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님이도 막장 같아요.

속터져!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12-02-01 19:25:55

정말 보면서 성질 나요!

왜 꽃님이 엄마는 잘해주는 남자에겐 화를 내고 그토록 학대하고 괴롭히는 그 할마씨는 존중하는 걸까요?

아무리 어른이라도 계속 당하면서 말도 안 되게 남자에겐 비밀로 하고..

그동안 스토리 잘 나오길래 이 드라만 다른가 했더니..

이젠 애까지 찾을 마당에 아직도 자기 죄 모르고 만행 저지르고 다니는 할마씨 보면..

정말 스토리 짜증 나서!!

아니..상혁이가 이젠 어른이 됐는데..그 엄마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용납 못하는 이유 납득이 되세요?

끝까지 못 만나게 일 만들고 사랑하는 아들 평생 가슴에 못 박고 사는 저 엄마가 과연 엄만가요?

정말 독한 할마씨! 저 벌을 어찌 받을까!

IP : 61.7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2.1 7:30 PM (61.79.xxx.61)

    박상원 아들로 나오는 상혁이가 친아들 맞아요.그런데 상혁이 얼굴이 길쭉하지 넙적하진 않은데..?
    저 할마시..박상원 장모가 아니라 친어머니에요.
    엄만데 그 여자가 맘에 안 든다고 애 뺏어오고 쫒아보내 버린거랍니다.
    나이 들면 사람이 변해야하는건데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악행 저지르니..
    못된 인간들이 더 득세하는 드라마라..너무 화가 나요!

  • 2. ...
    '12.2.1 7:39 PM (182.208.xxx.23)

    전 이거 채널 돌릴 때만 잠깐 보는데 남자주인공은 처음 보는 사람인데 미안하지만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호감형 외모가 아니라 연예인으로 대성할 것 같지 않아요. 반면에 여자주인공은 참으로 이쁘더군요. 요즘 본 애들 중에 제일 이뻐요. 얘가 kbs 일일드라마 여주라면 좋겠어요. 당신뿐이야 여주가 별로 이쁘지도 않은데 얄밉게 생겨서리...ㅎㅎㅎ

  • 3. loveahm
    '12.2.2 2:32 PM (175.210.xxx.34)

    전 상혁이 목소리가 넘 좋아요. 꽃님이도 이쁜데 약간 인상이 합죽이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010 저기 대문에 있는 김밥 정말 맛있어보여요 코모 2012/05/03 857
105009 안경끼시는 분들 썬글라스 어떤거 쓰세요? 5 ... 2012/05/03 2,605
105008 KBS의 18대 국회 평가, "여당 감싸기" .. yjsdm 2012/05/03 653
105007 레몬디톡스후기 2 레몬디톡스 2012/05/03 3,480
105006 더킹 팬분들,계시나요? 2 둔한여자 2012/05/03 1,060
105005 '낭창하다' 라는 말은 아세요? 25 낭창 2012/05/03 14,088
105004 잔돌멩이 엄청 많이 가지고 공기했던거 기억하시는 분? 37 추억은 방울.. 2012/05/03 2,007
105003 부산님들, 하이뷰 병원 어떤가요 2 연우맘 2012/05/03 743
105002 양악.. 치료목적이라도 너무 무섭던데.. 12 .. 2012/05/03 2,463
105001 게시판 저장은 어떻게 하나요?? 알려주시와요 3 궁금 2012/05/03 836
105000 TM쪽 찾는데..그마저도 오라는데도 없고, 서류는 떨어지고..... 아..40대.. 2012/05/03 879
104999 장롱을 새로 사면 사다리로 운반해야 하나요? 3 아파트경우 2012/05/03 1,120
104998 울 딸이 원래 잘났대요..ㅠㅠ 2 엄마는 외로.. 2012/05/03 1,710
104997 아이폰에서 올리브 채널을 바로 볼수가 있네요. 5 기뻐라 2012/05/03 1,085
104996 학원할인 카드의 종결자좀 알려주세요.. 5 카드고민.... 2012/05/03 2,081
104995 통장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분실했는데요...정지 시켜야하는건가요?.. 1 급질요 2012/05/03 1,284
104994 답답합니다. 1 .... 2012/05/03 730
104993 옛날에 엿바꿔 먹던시절... 5 그 엿..... 2012/05/03 976
104992 학창시절 단짝친구, 결혼 후 멀리 살아도 유지 되시나요? 5 더불어숲 2012/05/03 2,975
104991 헬스장서 무거운거 들면, 손에 힘줄 나오고 그러나요? 1 ,,, 2012/05/03 1,151
104990 사당역 주변 월세나 전세 분위기 알 수 있을까요? ppoy 2012/05/03 1,020
104989 밥순이던 아기가 싫어!라고 밥을 입에도 안대네요..ㅠ.ㅠ 6 먹어라 제발.. 2012/05/03 1,309
104988 tv팟홈의 영상이 안 나와요. 휴~ 2012/05/03 685
104987 82장터의 이상한 가격 15 착각? 2012/05/03 3,960
104986 전기요금 15%정도 또 인상한다네 8 밝은태양 2012/05/03 1,902