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주부입니다.
앉거나 누워있거나, 서있거나..항문쪽 근육이 제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움찔움찔 거리는 느낌인데요...ㅠㅠ
이런 증상이 대체 왜 그런건지...ㅠㅠ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자꾸 힘을 줘보지만, 그래도 여전합니다.
혹시 회충?? 일년에 두번씩 꼬박 먹는데...그래도 몰라서, 얼마전에 구충제를 다시한번 복용 했는데도
여전히 움찔움찔..ㅠㅠ
혹시 이런 증상이 있으신분....아니면 원인을 아시는분......조언좀 해주세요..
이런 증상이라고 어느병원 가서 말하기도 그렇고...어떤과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병원갈 정도로 아프거나 심하거나 한정도도 아니구요.
혹시 저와 비슷한 증상이 있으셨던분 안계신가요?
한 4일째인데도 계속 그러니.....은근히 짜증도 나면서, 앉아있어도, 그쪽에서 계속 저도 모르게
신경이나 근육이 움찔 거리니까,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엉덩이 전체가 아니고, 딱 항문 안쪽? 아니면 항문의 신경이나 근육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