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배움터에서 어떤이가 있는데
완전히 자기중심으로 예뻐라만 받고 어릴적부터 돈 무진장 쓰고만 살고
결혼해서도 남편이 예뻐라만 한 회원입니다.
뭐든지 자기중심
아무때나 벌컥 벌컥 화내고
그러다
드디어 일 발생...
상황판단 전혀 못하고 벌컥대다 전 회원들에게 찍히고
근데 말귀를 전혀 못알아듣고 거꾸로 알아먹고 그랬더라구요.
그리고 안한말 했다하고요.
저하고 다른 회원들하고 말맞추기 하다가 아주 배터지게 웃었어요.
어쩜 저럴수가 있을까 하구요.
그분 본인말이 늘 그랬어요.
언제나 어딜가나 뭘해도 욕을 먹었다...그게 증명됬네요.
어쩌나 좀 안됬어요.
본인 문제 모르니 고칠수도 없겠죠?
저도 조금 반성하게 됩니다. 그럴때 없었나 곰곰 생각해보고 자겠습니다.
82에 와서 공부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