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기사보다가 정봉주의원 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가져왔습니다.
아들 수감소식에 병원에 입원하실 정도로 충격을 받으셔서,
걱정했는데요. 씩씩하셔서 다행입니다.
80이 넘으셨는데 지금도 수영다니시고, 매일 절에가서 108배 하실정도라네요.
정의원 늘 씩씩하고 긍정적이고, 활달한것 참 부럽고 배우고 싶었는데
집안 내력인지.. 제아들이 긍정적이고 씩씩하게 자라려면 저부터 그래야 겠네요.
날도 추운데 정봉주의원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말씀은 저렇게 하셔도 많이 마음이 아프시겠지요.
저도 엄마라 정봉주의원 어머니마음이 짐작이 되서 마음이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