1,870 |
67457 | 남편의료실비보험 4 | 느리게 | 2012/02/05 | 1,144 |
67456 | 앙코르와트 다녀오신 분~~ 7 | 해외여행 | 2012/02/05 | 2,519 |
67455 | 고양이 줄 새우 까는 엄마 5 | .... | 2012/02/05 | 2,416 |
67454 | 냄새에 민감해서 식사를 못하는 경우 1 | AK | 2012/02/05 | 920 |
67453 | 중학교 졸업식이요^^ 2 | 중3 | 2012/02/05 | 964 |
67452 | 돌쟁이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는거 너무 이를까요? 3 | 손님 | 2012/02/05 | 1,535 |
67451 | 잠옷, 속옷 예쁜데 아시는분? 3 | 궁굼이 | 2012/02/05 | 1,711 |
67450 | 홈쇼핑에서 쇼파 사 보신 분요~ 2 | 고민맘 | 2012/02/05 | 1,8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