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몸살난거같은데요,

작성일 : 2012-02-01 21:03:18

아까 낮부터 춥고 온몸이 떨리고 허리,등 안아픈데가 없어서

한잠자고 일어났는데요,계속 그런거같아서

 

저녁먹고 타이레놀 한알 먹었어요.먹은지 1시간 흘렀는데요,

전체적으로 아주쬐금 이렇게 자판두드릴 정신은 있게 된거같은데요,

 

아까 약먹을당시 열난다는 생각은 안하고 있었던터라 지금

신랑이 머리만져보더니 열있다고 해서요.

타이레놀 먹기전에 열을 재보지 않아서 지금 37도 4부정도가 열이 내려서 그런건지

아님 아까부터 쭉 이정도 열이 났었던건지 알수없는데요,

 

타이레놀 먹고 몇시간 지나서 다시 복용하면 되나요?

이시간에 병원가볼때도 없고 날이 너무추운데다 신랑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약국도 바로앞도 아니고 약사러 보내기가 그래서요.

 

일단 오늘밤 타이레놀로 그냥 견디면 되는거죠?

2알정도 먹어야 효과나나요?잘몰라서요.열이 싹 떨어질줄 알았는데 아닌거 같아서요...

계속안좋으면 낼아침에 병원가려구요...

 

IP : 221.157.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2.2.1 9:04 PM (1.251.xxx.58)

    그냥 참았다가, 병원문열자마자 가겠어요

  • 2. 저도
    '12.2.1 9:46 PM (125.178.xxx.138)

    요즘 감기 지독해요. 온몸이 얼얼하도록 아파요,...

  • 3. 하루
    '12.2.1 9:53 PM (219.251.xxx.242)

    세 번 이니 8시간 만에 한 번 복용 아닐까요?
    타이레놀이 두통약이기도 하지만 근육통에 해열작용도 하니 아마도 내린 열이 그정도가 아닐 듯 싶어요.
    그런데 저는 일년 내내 기초체온이 37.1~ 37.4도 거든요?
    남편이 귀체온계로 온 식구들 체온 한 번씩 재는 데, 만날 제 체온 재면 깜짝 놀라면서 그래요.. 너 열난다 어디 아픈거 아냐?
    그런데 저는 일년 내내 그래서 알아보니 뭐 별 것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기초체온이 높으면 열량 소모량이 많아서 비만예방이... 쿨럭~~ -_-

  • 4. 하루
    '12.2.1 9:55 PM (219.251.xxx.242)

    아.. 그리고 해열제도 먹으면 열이 뚝! 떨어지는 게 아니라 1~2도 정도 낮춰주는 역할밖에는 안한다고 합니다.. 그냥 추워도 땀 내지말고 몸을 좀 시원하게 해주시는 것이 열 내리는 데 더 도움이 된답니다.. ^^

  • 5. 타이레놀
    '12.2.1 10:37 PM (114.202.xxx.56)

    한번에 두 알씩 먹는 거 아닌가요?
    그러고 좀 견뎌 보시다가 너무 심하면 병원 가세요. 요즘 독감(감기 말고요)이 완전 극성이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51 일 원전사고에 대한 현지 특파원의 시각과 경험 1 지나 2012/03/11 1,038
81650 유치원에 안가겠다네요 어쩌나요 ㅠㅠ 7 6살아들 2012/03/11 1,789
81649 여자들은 왜 ‘해품달’에 열광할까 맞는 말이네.. 2012/03/11 1,083
81648 글 좀 찾아주세요 2 학교폭력 2012/03/11 783
81647 애들 단행본은 어떻게 골라주시나요? 4 추천해주세요.. 2012/03/11 941
81646 발효 막아야 합니다 1 ~~ 2012/03/11 992
81645 홍리나씨 만났는데 그분도 20대 같더군요. 16 대문글보고 2012/03/11 21,443
81644 우주선장 율리시즈 ... 2012/03/11 979
81643 MB 일본지진 1주기 맞아 일신문기고 7 헐... 2012/03/11 1,334
81642 알타리무우 김치.. 3 .. 2012/03/11 1,509
81641 코스트코 페브리즈 다우니 향이 영 ~ 아닌가요? 5 ... 2012/03/11 3,935
81640 아이 피아노학원 주3회 해보신분 계신가요? 4 궁금 2012/03/11 6,363
81639 전업주부님들....가방 뭐들고 다니시나요? 7 가방고민 2012/03/11 4,480
81638 자식 칭찬하는 기준도 돈이네요 8 ㅇㅇㅇ 2012/03/11 2,827
81637 도와주세요(컴퓨터 관련) 3 maddon.. 2012/03/11 899
81636 (급질)도와주세요 2 ㅠ.ㅠ 2012/03/11 776
81635 주고 싶은 선물은 손편지..받고 싶은 선물은??? 별달별 2012/03/11 753
81634 말 한마디에 인생이 바뀐... 9 ... 2012/03/11 3,916
81633 급질_컴앞대기_무플절망) 오늘 북한산 산행 복장 6 ... 2012/03/11 1,308
81632 열무에서... 1 파라오부인 2012/03/11 803
81631 생리통때문에 잠을 깰줄이야.. 7 ㅇㅇ 2012/03/11 2,104
81630 착하고 예쁜 딸인데,,, 지쳐요 36 엄마 2012/03/11 13,103
81629 유기농..얼마나 믿으세요? 28 진짜는어디에.. 2012/03/11 4,699
81628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6 졸리다 2012/03/11 2,588
81627 핸드폰 주소록에 사랑하는 사람들 이름 저장 어떤식으로 하세요 4 .... 2012/03/11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