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여름쯤부터 한달에 서너번씩 머리저림과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있어서
이번 건강검진때 뇌 엠알아이를 찍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찜찜해서
전문의 진료를 받고 싶은데
신촌세브란스 신경과를 예약하려니
교수급 의사는 3월중순이나 가능하고
아직 경험적고 박사코스 중인 의사는 2월 20일쯤은 진료가 가능하네요.
동생은 기다렸다가 경험많은 교수한테 받으라는데
어찌생각하면 그정도 병원에서 진료하니 웬만하면 진료야 정확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한데
혹시 경험있으신 분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찍은 엠알아이는 미리 자료등록하면 다시 찍으라고는 안하겠지요?
그저 생활중 신경성 스트레스 영향 아닐까요?
또 찍으라 합디다.
저는 동서한방병원에서 진료중 의료원장이 Mri 찍어보자해서찍고
이상소견 보여서 협력병원 응급특진으로 신경과 좀 빨리봤어요 교수급 의사.
동서한방에서 찍은거 영상등록하고 그거 판독 한참 하더니 다시 찍어보자구...
다시 찍었죠 뭐...어째요.
그래서ㅜ하루애 mri 두번 찍음요.....
머리저림 뒷목 뻣뻣한거 병원 필히 가보세요.
저는 머리저림 이명 손 팔다리 저림으로 갔었지요.
애낳고 너무 심해서리......병 명은 페스요 ㅠㅠ
1) 판독
2) 기계
이 순서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판독을 정말 성의있게(?) 해야 하는데 ...
저라면 3월에 볼래요.
그리고 그 전에 동물성 음식류 줄이고 채소 많이 먹으면서 몸을 만들려고 노력할래요.
제가 작년에 오후 4시반만 되면 어지려워서 병원에 갔더니
대학병원이 아니라 국립병원 (서울대병원아님)에서 진료 받았는데 촬영하려면 한달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예약했었어요.
그때 혈관의 문제인데 이게 사진을 찍어도 잘 안나온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우선 풀먹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 그러면서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사진은 다른데에서 찍었는데 이상 없었었구요.
저라면 ... 3월에 찍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그 비싼 엠알아이를 또 찍으라고 하는군요.
제가 찍은 병원과 신촌세브란스 병원이 협력병원이던데
찍은지 열흘정도 밖에 안되구요.
어떻게든 우겨볼까요?
아무래도 기다렸다가 교수급 의사한테 진료받는게 좋을까요?
사실 직장이 3월이 조금 바뻐서
2월에 틈을 내볼까 싶어
맘미 왔다갔다 하네요...
두번이나 찍고서 어렵게 판독한 병명이 대체 뭔지 ...
저두 지금까지 두번 찍은 적이 있었는데...병명 없었어요.
그냥 즐겁게 생활하라는것뿐! 머리 맛사지 같은걸
정수리,양옆 귀뒷부분 목위 이런데를 자꾸 주물러 주니
편두통같은거 없어지고 뇌 혈류순환에 도움되더라구요.
그 힘든걸 또 찍나요. 좀 오래전에 영동세브란스에서 찍은 적 있는데요. 찍기 전에 맞는 주사 인턴인지 누군지가 잘못놔서 3번인가 맞고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
요즘은 초음파도 한번 찍으면 공유하던데...또 찍어야한다면 넘 힘드시겠어요.
저같으면 3월에 보겠어요.
전 편두통 너무 심해서 초음파, MRI 찍은 적 있구요. 편두통으로 아직 고생중이에요. 그래서 외래진료로 약 먹은적 있구요. .
부디 별일 아니시길 바래요.
전 mri 두번이나 찍었는데도 병을 못찾은 바보 들도 있네요
두번만에 겨우 찾았는데.. 시간이 오래지나 다시 찍어야 한다고..
이런 망할 병원이 또 있는지...
그래서 또 찍어야 할거 같아요.
세번찍는거죠.
ㅜㅜ
저도 출산 후 이 증상이 나타났는데 병원에서 뭐라고 하던가요?
전 지금 미리 찍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알기로는 특진일 때는 검사비에도 특진비용이 포함되서 비싼 거든요.
세브란스에서 펠로우에게 진료받고 검사 하신 후에 다시 교수한테 진료 받으시는 방법을 취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위에 kandinsky님.....
mri 하루에 두번 찍었는데... 괜찮으셨는지요?
머리아프거나 그런 거 없으셨어요?
이상 증세 없으셨는지요?
하루에 mri 두번 찍어도 되는지...
저는 한번찍고 머리가 띵 하는게 며칠 가던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0331 | 김미화의 여러분, 민간인 사찰 피해자, 김종익씨 1.2 13 | ^^ | 2012/04/01 | 1,161 |
| 90330 | 중고생 자녀에게 스마트폰 해주는 부모들께 48 | 엄마 | 2012/04/01 | 7,555 |
| 90329 |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1 | joy | 2012/04/01 | 656 |
| 90328 | 무식에는 답이 없더라... 3 | 별달별 | 2012/04/01 | 1,060 |
| 90327 | 새머리당 지지자들께 묻겠는데요. 32 | .. | 2012/04/01 | 1,578 |
| 90326 | 종교에 의문이 있으신분들 한번 보세요. 1 | 릴리 | 2012/04/01 | 702 |
| 90325 | 십년전에 라식했는데 3 D 를 보는것처럼.. 10 | 눈때문에.... | 2012/04/01 | 2,343 |
| 90324 | 사찰은 다름아닌 노무현작품이라네 15 | 역공당하네 | 2012/04/01 | 1,423 |
| 90323 | 물을 끓여먹을 때 몸에 좋은거 뭘넣으면 좋은지.. 20 | 케이규 | 2012/04/01 | 4,683 |
| 90322 | 대문글 이혼한 전남편요, 쓰레기라지만, 제눈의 안경이죠 | 가지가지 | 2012/04/01 | 1,502 |
| 90321 | 세면기에 물이 잘 안빠질때 어찌하시나요? 15 | 잘될거야 | 2012/04/01 | 5,399 |
| 90320 | SBS 마귀라 불리는 여인들, 하와 음란죄로 목사 가정폭력 용납.. 3 | 호박덩쿨 | 2012/04/01 | 1,785 |
| 90319 | 직장내 왕따 남편과 결혼생활 어떤가요? 18 | ------.. | 2012/04/01 | 7,494 |
| 90318 | 35평 도배만. 얼마정도할까요 1 | 지현맘 | 2012/04/01 | 1,592 |
| 90317 | 신라호텔 발레비 무료되는 카드는 뭔가요 3 | 지현맘 | 2012/04/01 | 1,866 |
| 90316 | 요즘 횡성쪽 부동산 분위기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아른아른 | 2012/04/01 | 746 |
| 90315 | 고딩 딸아이.. 스마트폰! 7 | 속상녀 | 2012/04/01 | 1,433 |
| 90314 | '식도역류' 해결하신 분 계세요..? 8 | 궁금 | 2012/04/01 | 1,876 |
| 90313 | 오늘 산소 가시는분들 많나요? 1 | Ehcl | 2012/04/01 | 807 |
| 90312 | 이 죽일 넘의 더러운 팔자 29 | ㅜ ㅜ | 2012/04/01 | 14,720 |
| 90311 | 8개월 둘째 갑자기 열이나는데 5살 첫째 처방받았던 해열제 용량.. 3 | 열 | 2012/04/01 | 1,412 |
| 90310 | 신혼여행후 2 | 미소 | 2012/04/01 | 1,657 |
| 90309 |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 | 2012/04/01 | 1,913 |
| 90308 |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 팔랑엄마 | 2012/04/01 | 840 |
| 90307 |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 네시사십분 | 2012/04/01 | 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