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간 지저분한 내용입니다. 화장실이 막힐 정도의 변비

죄송함다 조회수 : 2,190
작성일 : 2012-02-01 23:08:05

아이가 13살인데요 몇 달전부터 아들만 화장실을 쓰면 변기가 막히는 거예요.

그래서 휴지를 너무 많이 쓰는가보다 싶어 아이만 혼냈죠.

그러다 너무 자주 그래서 변을 봤어요.

정말 그렇게 굵은 변은 첨 봤습니다.

어디 사진이라도 찍어서 병원에 가져가봐야하나 싶을 정도로...

변비라서 그런것인지...

병원을 안가고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내용이 좀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IP : 175.118.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2.2.1 11:13 PM (220.85.xxx.38)

    저는 굵으면서도 길다란 덩을 봤어요
    너 참 대단하다 어떻게 한번도 안끊고 눌 수가 있냐면서
    칭찬^^을 했어요
    그런 덩은 한번 눌 때마다 변기물을 내려줘야 해요

  • 2. ..
    '12.2.1 11:19 PM (121.88.xxx.168)

    변비는 굵은게 아니라 가는 거 문제예요. 지금상태가 그렇다면 야콘이나 쾌변 사주셔서 먹이시면 금방 해결될거예요.

  • 3. 82
    '12.2.2 12:37 AM (218.37.xxx.201)

    일보는 중간 중간 물을 내려 주면서 일보라고 하세요.
    건강한 변은 바나나 모양이래요.

  • 4.
    '12.2.2 11:53 AM (175.201.xxx.82)

    우리 애는 어릴때부터 그렇게 굵은 또ㅓㅇ을 누었어요. 도저히 저런 굵기가 뱃속에 있었을까? 싶을 정도의 굵기.
    보는 사람마다 놀라고요.
    매번 볼일 보고는 변기에 그대로 두면 주물럭거려서 내려야하고요.
    지금까지 도 이런일을 한답니다.(22세)
    그러나 이것이 습관화되어서 어느정도 규칙적으로 누기 때문에 변비는 아니라네요.
    안그래도 어제 대장내시경도 했는데
    깨끗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583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2012/05/15 11,215
109582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2012/05/15 3,919
109581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저기요 2012/05/15 5,718
109580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475
109579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2,020
109578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941
109577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729
109576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920
109575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83
109574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324
109573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6,095
109572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405
109571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293
109570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150
109569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4,025
109568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255
109567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937
109566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1,036
109565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301
109564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471
109563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321
109562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709
109561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답답 2012/05/15 1,280
109560 김치 사먹기 십수년....나름의 어설픈 요령. 55 ........ 2012/05/15 10,976
109559 채소수프 꾸준히 한달 드셔본 분?? 7 채소수프 2012/05/15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