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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나꼼수 봉주 4회 다들었는데....

나꼼수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12-02-01 19:50:14
탁현민씨가 어떤내용이든 나꼼수가 비키니사태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얘기할거라했고,공지영 작가도 사과하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으니 기대하고 있었는데....사과는 커녕 일언반구도 없네요.표현의 자유에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구요? 참 실망스러워요.봉주뉴스는 굉장히 짧아진 걸보니 봉도사가 비키니 사진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성욕억제제를 얼마나 더먹고 있는지 뭐 이런 내용을 넣었다 편집해 버린듯 하네요.저더러 알바라고 하지 마세요.저는 하루에도 열댓번도 더 나꼼수가 나왔나 확인하는 나꼼수 중독 아짐입니다.이번일로 나꼼수에 대한 애정과 지지를 30프로 정도 철회할 듯합니다.쩝
IP : 221.147.xxx.6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꼼수
    '12.2.1 7:52 PM (221.147.xxx.60)

    줄 바꾸기 제대로 했는데 왜이렇게 되죠? 아이패드에서 줄바꾸기 왜 안되죠?

  • 2. 이번
    '12.2.1 7:55 PM (115.143.xxx.25)

    봉주 4회 녹음한지 꽤 된겁니다.
    수영복 헤프닝이야 언젠가 애기 하든지 말든지 하겠지요

  • 3. 이슈
    '12.2.1 7:56 PM (210.205.xxx.25)

    정치이슈를 말해도 시간부족한데 그런 음란조로가는 말을 꼭해야하나요? 그분들은 흥미위주로 그일을 하시는게 아닙니다.

  • 4. 원글
    '12.2.1 8:05 PM (221.147.xxx.60)

    나꼼수 녹음한지 꽤 됐는데 이제 올린 건 뭔가 편집해 고치거나 새로 넣으려고 한거 아닐까요.
    전 그게 그 상황에 대한 입장이나 사과인줄 알았는데...
    그게 성적 농담 들어내기 였나봅니다.

  • 5. 99
    '12.2.1 8:05 PM (59.27.xxx.100)

    나꼼수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마세요
    그들이 가리키고 있는 달을 보세요
    오늘도 굵직한 사건들 나오던데
    나꼼수를 통해서라도 들을수 있어서 고맙네요
    그들에게 무한지지를 보내요

  • 6. 사랑이여
    '12.2.1 8:08 PM (121.153.xxx.197)

    장자연 사건관련자들에 대해서도 동급으로 분노를 필요가 있겠죠?

  • 7. 무한지지222222
    '12.2.1 8:08 PM (1.246.xxx.160)

    그런걸로 말 만들어내고 싶지 않을만큼 '나꼼수' 훌륭하고 용감한 분들이십니다.

  • 8. 공지영이
    '12.2.1 8:09 PM (119.202.xxx.124)

    공지영이 사과기다린다고 하면 나꼼수팀이 사과해야할 의무라도 있나요?
    애당초 사과 운운할 사안이 아니라니까요......
    공지영씨는 본인이 왜 사과를 기다리나요?
    당사자도 아닌 사람이 본인이 무슨 피해를 입었다고 사과를 기다리나요?
    도대체 사과 해야 하는 사람이 누군데요?
    사과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군데요?
    누가 누구한테 사과하란 소린지 이건 참내.....
    그런식으로 이야기 할 것 같으면 공지영씨가 먼저 사과하고 시작합시다.
    김어준 총수 가슴이 자기보다 크다고 B컵진보라고 놀리고 크득거렸죠.
    그거 듣고 불쾌했던 사람 있으면 공지영씨는 다 사과할건가요?
    그리고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
    종편에 출연했다고 인순이 걍 개념 없는거죠 라고 찍찍 내뱉은 말 그거 사과 했었나요?
    진중권조차도 종편 출연 연예인에 대한 비난이나 줄서기 강요는 폭력이라고 했었는데요
    공지영씨는 자기가 자행한 그런 언어 폭력에 대해서는 사과 했나요?

  • 9. 원글
    '12.2.1 8:09 PM (221.147.xxx.60)

    저도 달을 보구싶은데.... 그 손 손톱에 묻은 때가 자꾸 절 방해하네요.
    저도 달에 집중하고싶어서 손톱에 때좀 파내라 얘기하는 겁니다.

  • 10. 글쎄요
    '12.2.1 8:13 PM (221.146.xxx.229)

    원글님이 뭘말하려고 하는지 알것같아요
    저도 연식이 좀 있어서인지
    사실 나꼼수의 그런면 불편할때 있어요
    제생각은 나꼼수의 청취층은 다양하니까 아마도 거기에서 오는게 아닐까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딴지일보 처음 접했을때
    너무 새롭고 너무 감동했고
    김어준이 아마도 언어의 마술사 정도 된다고
    하지만 어떤글에서도 지금 원글님이 불편해하는
    그런것이 가미되더군요
    저도 위의 어느님처럼
    그가 궁극적으로 하려는말만 들으려구요
    그말을 쵸코렛에 싸든 캡슐에 넣든 그건 그의 방식이니까요
    이번의 논란으로 그가 그방법을 바꾸면 더욱 좋겠구요

  • 11. 나나나
    '12.2.1 8:21 PM (217.165.xxx.134)

    공지영 작가도 사과하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으니 기대하고 있었는데.... ?

    공작가가 사과하라고 해서 기대를 하셧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공작가가 사과하라고 하면 사과해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사과를 왜 나꼼수가 하나요?
    그 비키니가 하든지 말든지 할 일이죠..

  • 12. ...
    '12.2.1 8:26 PM (123.109.xxx.36)

    4회 댓글알바식별법 듣고나니
    82에서 정초부터 나타나 활약하는 몇몇이
    예사롭지않아요
    점점 지능적으로 진화하겠죠
    흠...

  • 13. 원글
    '12.2.1 8:27 PM (221.147.xxx.60)

    저는 진중권 지말만 옳다고 밑는 쌈닭 같아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에 대한 진중권의 발언에는 100프로 도암합니다.

    진중권 왈

    공작가의 말에 유의하세요. "여전히 나꼼수를 지지한다." 여성들은 사과 한 마디에 다시 나꼼수를 사랑해줄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그럴 겁니다. 위기는 기회. 이번 일을 나꼼수가 한층 더 멋있는 모습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만드세요.
    나꼼수 사과할 것 없다, 알바들의 분열공작이다, 또 이런 수작을 벌이는 넘들이 보이는데, 나꼼수 팬덤에서 그런 자들을 고립시켜야 합니다. 여기서 사과하지 않으면 나꼼수에서 여성팬들 다 떨어져나가고, 저런 골빈 넘들만 남게 될 겁니다.
    내부의 비판과 자아의 성찰은 단결의 방해요인이 아니라 단결의 전제조건입니다.

  • 14. ...
    '12.2.1 8:30 PM (220.77.xxx.34)

    전 첨엔 진중권말에 동의했고 그냥 깔끔하게 사과 한 방 하고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그냥 나꼼수팀,사과 안했으면 합니다.
    천하의 성희롱범으로 몰면서 사과하라고 몰아치기 하는거
    보기 지겹기도 하고.(원글님 글보고 그러는건 아니구요.많은 글들 읽어봤는데요)그냥 각자 갈 길 갔으면 좋겠어요.

  • 15. 중권아
    '12.2.1 8:32 PM (119.202.xxx.124)

    여기서 사과하지 않으면 나꼼수에서 여성팬들 다 떨어져 나가고.....????ㅋㅋㅋ
    웃기고 있네. 그건 중궈니 니 생각이고.
    여성팬 다 떨어져 나가지 않거든요.
    나갈 사람은 일부 나가겠죠.
    나가세요.
    나꼼수가 그렇게 굽신거리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듣지마. 씨바~~~~~~

  • 16. ^^
    '12.2.1 8:34 PM (182.208.xxx.23)

    저도 혹시나 사과글 있을까 했는데 분위기 보니까 전혀 언급 없는 것 같아서 실망했어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으나 불쾌하셨던 분들께 사과하고, 앞으로 주의하겠다' 정도의 문구만 삽입했어도 충분했을텐데요.
    앞으론 나꼼수 안들을래요. 그래도 mb있는 세상에 꼼수팀이 있어 다행인 건 맞아요.

  • 17. 원글
    '12.2.1 8:37 PM (221.147.xxx.60)

    나나나님
    제가 공작가가 나꼼수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니까 그들이 뭘잘못했는지 어떤부분이 여성들을 불편하게 했는지 이해시켰으리라 생각했어요.

    저는 비키니들이 잘못한건 없다고 봐요.
    지들 가슴 지들이 보여주든 말든... 관심도 없고

    저는 그 가슴 사진을 소비하는 나꼼수팀의 시각과
    성욕억제제 운운하는 나꼼수팀의 마초적시각이 불편하고
    여성에 대한 시각 면에서는 강용석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강용석의원과 어찌 다륹

  • 18. 음..
    '12.2.1 8:37 PM (220.86.xxx.224)

    저도 처음에는 사과하고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사과 안했으면해요...
    자꾸 여성대 남성이라는 시각으로 몰아가는것이 더 불편하더라구요.
    죄송해요...이런말 써서 마치 개인개인 모두가 희롱당한거 처럼 너무 난리를 치니까
    솔직히 저는 희롱당한 느낌이 안들거든요..
    그런 제자신이 어...난 희롱당했는데도 못느끼는 바보인가...이런 생각까지 들게하더라구요.

    그냥 농담처럼 듣고 있는 나는 진정한 여성이 아닌가...
    너무 남성입장에서 생각하는 수동적인 여자인가.....이런 생각말이죠...

  • 19. 아줌마 팬
    '12.2.1 8:37 PM (121.135.xxx.15)

    나도 여성 팬에 속하려나?? 40대 후반인데요???

    오늘 방송을 들으며 그 동안 (저도 그방면으로는 많이 보수적인 편) 심하다고 느낀 욕설이 거의 없어졌더군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으로 사과하는 것이 더 무리 아닌가요???

  • 20. 원글
    '12.2.1 8:44 PM (221.147.xxx.60)

    ....님 저 알바 아니에요.
    저 아직도 나꼼수 무지 좋아 합니다.

    얌체의 아빠님
    내부비판과 자기성찰은 단결의 조건이다.
    이 말 해주고 시퍼요.

  • 21. 원글님보세요
    '12.2.1 8:47 PM (119.202.xxx.124)

    나꼼수의 마초적 태도가 강용석과 다를바 없다니요.........
    그건 아니죠.
    강용석은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줘야 한다고 발언한 사람입니다. 이건 아나운서를 모독한 겁니다.
    그러나 나꼼수 멤버의 마초 기질은 나 여자 좋아해. 나 여자 필요해. 이런겁니다.
    어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지.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시는군요.

  • 22. ..
    '12.2.1 8:50 PM (110.14.xxx.151)

    지능 알바, 맞네 뭐.
    ㅋㅋ 봉주4회가 알바에 관한 심오한 내용이었음.

  • 23. ....
    '12.2.1 8:51 PM (220.77.xxx.34)

    에구.원글님과 생각을 같이하진 않지만 알바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 24. 원글님
    '12.2.1 8:52 PM (220.73.xxx.37)

    나꼼수,,오늘 듣고도 사과가 듣고 싶으시던가요?
    오늘 중요한 내용 많았는데...

  • 25. 원글 웃겨!
    '12.2.1 8:52 PM (211.40.xxx.138) - 삭제된댓글

    댓글로 궁짝하면서
    알바 아니래.

    요즘 82 알바들의 전형적 코드

  • 26. 산은산
    '12.2.1 8:53 PM (211.204.xxx.71)

    비판을 하지마라가 아니고 비판이 지나치단 말입니다. 마치 꼼수들이 저열한 성희롬범인 것처럼 그냥 그들은 잡놈이라서 섹시한 게 좋을 뿐입니다.

    수영복도 진심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담처럼 한 말에 반응한 사람이 있었고 일이 커진거죠

    미디어 오늘기사에도 있듯이 가슴만 보여주고자 한 것도 아니고 가슴만 보고자 한 것도 아닌데

    보는 사람들이 가슴만 보고 있는거죠. 돼지 눈에는 돼지. 부처님 눈에는 부처님. 비판하는 사람들이 돼지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곡해하지 마시고요 상대방을 돼지다. 부처님이다 일방적으로 자기 잣대로 판단하지 말고 돼지일수도 있고 부처님일 수도 있으니

    문제제기는 할수잇되 과잉반응과 과잉대처는 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가슴을 통해서 전하고자 한 뜻 그 사진을 보고 단지 성으로만 본 게 아니라 마음과 같이 본 그들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전 비키니보다 휴지발언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휴지발언같은 건 삼가주시라.. 이정도의 문제제기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27. ..
    '12.2.1 8:56 PM (119.202.xxx.124)

    저도 원글님글에 반박 댓글 달고 있지만 알바라고 생각 안합니다.
    알바인지 아닌지가 중요한게 아니고
    서로간의 생각을 나누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 28. mm
    '12.2.1 8:56 PM (219.251.xxx.5)

    저도 원글님과 다른 생각이지만,알바라고 생각안합니다.
    댓글에 상처받을까 싶어 거들고 갑니다..

  • 29. 내파란하로
    '12.2.1 8:58 PM (221.147.xxx.60)

    저 알바 아니예요.
    지 맘에 안드면 알바래.
    이거 제 아이디예요.

  • 30. 내파란하로
    '12.2.1 9:00 PM (221.147.xxx.60)

    산으산님
    저도 비키니가 문제가 아니라
    휴지와 성욕억제제가 더문제라고 봅니다.

  • 31. ..
    '12.2.1 9:01 PM (110.14.xxx.151)

    나꼼수 멤버들이 사과를 안했든지 못했든지... 나름 생각과 판단이 있어서 했을 거라고 믿어요.
    딴지일보 오래한 김어준이 이런 부분에 대한 논란이 하루이틀이었겠어요?
    나름 해결방안이 있겠죠.
    알바가 아니라면서 자신이 공지영도 아니면서 왜 공지영을 걸고 넘어지면서
    사과안하냐고 묻나요? 정작 공지영도 트윗에서 암말 안하고 있구먼요.
    차라리 하고싶음말 있음 그냥 하세요. 왜 공지영은 들먹거리는고?
    그러니까 알바라는 거죠,

  • 32.
    '12.2.1 9:03 PM (115.143.xxx.25)

    원글님이 알바라고 생각지 않지만,

    강용석과 나꼼수가 다를 바 없다는 말은 의구심이 좀 들어요
    강용석은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주어야 한다' 라고 했고,
    나꼼수가 여자들에게만 야한 수영복 사진을 보내라고 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교도소엔 수영복 사진 못들어가니 저쪽편 들으라고 놀며 낄낄대며 떠든건데
    강용석과 동급으로 취급하시는건 확대 해석이라고 보입니다.

  • 33. ..
    '12.2.1 9:03 PM (110.14.xxx.151)

    아참 봉주 4회 내용에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엄청 듣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왜 인지는 모르지만.. ㅋㅋ 알바들도 엄청 많이 듣나봐요. 아주 열심히... 그것도 여러번...

  • 34. 내파란하로
    '12.2.1 9:04 PM (221.147.xxx.60)

    저도 잡놈들한테 너무 많이 기대하고 있나 생각이 들긴해요.
    제가 ㄱ나꼼수를 넘 좋아해서 그들이 완벽하길 바라는거죠.
    특히 김용민이 문제예요. 김어준은 워낙 영리하고 똑똑하니까 문제발언 안하잖아요.
    김용민은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교화가 필요하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 35. 비온뒤
    '12.2.1 9:06 PM (1.225.xxx.101)

    윗댓글 중 '사치'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우리 지금 그런 여유 없습니다.

    '알바'라는 의심 타당합니다.
    원글님이 꼭 알바라는 게 아니라 의심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전 그들이 완벽해서 그들의 말을 듣고 있는 게 아니라 그들이 맞는 소리를 하니까 듣는 거라고 중심잡았습니다.

  • 36. 내파란하로
    '12.2.1 9:07 PM (221.147.xxx.60)

    우씨 알바아니라니까

  • 37. 내파란하로
    '12.2.1 9:10 PM (221.147.xxx.60)

    강용석과 다를바 없다는 건 제생각에도 좀 과하긴 하지만
    진보들도 여성의 성에 대한 시각은
    수꼴들 못지 않게 저렴한것도 사실입니다

  • 38. 내파란하로 님
    '12.2.1 9:12 PM (115.143.xxx.25)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보면
    김용민 교수님 안쓰러 죽겠던데요
    나꼼수로 돈 벌어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공중파 채널도 아니고
    봉도사 수감되서 대타로 끼어들어 열심히 나름 분위기 띄우겠다고 애쓰는것 보면
    안쓰럽고, 짠하던데
    원글님은 정말 바라는게 너무 많은것 같아요

  • 39. ...
    '12.2.1 9:14 PM (112.155.xxx.72)

    원글님, 알바 같애요.

  • 40. 내파란하로
    '12.2.1 9:18 PM (221.147.xxx.60)

    알바들이 판치는 82쿡이니까 그렇긴하지만
    지들 생각과 다르거나 맘에 안든다고 알바로 몰아가는 이 분위기는 언제부터 생긴건가요.

    자게 앞쪽으로 가서 한명숙 글 쓴 사람 그런 애들이 알바예요.

  • 41. ..
    '12.2.1 9:19 PM (115.140.xxx.18)

    똥치우느라고
    흙파다 왔는데
    손톱의 때는 그냥 냅둬야지 어떡합니까?
    원글님이
    알바라곤 생각 안하지만
    정말
    이런식의 논쟁
    사치란 생각 안드세요?
    같이 똥을 치우던가
    따신방에 앉아서
    `어디까지 각오하고 있는지 너네들은 모를거다 `
    라고 방송하는분들께
    이러고 싶으세요?
    여러분은
    엠비정권을 타파하기위해
    뭐하고 계십니까?
    나꼼수 듣고
    나꼽살 듣고
    저공비행 듣고
    투표말고 뭘하고 계십니까?
    가만히 듣고있다는 것만으로
    수천만명
    청취자가운데
    한명이란자격으로
    비판할 자격이 있는겁니까?

    우아한 품위는
    진씨나
    조국교수님께 바라세요

  • 42. ...
    '12.2.1 9:20 PM (112.155.xxx.72)

    요번 비키니 사태는 단순히 성희롱 여성 비하 그런 걸로 카테고라이즈 하기에는 좀 복잡한 케이스 같아요.
    여성 비하는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이게 아슬아슬 경계선을 넘으면 여성 비하가 되어버리는 미묘한 점에 있다는 느낌이라서 저는 말을 안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도를 지나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문제는 국회의원이 저런 말을 했다면 이슈로 삼아야지만 스스로 잡놈들로 자칭하는 이들이 한걸 같고
    뭐라고 하는 것도 초등학생 보고 왜 미적분 안 하냐고 하는 거나, 건설 노동자한테 철학책을 왜 안 읽냐고 따지는 거나 마찬 가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단 위험 수위를 넘어서지는 않았는데 앞으로는 그런 농담을 해도 공개는 안 했으면 좋겠다 라느 생각이 들어요.

  • 43. 내파란하로
    '12.2.1 9:20 PM (221.147.xxx.60)

    저더러 집요하다 하시니 칭찬으로 받을께요. ㅋㅋ

  • 44. 산은산
    '12.2.1 9:25 PM (211.204.xxx.71)

    내파란하로님 저도 님이 알바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요 이렇게 계속 집요하게 이 문제에 집착하시고 계속 댓글달고 계시는 모습이 알바같이 느껴지네요

    처음 올리신 글에는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댓글들을 보시면 웬만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문제를 사치라고 하는 것이 이해되고 수용될 만한데 계속 자기생각만 고집하시는 것이 알바로 보입니다.

  • 45. 아줌마 팬
    '12.2.1 9:25 PM (121.135.xxx.15)

    50살 바라보는 아줌마 한 마디만 더 할게요

    내부 비판과 자기 성찰이 진보의 단결 조건이라고 한다면 갑자기 30년 진보 생활 접고 싶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 교도소에 있는 정의원님 !
    무릎까지 쌓인 고소고발장에 맞서는 주기자 !!
    이 어려움 속에 나꼼수가 나오는 것만도 고맙네요

  • 46. 에그 참
    '12.2.1 9:26 PM (175.197.xxx.187)

    나꼼수를 좋아만하셨지, 믿음은 없으셨나 봅니다?-_-
    저도 실망했지만....또 이렇게 털고 일어나는 나꼼수식의 방법이 좋습니다.
    큰 일을 위해 이정도로 실망할거 같았으면,
    애당초 지지한다고 좋아한다고 가볍게 내뱉지도 않았을겁니다.
    원글님도 달은 안보이고 손끝만 보이시는게 자랑은 아니실터인데요.
    그리고 싫으면 듣지마세요. 한명쯤 안들어도 나꼼수의 진정성은
    기본에서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이 듣는다고 혹은 적게 듣는다고 변할 나꼼수도 아니고요.
    마지막으로... 김총수의 명언이 생각나는군요. '시끄러! Cba!!!!'

  • 47. ..
    '12.2.1 9:27 PM (115.140.xxx.18)

    키득거리고 웃지말고
    내참...
    욕하고 싶으면
    손에 흙 묻혀가면서
    같이 똥치우세요
    뒤통수에 흙뿌리지말고...

  • 48. 내파란하로
    '12.2.1 9:29 PM (221.147.xxx.60)

    112.155 님 저더러 알바라 하시더니 ...

    님 말씀처럼.아슬아슬 경계에 있다는 말씀.... 뭐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목숨 내놓은 잡놈들에게 너무 많이 기대하고 있어서 죄송해요.

    목숨 내놓고 싸우고 있으니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나꼼수 올라왔나 드락날락하고
    나꼼수 티도 사고 닥치고 정치 책도 사고 합니다.

  • 49. 알바
    '12.2.1 9:29 PM (220.117.xxx.38)

    애쓴다

  • 50. ...
    '12.2.1 9:30 PM (123.109.xxx.36)

    조중동이 모 여성단체에게
    비키니건에대해 수차례 인터뷰요청
    조중동과는 인터뷰 코멘트 자체를 안한다고 거절하니
    '두 여성단체 침묵' 이라고 기사를 뽑더랍니다
    손톱때걱정해서 그러겠어요
    달을 가리느라 그러는거죠
    4회의 이슈거리가 사과여부라니 원글님선의와다르게 알바/조중동 의도에 부합하고마네요

  • 51.
    '12.2.1 9:31 PM (115.143.xxx.25)

    원글님이 나꼼수보고 '잡놈' 이라고 하는 표현 너무 거슬려요

    잡놈으로 비하하고 싶은 원글님의 마음이 보이네요

  • 52. 알바
    '12.2.1 9:32 PM (211.40.xxx.138)

    애쓴다2222

  • 53. 내파란하로
    '12.2.1 9:37 PM (221.147.xxx.60)

    저도 비키니 사건이 조중동과 저들에게 비판의 빌미가 되었기에 좀 더 조심하기를 바라는 맘에서 비판하는겁니다. 싫으면 듣지 말란 말은 아니라 봅니다. 저 안싫어해요. 좀 실망스럽긴하죠. 애정이 없으면 비판도 안합니다.

  • 54. 내파란하로
    '12.2.1 9:38 PM (221.147.xxx.60)

    잡놈표현은 제가 한게 아녜요.
    스스로 잡놈 자처하는ㄱ죠.

  • 55. 알바
    '12.2.1 9:39 PM (211.40.xxx.138) - 삭제된댓글

    애쓴다333333333333333

  • 56. ....
    '12.2.1 9:39 PM (1.247.xxx.137)

    알바 맞구만
    82 한지 5년정도 인데 낚시글이나 알바글 눈에 다 보여요
    잡놈 잡놈 하면서 비하시키려고 애쓰네

  • 57. 지나
    '12.2.1 9:41 PM (211.196.xxx.198)

    또또 시작이군요.
    진보인사는 성자여야 한다는 논리...
    앞으로는 그러지 말기 바란다라고 하고 그만 끝내면 안되나요?
    이렇게 꼭 광장에 우리들 손으로 끌어다 놓고 두들겨 패야 해요?
    한나라당은 얼마나 좋을까요? 이리도 알아서 열심히 밟고 죽여주니...에휴

  • 58. 내파란하로
    '12.2.1 9:43 PM (221.147.xxx.60)

    그만 할께요. 알바라 자꾸하니까 기분 나빠서 더 못하겠네요.
    멀쩡한 사람 알바로 몰아 자게 분위기 망치지 마세요.

  • 59. 아이큐 뿐 아니라
    '12.2.1 9:47 PM (175.197.xxx.187)

    이큐가 더 떨어지는 사람 같아요
    .
    비판이야 할 수 있지만....나꼼수 비판도 좀 수준있게,
    그리고 정당한 판단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비판을 떠나서도....
    원글이 본인때문에 자게 분위기 망가지고
    줄이은 어처구니 없는 댓글때문에
    기분 잡친 사람이 더 많은걸 모르죠.
    그저 본인만 기분나쁘대요.에휴

  • 60. ....
    '12.2.1 9:51 PM (220.77.xxx.34)

    아이고..나원참.너 알바지.너 남자지.너 소설쓰지.이거 82의 3대 패턴이더군요.
    그냥 그러려니하세요.

  • 61. 산이
    '12.2.1 10:23 PM (211.246.xxx.29)

    '내부비판과 자기성찰이 진보의 단결조건'이라구요?
    전 왜 이 말에 헛웃음이 나올까요.

  • 62.  b급
    '12.2.1 10:55 PM (175.112.xxx.147)

    나꼼수자체가 b급을 표방하는데 a급 방송을 원하시나..그럼 욕설은? 큰 그림을 보자구요. 그들의 가치관을 이해 한다면 그들이 여성을 비하하는 딴나라당이 아니란걸 우린 알잖아요.

  • 63. ..
    '12.2.1 11:55 PM (116.39.xxx.119)

    돈만 안 받음 알바아닙니까? 생각이 딱 알바스럽구만...
    뭘 사과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꼭 '사과'라고해야 사과입니까? 앞으로 조심하겠죠. 그렇게 넘기면 되는겁니다.
    도대체 그사람들에게 뭘 해줬다고 사과를 하네마네 잡놈이네 뭐네 참...사치라는 말이 딱이네요

  • 64. ....
    '12.2.2 12:08 AM (203.206.xxx.114)

    각하헌정 방송한다더니 각하 벤치마킹도 하네요.
    각하가 광우병 시위보고 그랬다지요
    눈이 오면 눈이 그칠때를 기다리는게 답이라고..

    전 사과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언급은 할줄 알았어요.
    시시덕거리며.. 빈정대더라도..
    그게 최소한의 예의죠.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끼리의?
    이건 뭐.. 개야 짖어라 난 간다. 이건가?

  • 65. 쥐떼를헤치고
    '12.2.2 3:19 AM (1.241.xxx.203) - 삭제된댓글

    불쾌함 느낀 1인으로서 사과 기대했지만 한편으론 그냥 넘기는 게 방법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원글님과 제 마음에 좀 안드는 대처방식이라 해도 여전히 꼼수는 들을 만 하잖아요 근데 원글님을 알바로 몰아가는 과정은 좀 섬뜩하네요

  • 66. 알바아닌척 실패
    '12.2.2 7:43 AM (110.70.xxx.90)

    실패!삭제! 라고 말하는 김어준 총수의 말이 떠오르네요. 사회를 다 듣긴들으셨어여? 그걸 다듣고 그런 실망만 하셔서 이렇게 글까지 쓰셨고 열심히 댓글도 다시느라 참 수고 하셨어요 아제 좀 쉬시죠

  • 67. ;;
    '12.2.2 8:19 AM (118.47.xxx.13)

    어떤 책 리얼리티 트랜스..이란 책에서 기독교가 주류로 된게 이론이 완전해서가 아닌
    새로운 종교를 효과적으로 탄압해서 사라지게 더 자라지 못하게 한게 가장 큰 이유라고 바요
    아마도 껀수 하나 잡았다는 건가바요
    그래서 나꼼수에 열광하는 사람들 호응하는 사람들이 적어지고 감소하는것이 그들의 목적인가바요

    그놈이 그놈이다 라는 말로 선거에 무관심하고 그래서 투표율 낮아지면 오히려 좋은 일
    그래서 당선되고 나서 이익을 위해서 아주 나라 국민 생각은 전혀..그런것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하고는 비교 불가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 68.
    '12.2.2 10:47 AM (211.210.xxx.62)

    애매한 사과라 하기도 뭐했을것 같아요.
    거기 나오는 농담들이 다 그렇쟎아요.
    그나저나 오늘 그 부러진화살에 모티브가 된 그 교수가 정봉주 의원의 징역에 관한 고소를 했다던데
    그게 흥미롭더군요.
    검찰이 입증해야할 사안에 대해 개인에게 입증의 책임을 물어 징역을 살리는건
    사법부의 잘못이다라는 고소라네요.
    자세히 읽지 못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런거였어요.

  • 69. phua
    '12.2.2 4:03 PM (1.241.xxx.82)

    14% 에 속하시는 분 ????

  • 70. 다행
    '12.2.2 9:07 PM (180.70.xxx.162)

    하루종일...나꼼수 여심 떠났다...등등등
    이번 일로 여성들이 뭐 대단하게 실망하고 등돌렸다는 듯이
    기사나 펌글들 남발하길래
    거짓말하시네 뭔소리야?? 했는데
    역시나 ... 또한번 찌라시들에 낚일뻔했네요
    전 비키니에 대해 사과할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욕억제제..휴지..이런 부분은 윽..모야..했지만
    비키니 사건으로 꼼수가 무슨 대단한 성희롱이나 한것처럼
    날뛰는 사람들!
    사과해야한다 외치는 사람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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