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마흔에 구제옷 어떨까요?

마흔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2-02-02 00:00:43
광장 시장에서 본 구제옷이 너무 입고싶은데
제 나이에 입으면 없어보일까요?
IP : 211.246.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어요~
    '12.2.2 12:02 AM (118.223.xxx.63)

    나이 상관말고 그냥 입고 싶은것 입으세요.
    남들은 나한테 그리 큰 관심 없어요.

  • 2. -_-
    '12.2.2 12:03 AM (61.38.xxx.182)

    ㅋㅋㅋ없어보이긴 합니다만. 윗님 말씀대로, 남들은 나한테 관심없어요. 돌아볼정도로 이상하게 하고다니지만 않음 되는듯 ㅎㅎ

  • 3. 구제
    '12.2.2 12:25 AM (211.202.xxx.137)

    잘만 고르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 4. 구제옷도 잘고르면 예뻐요
    '12.2.2 12:44 AM (180.231.xxx.147)

    저도 구제옷 자주 사는데요
    잘 찾으면 원단 좋은것도 많고
    어느브랜드거냐는 질문도 자주 들어요
    구제옷 알게 된 이후로는 새옷사기 돈 아까워요

  • 5. ,,,,,,,,,
    '12.2.2 12:47 AM (112.154.xxx.59)

    상관없어요. 제가 예전에 구입했던 구제옷을 입고있었더니 엄마가 너무 이쁘다고 달라고하셔서 줬었는데

    친구모임에 입고나갔더니 명품만 입는 엄마친구분이 너무 이쁘다고 자기도 사다 달라고했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누가 선물해줬다 이렇게만 말했데요 엄마가...

  • 6. 마흔
    '12.2.2 1:05 AM (211.246.xxx.109)

    윗님 대박 ㅋㅋㅋ

    모두 감사해요
    용기내서 입어볼랍니다

  • 7. 전 마흔다섯
    '12.2.2 1:39 AM (211.243.xxx.154)

    새옷처럼 보이는것도 싫고 유행도 싫어서 거의 100% 구제만 사입습니다. 대신 구제는 꼭 원단이 좋을것, 적어도 울100% 안감이 고급스러울것, 어떤 디자인이든 어깨가 꼭 맞을것. 요런거 꼭 고려하고 사입습니다. 요즘 어디 쇼핑몰이나 어디 브랜드보다도 훨씬 고급스럽고 세련되어보입니다. 물론 저희 남편도 구제 사줍니다. 요런 기준에 맞춰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54 다운계약서작성하면... 2 ㅁㄴㅁ 2012/02/02 1,190
66453 온수는 나오고 냉수가 얼었는지 안나와요..ㅜㅜ 2 도와주세요 2012/02/02 3,901
66452 친정아빠 땜에 속상하네요. 8 친정아빠 2012/02/02 2,034
66451 잠실역에서 가까운 모임 식당 추천해 주세요. 2 검은나비 2012/02/02 1,182
66450 추운날 짜장면 시켜먹으니....... 3 .... 2012/02/02 2,506
66449 신랑에대한불만이요.... 시댁에도 털어놓기vs이혼할꺼아니면 신.. 16 2012/02/02 3,083
66448 여자아이에게 성윤이라는 이름은 좀 그런가요? 8 .. 2012/02/02 2,724
66447 라프레리 파우더 퍼프만 따로 구매 가능한가요? 3 샤방샤방 2012/02/02 1,350
66446 2인용 식탁세트 1 식탁 2012/02/02 1,989
66445 혹시 햄스터 분양하면 안 되나요? 1 은빛1 2012/02/02 816
66444 방송대 유아교육과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5 방송대 2012/02/02 9,762
66443 예비 대학생 엠티 가방 추천 7 고민녀 2012/02/02 3,109
66442 기독교 영화 추천해주세요 5 그리스도 영.. 2012/02/02 1,453
66441 집에 돌아오면 바로 세안하시나요? 4 세안 2012/02/02 1,708
66440 혼자서 즐길수 있는 온천탕 2 로빈 2012/02/02 1,598
66439 이혼. 정말 힘드네요. 4 힘듭니다. 2012/02/02 3,266
66438 재개발 세금 세금 2012/02/02 849
66437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724
66436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796
66435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1,918
66434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505
66433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평창 2012/02/02 1,037
66432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아들엄마들께.. 2012/02/02 30,481
66431 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1 세우실 2012/02/02 564
66430 음식장사 어렵지 않습니다 11 보기보다 2012/02/02 9,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