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라고 봐요.

글쎄요 조회수 : 3,275
작성일 : 2012-02-02 00:28:38
대화ㅡ유머코드 통하는게 30%
성적인게 10%
정신적신체적 건강이 30%
나머지는 외부효과, 즉 운이 많다고 봐요.

대화되고 성적으로 통하고 건강하고 돈많은데 시댁이 나쁘다거나 아가가 아프다거나... 그런건 좀 예측이 어려우니까요.
IP : 121.162.xxx.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좀...
    '12.2.2 12:34 AM (178.83.xxx.157)

    지나친 일반화라고 사료됩니다.
    윗님 말씀대로 이건 정말 케바케예요.

  • 2. -_-
    '12.2.2 12:35 AM (61.38.xxx.182)

    운이야 그 누구도 어쩔수없는거니, 말할 필요도 없는거구요.ㅎㅎ

  • 3. ...
    '12.2.2 12:36 AM (65.49.xxx.75)

    사람마다 다 다르죠. 그리고, 무엇보다 정신신체 건강이 배우자감 선정하는데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돈이 억만금이라도 정신이상하면 누가 그런 결혼하려하나요

  • 4. 또 뭐래요?
    '12.2.2 12:37 AM (112.169.xxx.238)

    어떤 사람에게는 100%일 수도 있는거고
    어떤 사람에게는 1%라도 되는가? 싶은 사람도 있을테고...

  • 5. kandinsky
    '12.2.2 12:42 AM (203.152.xxx.228)

    행복한 삶의 가치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요

  • 6. 돈이 있을때
    '12.2.2 1:03 AM (203.170.xxx.234)

    는 상관없죠
    당장 필요한 돈이 없으면
    결혼생활 100%도 될수있죠

  • 7. ....
    '12.2.2 1:30 AM (1.176.xxx.161)

    너무 우습네요.
    돈이 많으신가 보네요.
    저한테는 60%이상인것 같은데...

  • 8. ㅎㅎㅎ
    '12.2.2 1:32 AM (211.176.xxx.112)

    내새끼들이 이 혹한에 춥다고 배고프다고 울면 100%가 뭡니까 1000%로 급 상승할것 같은데요.
    애들 배골리지 않고 사시나 봐요.ㅎㅎ

  • 9. ㄱㄱ
    '12.2.2 1:44 AM (175.124.xxx.191)

    백억 중 10%면 갠찬하용. 옹홍홍홍홍

  • 10. 솔직히
    '12.2.2 5:29 AM (216.58.xxx.68)

    10%보단 더 많은거 같애요
    돈이라는게...사치하고 잘난척 측면만 있는건 아니에요
    정말 왠만큼... 스트레스 안받고 인생 그래도 살만하다 싶으려면
    돈 있어야되요....
    저같은경우 60에서 70%는 돈이 중요한거 같구요
    또 그로인해 근심걱정이 없어질때 마음도 더 편하구 사람 만나기도 수월하더라구요
    사는게 구질구질하고 돈에 허덕거리는데
    대화랑 정신건강이 도움이 될진 모르겟네요....-_-...

  • 11. 돈이 없는 사람은
    '12.2.2 6:18 AM (59.5.xxx.130)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최고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은 건강이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53 냉장고 대신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4 냉장고냐 김.. 2012/05/16 2,775
109652 제가 병원에 두번 입원했더니 남친이 하는 말이 43 우울증환자 2012/05/16 17,324
109651 5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6 635
109650 25개월 여아 감기가 2달 가까이 떨어지질 않네요 3 아기맘 2012/05/16 1,235
109649 질문 있어요~ 아내가 알바로 수입이 있으면 남편 직장 연말 정산.. 2 아시는 분 2012/05/16 2,166
109648 카톨릭 신자분들께 부탁드려요-세례명 좀 지어주세요 19 딸세례명 2012/05/16 6,618
109647 초딩 시험답안으로 보는 세상(퍼옴) 4 욱겨서..... 2012/05/16 1,220
109646 집이 안팔려 죽겠습니다... 36 .. 2012/05/16 25,169
109645 어제 홍콩 숙소 여쭤본 사람이에요.. 너무 덥다 하셔서 ㅎㅎ 다.. 5 홍콩에이어... 2012/05/16 1,298
109644 날씨 유감.......... 1 .. 2012/05/16 825
109643 친구 만나서 정치 사회 이야기를 왜 하나요? 20 머리아퍼 2012/05/16 2,185
109642 인감증명서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2 ㅠ.ㅠ 2012/05/16 2,700
109641 사기 그릇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거지요? 2 www 2012/05/16 2,033
109640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7 ! 2012/05/16 2,332
109639 어떤나물장아찌좋아하시나요?? 8 나물 2012/05/16 1,228
109638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아침 2012/05/16 2,904
109637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엄마어쩌지 2012/05/16 6,560
109636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어흥 2012/05/16 2,641
109635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파란 2012/05/16 4,449
109634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398
109633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1,116
109632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1,235
109631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806
109630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554
109629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